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무협드라마에서 칠협오의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KBS에서 판관 포청천이 유행을 하고 SBS에서는 칠협오의가 유행을 했죠.
성우진이 생각이 나네요. 포청천은 한상덕님께서 맡으셨고 전조는 홍성헌님
백옥당은 성우분 목소리가 생각이 나지만 성우분 성함을 모르겠어요.
또 넷째형(백옥당의 형)이 이전이라는 사람을 죽일때도요.
이전의 마누라역은 아마 최수민님께서 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최수민님께서 칠협오의의 마지막인 황제의 아들 태자역을 맡으신걸로 압니다.
강수진님께서도 죽는 역을 하셨지만 넷째형이 이전을 죽인 시리즈에서
감옥에 들어갔는데 여자 동료가 죽이려고 하자 독을 당하며 나중에 백옥당과 전조와
같이 아지트로 가다가 비수(단검)인가 활을 맞고 죽습니다.
손원일님께서도 악당역을 하셨지만 요괴인데 전조를 조종하고 포청천과 왕조,마한,장명,조호
를 죽이고 백옥당까지 죽인 악당역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상일님께서 마지막 시리즈의 악당역을 하시는데 전조가 왕조,마한,장명,조호의
네 호걸 중 한명의 칼을 악당에게 주며 전조와 칼싸움을 하다가
전조한테 지니까 마패 같은 것을 들고 '포증도 날 어떻게 할 수 없어' '전조 너도 죽게 돼'라고 하며 전조를 망설이게 하지만 마지막에 뒤에서 공격한 백옥당한테 당해 피를 토하고
죽는 역을 하십니다.
KBS에서는 전조역을 신성호님께서 하실때 백옥당역은 강구한님께서 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돼며 황제역은 홍승섭님께서 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첫댓글 아!ABO에서 했던 장평취진 보셨나봐요>ㅁ<) 저도 봤는뎁 헤헤헤~ 더빙판 다시보고싶더라구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