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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운무(雲 霧 )에 쌓인 만장봉
교장선생 추천 1 조회 166 12.09.21 21: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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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3 04:36

    감사합니다
    이곳카페에서 본의아니게 떠났다가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진장 반갑습니다. 좋능글로 대하면서 같이 애환을 갖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21 21:43

    인사 드림니다
    7개월만에 본의 아니게 본카페를 떠났다가 돌아왔습니다
    그간에 좋은말씀과 격려 그리고 글을 쓰고 싶었든 일을 못하고 마음이 아펐습니다
    다시뵈니 친정집에 온것같습니다 .
    앞전보다 더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다정하게 정을 나누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장선생

  • 12.09.22 08:28

    마자요~ 우리는 지금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책도 마음대로 불수있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지요.
    저도 오래전부터 서대문도서관의 회원으로 등록하여 언제든 시간만 되면 출입할 수 있답니다.
    교장 선샘님도 좋은 곳에 살고 계시는지 알지만, 저도 우리집 안방에 앉아 족두리봉 비봉을
    만지듯 바라 볼 수 있답니다. 늘 보아도 가슴이 설렐만치 아름다운 모습이죠. 좋은 경치 보며
    아름다운 글 건필하세요~ ^*^

  • 작성자 12.09.23 04:47

    반갑습니다
    다시 돌아오니 친정집에 돌아논것같이 즐겁고 이무럽습니다
    그래도상당히 내삶을 그리고 존경하는 회원님들과 호흡을 했습니다
    평생을 자존심과 책속에 사는 이사람을 어떤 철부지한 한사람때문에 떠났다가
    못쓰는 글하나씩 쓰면서 살아가는 낙(樂)으로 알고 있는 이사람에게 마음에 고생이 좀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1 22:34

    친구고마워
    글을 쓰는 사람이 못쓰니 한때는 마음이 아펐지 ......
    무대는 넓어야지 ... 언제한번 소주한잔하자고

  • 12.09.22 06:36

    운무에 쌓인 만장봉을 보면서 참으로 여유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 작성자 12.09.23 04:48

    감사합니다
    지금은 은퇴를 하니 시간이 많으니 글로 자세하게 표현하니더그런것 같습니다

  • 12.09.22 07:15

    만장봉을 항상 바라볼수 있는 곳에 사시는 교장선생님, 행운입니다.
    남은 여생 유유자적하시면서, 더 욱 맛있는 글춤을 부려보십시요.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2.09.23 04:50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아가는 날이 얼마 없는것 같습니다
    남은인생 즐겁게 유유자적하게 살어가고 싶습니다
    종종뵙겠습니다

  • 12.09.22 09:30

    창 밖의 풍경이 한폭의 동양화이군요
    어느날 남편이 책 살것이 있다며 백화점 문고에서 만나자고
    퇴근시간에 맞추어 나오라고해서
    제가 그랬어요
    책방에 책 보는 의자도 있고 커피(이건 돈주고)도 마실수 있는데
    거기서 책보고 놀다 오슈! 그랬지요

    즉시 되돌아 오는말
    "이런! 자물쇠 마누라쟁이 같으니
    책 사는 돈이 그리 아깝냐? " 이럽니다
    ㅎㅎ... 저 그리 구두쇠 아니거든요 억울...그래서 바로 입 닫고 나갔습니다

    늘 책을 가까이에 두고 공부하시는 교장선생님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 12.09.23 04:57

    은모래님
    오랫만에 친정집에 돌아오니 그지없이 반갑습니다
    저멀리 부산에서 항상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가 사랑한 짝을 저세상으로 보내고 힘들어할때 .......그때의 고마움을 다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렇게 책을 좋아하시는 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지금도 책을 보면서 남은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글로 대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 12.09.22 10:31

    제가 사는곳이 의정부라 수락산 오르는
    5섯곳의 입구중 가장 수량이 풍부하며 산세가 수려한
    켐프스텐리 미군부대 뒷쪽으로 오르는곳이 가장 좋지요
    저는 약수물도 거기서 떠다먹지요~~~

  • 작성자 12.09.23 06:23

    반갑습니다
    저도 의정부에서 만장봉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9.22 12:43

    좋은 곳에 사시네요 ~
    오랜만 이십니다.
    건강하신 듯 하여 반갑습니다. ~~

  • 작성자 12.09.23 06:24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친정집에 다시돌아왔습니다
    건강도합니다

  • 12.09.22 17:27

    운무에 쌓인 만장봉 이라 하면, 교장 선생님이시죠.
    오랫만에 삶의 방에 오셨네요.

  • 작성자 12.09.23 06:24

    콩꽃님 이제사 다시돌아오니 더반갑습니다.글을쓰는 사람이 참여를 못하니 마음이좀아팠던 추억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부와 글은 계속 많이 쓰면서 살아왔습니다
    더좋은 글로 대하면서 지내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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