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KBS에 대한 기대가 1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끈을 놓고 싶지 않은 방송이 저리톡입니다.
유튜브 방송인 댓글기는 이미 애저녁에 그럴 능력이 없음을 인지했고...
이번에도 기대를 했지만 똑같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에서 KBS의 대응도 보면 볼 수록 화가 나고 열만 뻗치네요.
기자와 시민들 간의 간극이 이리도 크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일로 인해 저리톡에는 어떤 피해도 가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최경영 기자님께서 많이 힘들어 하셨고 하시고 그리고 이제 저리톡 하차를 이야기 하시던데...
부디 조금은 쉬시고 돌아오실 수 있길 바라고...
저리톡 만큼은 지금 모습 그대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KBS를 보노라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나지만...
저리톡만큼은 놓고 싶지 않은 시청자의 마음을 짧게남아 남겨 봅니다.
앞으로도 힘내 주세요.
첫댓글 저도 응원하네요
저두유...그리고 전 최경영기자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손사장은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