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1주년 개천절 기념행사가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도 열렸다.
개천절은 문헌에 따르면 환인 천제의 아들 환웅이 단군 왕검을 낳으셨고,단군 왕검이
처음으로 나라를 세워 조선이라고 했다. 이날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은 축사에서
단군조선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을 건국이념으로 밝혀 우리 역사의 뿌리가 됐다" 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개천절을 국민의 화합의 마당으로 복원해 우리 인간이 하늘처럼 존중 하는 홍 익정신으로 참된 인성이 회복돼 전 세계 로 펼쳐 지기를 기원했다 <유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