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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절대우울] 이보다 더 재수 없을 수는 없다!!! ㅜ.ㅜ
☆구름☆ 추천 0 조회 71 04.12.07 19: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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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7 23:36

    첫댓글 의사들이 좀...냉정해요;;; 저 중학교 때 달리기 하다가 넘어졌었는데...체육 시간 이후부터 갑자기 고열에 어지러움에 시달렸는데...단순히 감기인줄 알고 약만 지어먹었었거든요...그런데 담날도 너무 아파서...학교끝나구 병원엘 갔더니 피검사를 하더군요...-_-;그러더니 나와 엄마를 불러놓고 무지 심각한 표정으로

  • 04.12.07 23:38

    "파상풍이네요..." 그러더군요;; 진짜 걸릴 가능성이 희박한 병인데...재수없게 걸렸다면서 일단 약은 지어줄테니 약 먹고 잤는데 밤새 열이 안내리면 큰 병원으로 달려가라고 하면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_-;;;그 어린 저를 앞에두고 말이에요ㅠㅠ진짜...무서워서 막 울었던 기억이;;희망적인말 해주면 덧나나--;

  • 04.12.08 02:04

    저도 해경지원했는데.. 같은 해경지원자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 04.12.08 18:40

    그러니깐 후회는 하기전에 하지 않도록 자신을 가꾸셨어야죠... 사연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술 , 담배 다 끊고 빨리 완쾌하세요...

  • 작성자 04.12.08 21:42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기별님.. 저건..선천성이랍니다..태어날 때부터 저랬다는..ㅎ 간도 선천성이에요;;..ㅋ ㅠ.ㅠ 약이 없다고 그러데요...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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