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포성 림프암 3기로 21년 알찹 6차 진행하였고 현재는 유지치료 10차까지 진행하였습니다.
10차까지 오는 동안 별다른 문제 없었는데 10차 진행한 후 4월경부터 갑자기 손과 발 혈관이 불편할 정도로 굵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이 있기 전에 제가 전완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문제가 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건지,,,,
지금은 팔이 심장보다 내려가 있는 자세만 취하면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부풀어 오르고 있어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 혹시나 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으신 분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 같은 증상이 혈관 통인지? 이런저런 걱정도 되고 궁금한 상황인데 하필 외래 갔다 온 이후부터 이런 증상이 발현돼서
먼저 이러한 증상이 있었던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진료받으시는병원
항암부작용 교육전담콜
센터로 전화하시면 안내받으실겁니다
교수님진료가 빨리안되면
전공의진료라도 잡아주실듯요
국가암정보
전화상담 해보세요
도움많이 됩니다
운동 영향으로 보입니다
병원 항암교육전담팀에 문의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림프종 부작용으로는
처음듣는 부작용 입니다
저도 왜이런지 궁금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