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 돌아가는 단계로 보면
하우스푸어 이야기 나와야 될 때인데
언론에서는 세입자 이야기 하고 있음
세입자는 자기 돈에 맞춰 이사 가면 되지만
하우스푸어는 간단한 문제가 아닐 텐데
집을 못 팔면 돈을 만질 수 없다는 건데
이자나 원금 못 갚을 수도 있고
상당히 생활이 쪼들릴 텐데
경매 넘어가는 것도
다 집이 안 팔리니까 넘어가는 거고
지금 세입자 이야기 할 때가 아니라
집주인 이야기 해야 될 때라고 봄
안 그래 ㅎㅎ
카페 게시글
부동산 이야기
사라진 하우스푸어
번개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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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6
24.05.21 08: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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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아는 지인 왈
경비일을 구하려고 하니 구할수가 없다고합니다
왜 ?
이자내야 되니까
신음소리는 내야 되는데 그놈의 체면땜시 ~
나이 먹으면 할 일이 없음
경비도 좋은 일임
경비는 낮밤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시차 적응하기 힘들다고 함
몸 리듬이 안 좋아진다함
허그 보증 적자, 임대차 등기 증가, 경매 증가, 거래량 감소
이런 거 다 집주인 문제 아닌가
문제발생은 세입자보다는 집주인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