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맹국, 북한 핵실험 놓고 러시아·중국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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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맹국, 북한 핵실험 놓고 러시아·중국과 충돌

US, allies clash with Russia, China over North Korea tests

EDITH M.. LEDERER 작성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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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새로 개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을 통해 외부의 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또 다른 "신뢰할 수 있고 최대 용량"의 무기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AP 사진/세스 웨닉)

유엔(AP) — 미국과 동맹국들은 월요일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을 강력히 비난하고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촉구했지만 러시아와 중국은 북한에 대한 새로운 압박과 제재에 반대했습니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미국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모든 불법적인 탄도 미사일 발사와 기타 위험하고 불안정한 활동에 대해” 북한을 비난하는 대통령 성명을 회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탄도미사일과 핵실험을 금지하는 유엔 제재를 북한이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법적 구속력이 있는 이사회 결의보다 한 단계 낮은 대통령 성명은 15개 이사국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며 월요일 러시아와 중국의 논평은 북한의 행동에 대한 어떠한 비난에도 저항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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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예브스티그네바 유엔주재 러시아 차석대사는 오늘 "점점 더 도발적이고 점점 더 위험한" 상황의 이유는 "제재를 이행하고 무력을 행사함으로써 평양을 일방적으로 군축시키려는 워싱턴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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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북한의 11월 17일 ICBM 발사 전날 구축함을 포함한 미사일 방어 체계를 위한 한미 해군 훈련, 최근 전략 폭격기와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시설에 대한 연습 타격.

Evstigneeva는 그러한 군사적 조치와 가능한 새로운 제재가 한반도에 더 많은 긴장을 조성할 위험이 있으며 "동북아시아 전체에 예측할 수 없고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리가 해야 할 일은 “남북대화와 다자간 협상에 걸림돌이 되기보다는 이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장준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상황을 진정시키고" 대화를 재개하고 "상황이 반복적으로 확대되거나 심지어 통제 불능 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에서 서로 만나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솔선수범해 진정성을 보여주고 현실적인 제안을 제시하며 북한의 정당한 우려에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제재를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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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g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이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는 북한의 공식 명칭을 항상 비난하거나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특사는 “이에 걸림돌이 되기보다는 외교적 노력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상황의 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 중에는 북아메리카에 도달할 수 있는 북한의 신형 화성-17 미사일의 첫 번째 성공적인 시험으로 알려진 11월 17일 발사에 대해 많은 비난 요구가 있었습니다. 로즈메리 디카를로 유엔 정치수석은 이번 발사가 유엔 제재의 "노골적인 위반"이라며 안토니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강력한 비난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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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후 토머스-그린필드 주한미국대사는 알바니아, 프랑스, ​​아일랜드, 인도,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등 8개국과 한국, 일본, 4개국을 대표해 성명서를 낭독했다. 1월 조합원 합류. 그것은 ICBM 발사에 대한 비난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제한하는 조치를 지지했습니다.

성명은 “우리는 모든 회원국이 북한의 불법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기존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하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외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북한이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위협적인 행동을 중단하고 비핵화를 위한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고 밝혔다.

안보리는 2006년 북한의 첫 번째 핵 실험 폭발 이후 제재를 가했고 수년에 걸쳐 제재를 강화하여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억제하고 자금을 차단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둘러싼 안보리의 첫 번째 심각한 균열에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안보리 결의안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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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그린필드는 평의회 연설에서 11월 17일 발사가 올해 북한의 8번째 ICBM 시험이며, 올해 지금까지 발사된 "유례없는 63발의 탄도 미사일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번이 안전보장이사회의 10번째 회의인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거부권을 휘두르는 러시아와 중국을 비난했습니다.

“우리는 전제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나는 북한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에 참여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Thomas-Greenfield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계속해서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무모한 행동을 계속하기로 선택합니다. 의회는 대신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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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유엔주재 한국 대사는 북한의 새로운 ICBM이 "핵 선제타격"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을 포함해 북한의 행동에 대한 안보리의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측에 대한 답변에서 황 장관은 한국의 오랜 미국과의 합동군사훈련은 방어적이며 “결코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시카네 기미히로 유엔주재 일본대사는 지난 2개월 동안 북한의 미사일 한 발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상공을 비행했으며 11월 17일 발사는 “홋카이도에서 불과 200km 떨어진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영향을 미쳤다”고 이사회에서 말했다.

Ishikane은 핵탄두를 탑재한 새로운 미사일이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전역과 남미 일부 지역을 타격할 수 있다는 계산 결과를 말하면서 이를 "용납할 수 없고 불법적인" 단계적 확대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북한이 국제사회 전체를 인질로 삼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