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산 답사가 다가 올 수록
맛있는 식당 알아 보는게 젤 고민이였습니다
오늘은 날 잡아 식당문제를 매듭짓기로 하고
남편과 주은이까지 맛을 보러 나섰습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걷고 와서 점심 먹을 누룽지 식당(전화:051-622-1820)
여긴 대장님께서 지난번 부산 오셨을때 들러 맛을 검증 받은 식당이라
우린 식당위치 확인하고 메뉴만 정하고 통과~~
기장으로 가는 길에 본 소나무...소나무 사이로 일출 광경이 장관인 곳
동백섬을 한바퀴 돌아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문텐로드까지 걷고
바다를 보며 드라이버하는 기분으로 기장까지..
저녁에 들릴 기장 우봉횟집(전화:051-721-7153)
기장군청에 근무하는 남해대교님 친구분이 소개해 줬답니다
그 날 우리가 먹을 상차림
여기에 멸치회가 빠졌네요..나중에 나와서 사진에서 빠졌슴돠
기장에서 젤 유명한 멸치회..기가 막히게 맛있었고요
멸치회와 미역은 무한리필해 드린답니다
맘껏 추가 주문해서 드셔도 됩니다
자연산 가자미회와 밀치회
오돌 오돌 ...쫄깃쫄깃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모놀 식구들도 사진에서 보는 가자미회 맛 보실겁니다
매운탕과 밥까지 나오는데..우린
배가 불러 매운탕은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어요
사진 찍기 위해 먹지도 안할거 주문하려니
배고파 굶주리는 아이티 사람들 얼굴도 아른거리고..
그래서 매운탕 사진은 없습니데이~~
횟집 벽에는 유명인의 싸인이 보이더군요
부산에서 활동하는 M.C 한 병창씨 싸인도 보이고..
SBS 드라마 '드림' 촬영팀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셨다네요
손 담비 싸인도 보이고..
잘 생긴 남자 배우 김 범 싸인도 있고..
그래서 모놀 유명인사(?) 우리도 왔다 간 흔적을 남겼지요,,ㅎㅎ
달맞이고개를 지나 미포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
미포에서 바라 본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2월 답사때 동백섬에서 미포까지 걸어 올 거예요
미포에서 달맞이길로 올라 가는 길
여긴 사전 답사차 미리 길 익혀 두려고 점검 나선 길이랍니다.
일욜 아침 식사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뒷편 청기와 해장국,숮불갈비집
전화 051-747-1051-2
대장님 참고 하세요
이제 범어사 한 곳만 식당 잡으면 되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 못 들렸어요
빠른 시일내내 맛있는 집으로 정해 알려 드리겠슴돠^^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식당 구하셨네요. 어찌 감사를 드려야 할지~~
고생이 많습니다.. 개별차량과 부신팀들의 차량 주차와 이동 문제가 걱정 됩니다
주차 가능한 곳으로 식당 정했습니다...부산팀들은 되도록 합승해서 차를 줄여 보도록 해야겠어요.
레오동장님, 우봉횟집에 들려 맛보고 점검을... 수고 하셨습니다, 그날 기장군청 문화관광과에서 기장군 관광지도를 식당에 비치해 둔답니다, 필요하면 가져가 보시라고~ ^^*
이모저모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몇겁의 바람을 맞은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외로운 소나무가 있는 해변 가보고 싶어요. ㅎㅎㅎ
레오반장!!! 집안 식구덜 모두 동원해서 모놀답사 준비하는 그대 모습이 아릅다워요~~^^
레오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레오님수고많으십니다 기대하고 달려가겠읍니다
언제나 착실하신 레오님! 부산서 뵙겠습니다. 범초.
오늘..이렇게 수고하신 레오님을..해수탕에서 뵙게 되었는데..환한미소가득한피곤함^^..느껴지더군요..^^..대단하십니다^^..
시상에...그곳에서 만날 줄이야~~그것도 양산 사시는분이 울 동네 목욕탕에서...깜짝 놀랐어요^^..정말 보통 인연이 아닌것 같죠?...좋은 인연 쭉 이어갑시데이~~ㅎㅎ
레오님의 그 수고의 흔적들을 나도 맛보아야해...가야해..부산을~~~~~~~~~아름다운 가족이야요.
참말로 모범가족이여~~~두런두런 여기는 뭐가 어쩌고 저기는 뭐가 저쩌고 하며 아름다운 세가족이 나눴을 이야기들이 그려진다~~ㅎㅎ 정말 이쁜가족이야~~..넘 많이 애썼구~~..우린 웬지 든든한거 있지..ㅎㅎㅎ...
모범적인 그 모습이 그려지지
?ㅎㅎㅎ
부지런한 모습과 열정 보기 좋습니다...
레오님~ 부산답사지로 정해져서 좋기는 하지만 정해진곳 따라다닐때가 좋았지요?
흐미..... 애써븐 거..... 이래서 지도자를 잘 만나야 된다니께.... 징검다리가 새동장님 부부 덕분에 아주 들썩들썩 사람사는 맛이 절로 나네 ㅎ ㅎ ㅎ ㅎ 레오녀사 괜히 내가 고맙구만
레오~~~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
레오님 많이 많이 감사한 마음이여요. 수고 하셨어요. 더욱더 즐거운 부산 답사가 기다려집니다. *^^*
레오님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레오님 덕분에 부산 답사가 더욱 즐거을 것 같아요.
우야노 ~~~~~ 이렇게 레오를 고생시켜서^^ 세식구가 맘 먹고 나섰다는 그 광경이 상상되어서 ~~ 웃습니다^^ 우릴 위해 수고해주심, 감사해요^^*^^
아이고 언니야~~맘 먹고 나선게 아니고..맛 보러 나섰다고..ㅎㅎ 4인 기준 회 한접시를 둘이서 다 못 먹잖아..그래서 주은이도 델꼬 갔시요..주은이가 보통 미식가가 아니거든..ㅎㅎ
역~~~쉬~!! 모놀의 보배여요..... 수고 많았습니다...모두 짝짝짝!
수고 많이 했네요...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부산의 맛있는곳에서 식사 할수있다는 생각만 해도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이쁜 레오...부산 못가서 아쉽지만, 노력한 보람있기를!! 부산 답사 성공할꼬야^^*
고생이 많네~~~우봉횟집의 자연산 가자미회에 꽂히네 그려....ㅎㅎㅎ
애쓰셨네요..그런데 맛 보느라 카메노 님 지갑 다 거덜난 것 아닌지요? ^^
칭구 아니랄까봐..ㅎㅎ 어째 카메노 지갑이 거덜났다고 생각하시능교??...계산은 나의 몫인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