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버섯볶음/꼬마새송이버섯볶음]
~ 담백하면서 쫀득쫀득한 밑반찬!.. 꼬마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
▲ 밑반찬/버섯볶음/꼬마새송이버섯볶음
▶ 준비할 재료 :
꼬마새송이버섯 150g, 양파(중)1/2개, 당근(양파와 동량), 송송썰은 파1스푼, 다진마늘1/3스푼,
소금1/3스푼, 들기름1~2스푼, 통깨약간...
(어른밥수저 계량~)
<버섯볶음/꼬마새송이버섯볶음>.......................................................................................
▶ 꼬마새송이버섯150g을 깨끗이 헹궈서 준비합니다...
▶ 작은것은 그냥 사용하고.. 한입보다 큰 사이즈는 1~2번정도 슬라이스해서 준비합니다...
▶ 양파와 당근도 넙직하게 채썰어 준비하고... 파는 송송썰어서 준비합니다...
▶ 달군 팬에 들기름1~2스푼을 넣고...
▶ 썰어논 당근과 야채를 두세번정도 뒤적이면서 강불에서 후다닥~ 볶습니다...
▶ 그런다음, 꼬마새송이버섯을 넣고.. 훗닥~ 볶아냅니다...
▶ 그런후... 불을 끄고 다진마늘, 파, 통깨, 소금을 넣고 뒤적여 내시면 완성입니다...
야채볶음을 하실때는.. 강불에서 훗닥~ 볶아내시는게 좋아요...
아삭아삭한 식감도 남아있게 되고... 수분도 빠져나오지않아.. 물이 생기지 않거든요...
야채를 너무 오래 볶다보면.. 수분도 많이 생기고...
식감도 물컹거리게 되니까 좋치않터라구요...ㅠㅠ
물론 개인의 식성차이겠지만... 암튼, 저는 아삭함이 남아있는 야채볶음을 좋아라 합니당~~ ㅎㅎ
이것도 개인의 차이겠지만...ㅎㅎ
야채를 조리할때는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을 많이 사용하는편인데요...
향도 더 좋고.. 맛도 더 좋터라구요...ㅎㅎ
그리고, 영양면에서도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이 좋타는군요...^^
많은 양념을 한것은 아니구요...
단지 소금만으로 간을 했기때문에... 야채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 좋답니다...
담백한 반찬이여요...^^
아이들이 버섯류를 좋아하지 않터군요...ㅠㅠ
그나마... 버섯향이 심하지않고... 쫀득한 식감이 있어 그런지...
새송이버섯은 잘 먹는것 같아요...^^
새송이버섯은... 볶음밥 할때도 송송 다져 넣어주면 좋터라구요...^^
어제는 놀이터에 썰매를 들고 나오는 아이들이 무척 많터군요...^^
저도 막내아이 친구들과 몇시간동안 썰매를 신나게 타고 들어왔답니다...ㅋㅋ
아이들에겐 마냥 재미있는 날씨였지만... 출퇴근길에 지친 어른들은 너무 고생스런 날이 아닌가 싶네요...ㅜㅜ
녹은 눈으로 길이 질퍽질퍽한데다가 날씨까지 다시 추워진다니...
도로상태가 더 어려워질것 같네요...ㅠㅠ
운전하시는 이웃분들은 운전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