春川에 있는 삼악산은 자주 찾아 보았지만 항상 주봉인 용화봉을 찾아 본게 다였다
그렇지만 오늘은 삼악산의 유래대로 3개봉우리가 모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삼악산이기에 3개 봉우리를 찾아보기로 한다
먼저 강촌역에서 전철에서 시작을 한다 前 江村驛 까지 걸어서 간다 그리고 강촌입구 다리를 건너간서 육교로
넘어간다 육교 내려 오자 좁은 길옆으로 우측으로 조금 가면은 산악회 시그널이 쭉 걸려 있다
이제 출발을 한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아마도 각도가 65-70도 가까이 되는 된 비알길로 올라간다
등선봉 까지는 정말로 힘든다 그리고 암릉을 타고 넘고 좌측 옆은 수백길 낭떨어지기 이다 물론 로프도
설치 되어 있다 등선봉을 지나고 나면은 삼악산 산성이 계속 이어진다 청운봉 까지 이어지는 산성
용화봉을 도착 하여 잠시 의암댐에서 올라 오는 전망대 에서 의암댐을 잠시 내려 보니 붕어섬을 보고선
잠시 용화봉으로 돌아 와서 등선폭포로 하산를 하여 북한강 강변 자전길로 걸어서 강촌 흔들다리가 있기에
잠시 들려 보면서 강촌역에서 마무리 한다
갈때 강촌역
올떄 강촌역
삼악산.gpx 15Km
3개 봉우리로 이루어진 삼악산 등선봉 청운봉 용화봉
강촌 레일바이크 출발지
예전에 이곳이 강촌역 이지만 지금은 전철화 되어서 이곳에서 구곡폭포 쪽으로 약1.8Km 안에 있다
구 강촌역 뒷산이 검봉산 이다
다리를 너무 많이 벌린 참나무
이제 부터 암릉을 올라 가게 된다
계속 암릉이다 돌은 차돌의 돌 같다 비가 오기나 하면은 위험 하겠다
좌봉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날이 해무가 심하여 강촌을 내려 보니 희미 하다
올라 가면은 다시 내려 오고 높낮이가 심하다 무엇보다 암릉이 힘을 들인다
계속 이런 암릉이다
사진에 우측은 수백길 낭떨어지기 이다
여기가 좌봉이라고 생각 된다 표시는 없다
이곳도 전날 운악산 같이 호치키스 핀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을 올라서 내가면은 바로 또 올라야한다
그래도 로프가 있어서 조심조심 하여 올라 갑니다
잠시 흙길도 있다
등선봉에 도착 한다
등산중에 뱀이 나무를 타고 올라 가다 네가 보고 있어니 다시 내려 온다 이 뱀은 물자수 라고 독이 없는 뱀이다
뱀은 머리가 소위 계급장 같은 모습을 한 뱀은 독이 있고 이런 물자수는 물려도 붙지도 않는다 그리고 물지도 않는다
전에는 모자리 논에서 자주 보는 뱀이다 산에 사니까 색갈이 좀 진한듯 하다
흥국사로 바로 빠지면 일찍 마무리 하겠지만 청운봉으로 간다 청운봉 에서 용화봉 가는 길은 힘도 빠지고 상당히 힘든다
청운봉에 도착 한다 표시가 없다 다만 궁예 태봉국의 패잔병이 쌓었다는 산성 있다
산성 위로 걷는다 계속 이어지만
이곳을 지나서 용화봉으로 다시 올라 가야 한다
드디어 삼악산 주봉인 용화봉에도착 한다
용화봉에서 조금만 직진 하면은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경치가 제일 좋은곳이다 건너편 드릅산 이 잘 보인다
하산을 하면서 흥국사 를 지나고
전에 있든 테크가 망가져서 새로이 수리를 하는것 같다
등선폭포
등선 폭포 이곳으로 올라 가면은 입장료 부담을 해야 한다
북한강 옆 자전거길로 강촌역 까지 걷는다
구 강촌역
이런 흔들다리가 설치 되어 있다 강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