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컴접근금지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S11E10 'Miscommunication' -2-

[Gigi hadid]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Gigi 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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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 너한테 보여줄 게 있어

왜 롭이 니 사진을 올린 거야?

클로이 : 왜냐면 아까 내가 걔한테 저주를 퍼부었거든

마음이 안 좋아서 그랬을 거야

킴 : 니가 보라색 머리를 하니깐

꼭 나를 찾아줘에 나오는 여자 같아

클로이 : 난 나보고 

나를 찾아줘에 나오는 여자 같다고 하는게 너무 좋아

크리스 : 있잖아 얘들아

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미팅을 주선하고 싶어

크리스 : 우리가 항상 폰을 붙들고 있는 걸 극복하기 위해서

크리스 : 코트니가 아는 이 대단한 사람을 내가 발견했어

킴 : 잠시만

우리가 폰을 붙들고 있는 것 때문에 미팅을 한다고?

클로이 : 그러니깐, 왓?

크리스 : 글쎄, 너희들은 폰을 놓지를 않잖아

?

크리스 : 애들이 제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서

정말 질리고 지쳤어요

클로이는 스케줄을 취소하라 하질 않나,

그건 프로페셔널 하지 않아요!

크리스 : 그래서 코트니의 친구 에리카와

미팅을 하기로 했어요

크리스 : 너희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아

너희 중 단 한명도

크리스 :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회의를 좀 해야 될 것 같아

코트니 : 제 대학 친구중 한명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요

그녀가 연구하는 분야 중 하나에요

크리스 : 그 분이 너와 니 자매들과

니 남동생의 귀를 좀 열어줄 수만 있다면 할렐루야지!

크리스 : 이 커뮤니케이션 미팅이

아이들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게 하고

저에게 더이상 소리를 지르지 않게 도와줄 거에요

쒸익

크리스 : 우리 서로가 

너무 많은 멋진 순간들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

킴 : 제가 살면서 들어본 말 중

가장 바보같은 소리네요

클로이 : 제가 항상 엄마한테 말하잖아요

저녁식사 중에는 폰 좀 내려놓으라고

크리스 : 너희가 한번 이 기회에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좀 들어 보고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을 거야

크리스 : 조그만 워크샵 같은 거야

같이 활동하면서

클로이 :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엄마도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 알잖아요

책 쓰는 것 때문에요

그리고 제 리스트에 또다른 일을 추가하고 싶다고요?

크리스 : 그냥 그 여자 말을 좀 들어 봐

그 경험으로 인해서 긍정적인 것 하나라도 가져갈 수 있잖아

폰중

크리스 : 어떻게 생각해?

클로이 : 알겠어요!

크리스 : 으흠, 당연히 알겠다고 하겠지

클로이 : 알겠다고 했잖아요

더이상 뭐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크리스 : 킴?

킴 : 저도 할게요

크리스 : 오케이

적어도 거기서 좋은 태도로 해주길 바래

크리스 : 바이 얘들아

클로이 : 존나 요상한 인간이야

코트니 : 걔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됐어?

카일리 : 누구?

코트니 : 켄달

지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카일리 : 난 켄달을 못 봤어

켄달은 다른 사람들이랑 계속 앉아있었어

그리고 우리가 식사를 다 마쳐서

지지가 켄달을 확인해보러 갔는데 이후로 지지가 돌아오지 않았어

카일리 : 그래서 10분쯤 후에

난 '차가 밖에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 나가야겠어

다들 Nice Guy에 가서 달리자'

이 생각이었는데

카일리 : 갑자기 켄달이,

"차를 한대 더 불러, 카일리"

그래서 난 알았다고 했지, 헤일리의 생일이었니깐

코트니 : 오우~ 10대들의 드라마네

카일리 : 드라마가 너무 많지

코트니 : 그러니깐

너무 재밌어

코트니 : 음.. 오케이

집들이 파티

우리 어떻게 할 거야?

코트니 : 완벽한 집들이 파티로 만들어야 해

코트니 : 예를 들어서, 이 테이블에 꽃을 놓고

캔들에도 불을 다 붙이고

코트니 : 그리고 뭐가 필요하지..

코트니 : 니 언덕에서 미끄럼틀을 만들자!

바로 수영장으로 빠지는

코트니 : 마치 내가 하고싶은 걸 니가 대신 해주는 것 같아

코트니 : 음.. 그리고 강아지들도

그날 하루동안 휴가를 가게 해주는 거지

카일리 : 하루동안의 휴가?

코트니 : 응

카일리 : 난 심플함을 원해

그리고 내 방식대로 하고 싶어

코트니 : 하지만 내 방식이 항상 최고의 방식이라고

카일리 : 알아

하지만 나도 내 방식으로 하는 법을 배워야지

카일리 : 난 그냥 별로 과하게 하고싶지 않아

코트니 : 그대신 내 허락을 미리 받아

카일리 : 이 말을 몇번이나 더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다 컸어요, 전 18살이에요

제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요

카일리 : 가끔 우리 가족한테는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해탈하는 편이 더 쉬워요

카일리 : 솔직히 말해서,

이제 내가 파티를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어

띠리링♪

케이틀린 : 여보세요?

카일리 : 헤이 대디오

케이틀린 : 헤이 베이비

그거 알아? 나도 방금 너한테 전화하려고 했어

카일리 : 큐트하네요!

케이틀린 : 진짜로. 전화기를 들고

"카일리한테 전화해야겠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니까

무슨 일이야?

카일리 : 그냥 아빠한테 얘기하고 싶었어요

요새 코트니랑 엄마가...

카일리 : 무슨 단어를 써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침범하는? 밀어붙이는?

제 집들이 파티에 관해서요

카일리 : 코트니는 저희 집에 와서

가구를 재배치를 하질 않나

그리고 어떻게 집을 꾸며야 하는지 설교하질 않나

카일리 : 알잖아요, 전 이건 제 방식대로 하고 싶어요

경험을 쌓을 수 있게요

케이틀린 : 중요한 건 말이야

너의 결정이야

너의 집이고, 너의 돈이고

너의 공간이야

케이틀린 : 니가 하고싶은대로 해

카일리 : 네, 알겠어요

카일리 : 아무래도 아빠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건 제 집들이 파티이고

카일리의 집들이 방식대로 할 거니까요

케이틀린 : 오케이, 또 다른 일 있니?

재밌는 일?

카일리 : 네 오늘 화보촬영을 했어요

케이틀린 : 잘나가네 우리딸

카일리 : 꽤 멋졌어요

케이틀린 : 굳, 좋아 알겠어

카일리 : 오케이, 사랑해요

케이틀린 : 사랑해 바이!

카일리 : 바이

킴 : 엄마 너무 짜증나

오늘 엄마 옷 봤어?

클로이 : 아니? 뭘 입었는데?

킴 : 나한테서 가져간 내 발망 옷

그리고 얇은 벨벳 쵸커

클로이 : 화나? 아니면 기분이 좋아?

킴 : 화나지

클로이 : 근데 엄마는 어딨어?

코트니 : 엄마랑 나랑 이걸 계획했어

클로이 : 그런데 왜 엄마는 여기 없는 거야?

킴 : 그러니까

코트니 : 엄마는 파리로 날아갔어

클로이 : 개충격이다

우리만 이걸 하게 하다니

클로이 : 엄마는 아주 대단한 약속이 있어서

자기 자신이랑 커뮤니케이션하는 걸 잊어버렸나 보네요

코트니 : 하이, 잘 지냈어?

에리카 : 좋지, 너는?

코트니 : 클로이랑 킴이 여기 와 있어

클로이 : 엄마가 지휘하는 커뮤니케이션 미팅에

자신이 나타나지 않다니요

에리카 : 오케이, 그래서

여러분 어머니와 코트니 두분 다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몇 주 전에 식사를 하면서 얘기했죠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관해서요

끄덕끄덕

에리카 : 그리고 폰을 멀리하는 것에 관해서도요

킴 : 네

클로이 : 그건 엄마랑 얘기해야 될 부분인데요

에리카 : 알아요

에리카 : 우리 먼저 작은 활동으로 시작해 봐요

그럼 클로이, 당신부터 할게요

에리카 : 코트니와 킴에게

그들에게 감사한 것을 한가지씩 말하는 거에요

클로이 : 언니의 아주 솔직해질 수 있는 그 능력이

나는 아주 고마워

킴 : ㅋㅋㅋㅋㅋ

킴 :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겠네

클로이 : 그렇지

클로이 : 코트니 언니의 좋은 점은

클로이 : 언니의 엄마로써의 강함이야

클로이 : 모든 것들을 감당해 내지

코트니 : 고마워

에리카 : 으흠, 코트니 차례야

코트니 : 킴의 능력은.. 모든 일을 해내는 거야

클로이 : 맞아, 좋은 점이야

코트니 : 클로이, 나는 감사해

그냥 너의 에너지에 대해서

클로이 : 고마워

코트니 : 넌 항상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우리가 항상 하는 말 있잖아

현존하면서 살라는 거

넌 분명히 그렇게 하고 있어

코트니 : 니가 어떤 상황에 처했든지간에

넌 항상 좋은 무드에 있는 것 같고

아 요새는 별로.. 요새는 좀 이상했지

코트니 : 확실히 요즘 클로이가 감정기복이 심해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아해요

왜냐하면 그녀는 워커홀릭이거든요

코트니 : 클로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탈진하기를 원하진 않잖아요

킴 : 어떤 쿠키를 먹을까? 오트밀?

클로이 : 그게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야

킴 : 이건 별로 아이싱이 많이 안 올려져 있네

클로이 : 온 쿠키를 다 만져볼 순 없어

킴 : 음 그래도 너무 맛있어

클로이 : 그렇겠지, 쿠키를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됐거든

킴 : 책 출판은 어떻게 돼가?

클로이 : 그냥...

클로이 : 책을 쓰는 건 최고로 짜증나는 일이야

킴 : 맞아

클로이 : 근데 엄마는 이러지

"왜 그렇게 많이 읽어봐야 해?"

클로이 : 왜냐하면 내가 뭔가를 쓸 때마다

그들은 뭔가를 수정해

클로이 : 그래서 모든 수정된 것들을 읽어봐야 해

모든 것

처음부터 끝까지 다

클로이 : 그냥 모든 것이 압박이 너무 심해

그냥 카다시안 콜렉션, 카다시안 키즈를 위해

여행다니는 것도

그리고 DASH일이랑 책 쓰는 것도

클로이 : 이것저것

그리고 멍청한 포토슛, 모든 게!

클로이 : 하...일이 너무 많아

킴 : 글쎄.. 나도 니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

킴 : 넌 이 책을 쓰고 있고 그 책은 진실되어야 하잖아

마인드, 바디, 정신에 관해서

그러니깐 너도 그렇게 살아야지

클로이 : 언제쯤 내가 그렇게 살 수 있을까?

킴 : 니가 쓰고 있는 것처럼 살아야지

킴 : 클로이가 최선을 다하고

그녀가 책에 쓴 내용처럼 

진실되게 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클로이가 열정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요

킴 : 가끔은 우리가 생산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들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서

바빠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킴 : 너를 위한 시간을 좀 가져야 해

코트니 : 오, 거기가 니가 앉고 싶은 자리야?

킴 : 뷰가 너무 예뻐

코트니 : 알아, 우리도 가끔 여기 나와서 아침을 먹어

킴 : 나도 칸예랑 이렇게 밥을 먹어

난 그 옆에 앉는 게 좋아

코트니 : 난 건너편에 앉는게 좋아

킴 : 으악!!! 거미가 있어

코트니 : 뭐?

킴 : 나한테서 떨어지라고!

킴 : 왜 언니 얼굴에 거미가 붙어있는 거야?

코트니 : 어디 갔지?

킴 : 오 마이 갓

코트니 : 어떤 종류였어?

킴 : 몰라

거미인 줄 알았더라면 손으로 잡지도 않았을 거야

코트니 : 좀 무서운데

킴 : 엄마가 계획한 그 커뮤니케이션 뭐시기에

그녀가 나타나지도 않아서 짜증나지 않아?

코트니 : 울트라 짜증나

킴 : 너무 무례해

킴 : 너무 이상해

그게 뭐야?

코트니 : 엄마는 우리만 폰을 멀리하기를 원해

킴 : 그러니까

엄마한테도 그 클래스에서 했던 걸 가르쳐줘야 해

우리가 강제로 해야 했던 것들 말야

코트니 : 엄마도 똑같이 해야지

킴 : 엄마는 우리 탓만 하려고 해요

우리가 단절되어 있고 

우리만 폰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죠

전 엄마가 우리보다 더 단절돼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킴 : 우리의 매니저로써,

엄마는 여행을 갈 때 우리한테도 알려줘야 해요

그녀는 교훈을 좀 얻어야 해요

적어도 우리는 우리끼리 서로 소통하고 있다고요

킴 : 엄마를 물탱크에 넣을까?

우리도 이걸 다 했다고 하면서

코트니 : 신뢰 테스트?

킴 : 응 신뢰 테스트처럼ㅋㅋ

코트니 : 하지만 물탱크를 어디서 구해?

킴 : 몰라

하나 빌리지 뭐

엄마한테 전화해 보자

크리스 : 여보세요

코트니 : 헤이 맘

크리스 : 무슨 일이니 허니?

코트니 : 엄마도 알죠?

우리가 에리카와 같이 한 활동들을 놓친 걸

크리스 : 응

킴 : 에리카는 엄마와 다함께 같이 하는게 좋다고 말했어요

크리스 : 오, 난 운이 참 좋네^^

킴 : ?엄마가 계획한 거잖아요

운이 좋다니 무슨 말이에요?

코트니 : 맞아요

엄마가 애초에 이걸 하길 원했던 사람이잖아요

엄마가 별로 이걸 하고싶지 않아하는게 충격이에요

크리스 : 아니야, 나도 신나!

그녀가 뭐라고 했는지 궁금해

코트니 : 오케이, 그럼 같이 해요

킴 : 우리가 준비할게요

크리스 : 좋아, 지금 다른 전화가 들어왔어

너희한테 다시 전화해도 되니?

코트니 : 그럴 필요 없어요

(끊음)

ㅋ

킴 : 우리 엄마를 놀리는 것보다 재밌는 건 없죠

엄마에게 알려주겠어요

엄마도 우리보다 나을 게 없다는 걸

커뮤니케이션 세션에 오지 않은 댓가를 치뤄야죠

ㅋㅋㅋㅋ

킴 : 헤이!

크리스 : 이게 다 무슨 일이야?

카일리 : 가족들이 보고 싶어서죠

그리고 저녁도 대접하고 싶고

카일리 : 귀엽다, 이게 뭐죠?

크리스 : 디퓨저야

카일리 : 귀엽네요, 그 작은 것들도 안에 들어 있어요?

크리스 : 응, 어디 있지?

코트니 : 엄마는 regifter야 

(받은 선물을 다른사람한테 주는 사람)

화이트 케이크?

카일리 : 이거 다 너무 귀여워!

아무도 우리집에 다 같이 온 적이 없었는데

카일리 : 제 집들이 파티를 하게 되서 너무 흥분돼요

파티날에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기로 결정했죠

그리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기로 했어요

다른 의견들은 걱정하지 않고요

카일리 : 가족들이 재밌게 즐기고

제가 좋은 집주인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크리스 : 카일리가 너무 잘했어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들을 차렸어!

클로이 : 귀엽다!

크리스 : 이건 어디 꺼야?

너무 마음에 들어

코트니 : 카일리한테 내가 사준 거에요

클로이 : 카일리, 저 꽃은 어디서 난 거야?

카일리 : 타이가

그는 거의 매일 나한테 꽃을 보내

클로이 : 엄청 나이스하다

니 집이 너무 멋지다고 말해야겠어

너무 멋져

카일리 : 너무 귀엽지 않아?

킴 : 맞아, 너무 좋아

코트니 : 분위기도 좋아

카일리 : 제가 하고싶은 말은..

카일리 : 모두들 와줘서 고맙고요

전 집들이 선물은 기대도 안 했었는데

감사해요

코트니 : 행복해?

카일리 : 응ㅋㅋㅋㅋ

코트니 : 카일리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걘 이제 다 컸고, 집을 관리하는 스킬이 있어요

저는 이제 물러나서

카일리에게 자기 집의 책임을 완전히 맡기겠어요

크리스 : 맛있다

이건 운이 좋은 거야!

새 집에서의 첫번째 케익 조각

카일리 : 설마

크리스 : 오 마이 갓

크리스 : 난 오늘밤에 어디 나가야 하니깐

제발 나한텐 그 짓 하지마

크리스 : 오노 노우!!!

그 아름다운 의자엔 안돼!!!

킴 : 오마이갓! 너희가 뭔 짓 하고 있는지 좀 봐봐!!!

크리스 : 너희 이거 지워지지도 않아

코트니 : 오마이갓

코트니 : 오우ㅋㅋㅋㅋ

크리스 : 이건 지우지도 못해!

크리스 : 너희 신발에 온통 과카몰리가 묻었어!!

과카몰리! 

코트니 : 니 거시기에 과카몰리를 집어넣겠어

크리스 : 대체 뭐야 이게

코트니 : 지금 당 장

코트니 : 다리 벌려

크리스 : 이게 잘 안 지워지면

의자 재질을 잘 고른 게 아니야

카일리 : 언니들 과카몰리는 그만해

ㅋㅋㅋㅋㅋ

코트니 : 저기 칼 보여?

클로이 : 아닠ㅋㅋㅋㅋ

코트니 : 말그대로 니 똥꼬에 들어갈 거야

바삭

크리스 : 카일리, 개 좀 어떻게 해봐

카일리 : 엄마 보드카엔 뭘 넣어 줄까요?

크리스 : 그냥 얼음 부탁해

코트니 : 넌 지구상에서 가장 미친년이야

코트니 : 클로이!!!

클로이 : 유니콘이다!!!

클로이 : 유니콘이야!! 오오오!!

카일리 : 제가 이 파티를 잘 열어서 기뻐요

카일리 : 전 아주 성숙하거든요^^

클로이 : 오우 조그만 바나나 같아!!

치덕치덕

배경은 왜 눈알인건뎈ㅋㅋㅋㅋ

카일리 : 하지만 언니들을 너무 사랑해요

코트니 과카몰리 던짐

카일리 : 엿먹어 언니들아

크리스 : 카일리, 우리가 너희 집에 복을 준 거야

코트니 : 아보카도는 머릿결에 좋아

코트니 : 사워크림은 잘 모르겠다

크리스 : 심각해

내 블레이저에 다 묻었어

코트니 : 카일리가 속으로 이럴 걸

'내 집에서 꺼져'

코트니 : 클로?

축하해! 니 책을 끝내서

클로이 : 고마워

카일리 : 나까지 신나

클로이 : 나 몸이 아파

코트니 : 잠시만, 아예 다 끝난 거지?

클로이 : 응

코트니 : 지금 요리를 시작할게

난 곧 집에 가야하니깐

클로이 : 곧 내 북투어를 떠나

2주 반 동안 갈 거야

코트니 : 테프론 코팅이 아닌 건 없어?

카일리 : 무슨 내용이야?

클로이 : 주로 이런 거야

당신이 삶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무너질 필요가 없다는 내용

클로이 : 세상에 감사할 것들이 아주 많고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인 것들로 바꾸잔 거지

코트니 : 초판은 언제 돼?

클로이 : 모르겠어

지금 발행처로 들어갔어

언론 투어는 11월 3일에 시작해

그러니깐 곧 되겠지 아마

클로이 : 요새 제 삶의 부정적인 것들에 

너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그 댓가는 저에게 되돌아왔어요

그리고 드디어 자신에게 다시 집중하는 순간

책을 끝낼 수 있었어요

클로이 : 책을 쓰면서, 그 일이 저에게도 치유가 되었고

정말로 제가 쓰는 것처럼 살게 해 줬어요

다시 긍정적인 마인드-바디-정신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꿀렁

클로이 : 그게 대체 뭐야?

코트니 : 크림

클로이 : 아니, 코트니

이거 우유 맞아?

코트니 : 우유야

자연적으로 크림이 위에 생긴 거지

클로이 : 이거 정말..

카일리 : 이거 좀 더럽다

클로이 : 역겹다

클로이 : 난 아몬드 밀크만 마셔

그럼 어떻게 해?

코트니 : 니 거엔 크림을 안 올리면 돼지

클로이 : 좋아

코트니 : 그대신 너도 아몬드 밀크를 

집에서 만들어 마셔야 해

코트니 : 오, 정말?

코트니 : 아니면 누구한테 만들어 달라고 해

5분밖에 안 걸려

클로이 : 갓, 언니는 엄청나다

코트니 : 클로이가 아파서

우리랑 같이 파이를 만들 수 없다니 믿을수가 없어

킴 : 맞아

코트니 : 파이는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 것 같아

크러스트만 사면

킴 : 맞아

코트니 : 체리 줄까?

아니면 스프링클?

킴 : 스프링클! 예스!

코트니 : 이거엔 크림을 더 올려야겠어 (비장)

킴 : 엄마가 엄청 놀랄 거야

코트니 : 킴이랑 제가 엄마에게 조그만 장난을 하려고 해요

엄마가 계획한 커뮤니케이션 세션에

엄마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코트니 : 오케이, 다 됐어

코트니 : 우리 가족은 모두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갖고 있어요

우리는 엄마에게 그녀 자신이

문제의 큰 부분이란 걸 증명할 거에요

코트니 : 인테리어는 시작했어요?

크리스 : 아니 아직

해야 할 일이 좀 있어서

킴 : 이거 어디 놔둬?

코트니 : 줘봐

크리스 : 너희들 뭐해?

코트니 : 자.. 엄마한테 옵션이 있어요

크리스 : 잠시만!

크리스 : 난 여기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왔는데

이게 다 뭐야?

코트니 : 일단 저번에 엄마가 커뮤니케이션 세션에 안 왔으니깐

어떻게 확실히 커뮤니케이하는지를 알아야죠

당신 아이들과요

코트니 : 선택하세요

크리스 : 선택?

코트니 : A, 저기에 앉으세요

그리고 우리가 저 타겟에 뭔가를 던지는 거에요

코트니 : 그리고 옵션 B는 비밀이에요, 그냥 서프라이즈

크리스 : 커뮤니케이션 세션이 필요했던 사람들은

너희들이잖아!

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코트니 : 아뇨, 우리 함께 소통해야죠

그게 사람들이 커플 테라피같은 거나

패밀리 테라피를 하는 이유에요

같이 뭔가를 알아야 하니까요

크리스 : 난 너희들이랑 커플 테라피를 하긴 싫은데ㅋㅋ

킴 : 그 미팅, 엄마가 주선했죠

코트니 : 우리는 에리카랑 미팅을 했던 거 알죠?

킴 : 오케이, 고르세요 그럼

코트니 : 옵션 1, 2 아니면 둘 다

크리스 : 각각 둘다

코트니 : 오케이, 그럼 스페셜 의자에 가서 앉아요

크리스 : 오케이, 나는 뭘 하면 돼?

코트니 : 앉으세요

크리스 : 이상한 기계 같아

코트니 : 난 이정도로 키가 크지 않은데

이걸 어떻게 넣지?

초ㅑㅑ악

크리스 : 오 마이 갓!!!!!!

크리스 : 조온나 차가워!!

크리스 : 너무 못됐어!!!!

크리스 : 나이스하지 않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니 : 엄마 저 어디 가야돼요!!

크리스 : 저기로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킴 : 신이시여 감사해요

터지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좋아함

코트니 : 킴, 돌아와

우리 이거 해야 돼

킴 : 엄마가 놓친 것!

크리스 : 오케이

코트니 : 첫번째 문제

킴 : 제 출산예정일이 언제죠?

크리스 : 12월 24일

코트니 : 땡! 틀렸어요

크리스 : 왓??

실패

킴 : 오, 코트니?

타겟이랑 그물이 연결되있나봄ㅋㅋㅋㅋ

크리스 : 아ㅏㅏㅏ아ㅏㅏㅏㅏㄱ

크리스 : 오 마이 갓!!!

크리스 : 이건 재밌는 게임이 아니야!

크리스 : 이제 이건 하기 싫어

킴 : 잠시, 노스의 미들네임이 뭐죠?

크리스 : 사우스 (South)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 오케이, 그래서 노스의 미들네임이 뭐니?

킴 : 노스는 미들네임이 없어요!

크리스 : 오우

코트니 : 오케이, 한 문제 더 남았어요

크리스 : 너무 헷갈렸어

크크크

크리스 : 오직 우리 아이들만이

저를 이런 고문에 빠뜨리고 재밌어할 거에요

킴 ; DASH가 오픈한지 몇년 째에요?

크리스 : 16,17.. 잠시 기다려!

크리스 : 6년!

킴 : 11년!!!!!!!

크리스 : 왓???

킴 : 11년!!!

크리스 : 11년이라고 할려고 했어

알겠어! 다음 미팅은 꼭 갈게

킬킬

크리스 : 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맞아요

저도 우리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위해서

조그만 미팅을 사용할 수도 있잖아요

코트니 : 좋은 하루 되세요!!

크리스 : 잠시 얘들아!!

나 눈이 안 보여

코트니 : 오마이갓

크리스 : 제길

크리스 : 안 보여!!!

크리스 : ㅅㅂ

헝헝

끗

[168/50]

두개나ㅠㅠㅠㅠㅠㅠ 넘나 행복 고마오여시 잘볼게용♡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와 엿이 짱이당. 이거 첨봤엉! 여시덕분이얌>,< 근데 이 프로 가짜야 아님 진짜야? 엠넷에서 햇던 페이크다큐가튼건가..??... ?.?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아핳 그렇구나 역시~~ 첨 본거엿는데 페이크다큐느낌이 강해서 궁금햇는데 검색해도 안나오구 ㅠㅠ 답변 고마웡!! 킴 인터뷰 내용도 흥미롭당 ><

[행복하게살고싶다]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이라고 바랜다]

아존나웃곀ㅋㅋㅋ유쾤ㅋㅋㅋㅋㅋㅋ

[50키로야 기다류]

바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야 약하고 해석했지?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잘생긴여자]

이거존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시25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킴존귘ㅋㅋㅋㅋㅋㅋㅋ

[가려진 시간]

아 미쳤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택부인♡]

아낰ㅋㅋㅋㅋㅋㅋ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

[이서준랜선맘]

크리스 좀 불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맨날 당해줘ㅜㅜ 바삭 겁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ㄱ

[세젤행뽁할꺼에요]

여시야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자기가 싫더라니 ㅎ

[루루피루루팡]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저러는게 가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A Bout De Souffle]

바삭노만 개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택운의노예]

바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서 미들네임 사우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크리스 자식들한테 되게 잘 맞춰준다 나같으면 물풍선 맞은 직후에 호적에서 파버렸을듯

[케여사]

사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존웃

[Silver Linings]

ㅋㅋㅋㅋ진짜 너무 유쾌한 가족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우울했는데 즐거워졌어 ㅋㅋㅋ 고마워용 ㅋㅋㅋㅋㅋ

[카이.]

아오늘꺼대박ㅋㅋㅋㅋㅋ
강아지 바삭할때 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shawn mendes]

노만바삭ㅋㅋㅋㅋㅋㅋㅋㅋ싀밬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졸라웃곀ㅋㅋ

[세상이 민석이에게 다정하기를]

미틴ㅋㅋㅋㅋㅋ바삭ㅋㅋㅋㅋ사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지하철에소 넘 얼굴로 웃다가 이상한 시선을 받아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고기는 마니커]

아니 그럼 노스 싸우스 웨스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박]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싸우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봤어!!!고마워♥

[f(Me+u)]

ㅋㅋㅋㅋㅋㅋ크리스 넘쿨햌ㅋㅋㅋ 이번화꿀잼

[꾸꿀히]

나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빼박 조작이라고 누구도 말하진 않아서 ㅋㅋㅋ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
뭐 얘를들어 카일리가 시상식에 나가서 인터뷰때문에 고민하는걸 킴한테 상담하는 장면이 있는데 . 사실 시상식은 그 장면 찍기전에 이미 일어난 일어어서 .. 그런거 때문에 조작이라고 하는듯?

[freak]

사우스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갸ㅠㅠㅠㅠ여시 고마워!!

[And you found me]

페이크면 댜들 연기 잘한다 ㅋㅋㅋㅋ 신기하네

[홍돌]

존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카게르니]

바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넨 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삭ㅋㅋㅋㅌㅌㅌㅌㅌㅌ

[정월대보르음]

고마워 여시 ㅎㅎ

[마스카라]

존나웃굨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봣어요♡

[allonsy~!]

어머니 정말 화통하시다.....역시 아메리칸...

[MHL.]

바삭 보고 엄청웃었닼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서 아껴보고있어ㅠㅠㅠ 고마워 여시

[ㅣㅅㅇ.....]

바삭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크리스 쿨맘이구만

노쓰 싸우쓰 웨스트자나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