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도서관은 오는 24일 지역민의 인문 독서 활성화를 위한 '퇴근길 인문학' 첫 번째 강연의 문을 연다. 퇴근길 인문학은 매년 역량 있는 강사와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호평이 나 있는 지역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총 8회로 진행되는 이번 퇴근길 인문학은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매주 목요일 담양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첫 번째 강연은 영화 평론으로 정평이 난 전찬일, 최광희 평론가가 '영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 후 회차는 △나희덕(시인) △지나 오(성악가) △박준(시인), 정밀아(싱어송라이터) △표창원(범죄심리학자) △문훈(건축가) △조세현(사진작가) △윤홍균(의사, 작가)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년 담양, 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지역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학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 고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지역주민 누구나 선착순(4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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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운영
담양도서관은 오는 24일 지역민의 인문 독서 활성화를 위한 '퇴근길 인문학' 첫 번째 강연의 문을 연다. 퇴근길 인문학은 매년 역량 있는 강사와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호평이 나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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