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2일 (음 6월 28일) 말복

[April]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폭우가 쏟아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오늘 30도를 웃돌며 말복 더위

초복부터 말복까지를 삼복 더위라고 할 만큼 이 기간이 정말 더운데
말복인 오늘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서울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이렇게 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8도까지 올랐고요, 한낮에는 32도로 어제보다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겠습니다.

밤사이 남부 곳곳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남 가거도에 244.5mm의 비가 오는 등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200mm 안팎의 그야말로 물 폭탄

강한 비구름이 대부분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영남 지방에만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남 지방에 5~20mm, 영동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5mm 안팎의 비

가 조금 내리다가 오후 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종일 맑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서울 32도, 대전 30도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반면 남부 지방은 부산 28도, 대구 25도로 낮 동안에도 비교적 선선

내일은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

광복절 임시공휴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예년 이맘때 더위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April]

매미소리와 벌써 귀뚜라미 소리가...
더위를 안 타는 저는 아침저녁으로 벌써 서늘하게 느껴지니요 ... 밴드가 왜 안 보이는것인가요
낼은 노트북 들고 가야될듯 홍재에게 ... 비밀번호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