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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12 17:33수정 2024-06-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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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이재명 마음대로공천도 독재, 당운영도 독재국회 요직도 독식검·판사들도 탄핵 운운으로 위협·협박
▲ 이재명의 국회독재는 전형적인 [도둑 떼 정치]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역시 [도둑 떼 정치]의 표본 그 자체다.ⓒ
■ 적의 정체는?
자유 국민은,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상대하는 [적(敵)의 정체]를
리니지M 사전예약 중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소위 [비(非) 좌파 여당]이라는
[국민의힘의 정체]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는 한,
우리는 이 싸움을 제대로 싸울 수도 없고,
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다.
■ 이재명 [때]와 [패]의 음습한 기운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이재명 의 당은 이재명 방탄 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거리도 불사(不辭)할 것임을,
그래서 자신들의 적나라한 정체를
더는 숨기지 않기로 작심했기 때문이다.
이런데도 자유인들은
그저 [적당히 엉거주춤] 있어야 하는가?
★ 공천도 이재명 돌격대로만
★ 민주당도 [이재명 + 개딸] 독재로만
★ 국회 상임위원회들도
모조리 이재명 독식 판으로만
★ 검·판사들도 이들에게 잘못 보이면
가차 없이 탄핵.
이게,
아예 드러내놓고 하는
[도둑 떼 정치(kleptocracy)] 아니면 무엇인가?
황건적·홍건적·의화단·ISIS·알카에다 운운하는
[떼] 와 [패] 가 전권(專權)을 잡은 꼴이다.
예컨대,
경기도 성남을 거점으로 한
일각의 움직임 자체가 다분히
[급진과격파 + 조폭 + 부동산꾼 + 부패꾼] 들의
연결망 냄새를 짙게 풍겼다.
★한총련이니 ★경기동부연합이니 ★국제파니
★대장동이니 ★백현동이니 ★50억 클럽이니
★사법 거래니 하는
[음습한 기운(氣運)] 들의 뭉게구름 말이다.
■ 이재명 일당 독재가 눈 앞에
이들은 간접민주주의를
직접민주주의 로 바꾸자고 한다.
3권분립을,
[사법부·검찰·행정부]에 대한
[민주적 통제 = 일당 지배] 로 바꾸자고도 한다.
이쯤 됐으면,
대한민국 자유 진영 국민과 정계도
맨정신 차릴 때 아닌가?
대체 얼마나 더 겪어야만
제대로 보겠다는 것인가?
많은 국민은,
그동안 이재명 이 어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재판을 받아도
“난 그런데는 관심 없다,
무조건 이재명 편 찍겠다” 라며,
국회를 저 모양 저 꼴로 만들어 놓았다.
■ 기회주의 국힘과 언론
국민의힘과 언론은 떠든다.
“우리는 좌파는 아니다.
그러나 우파 소리도 듣지 않겠다.
우리는,
[어중간 우파 + 어중간 좌파 = 불명확] 이다.”
이들 기회주의는,
열심히 싸우는
☆김영민(문화계 자유 투사)
☆조명현(이재명-김혜경 법카 폭로자)
☆도태우(법조인·국민의힘 대구 공천 취소 피해자) 같은 인사들을 [극우] 라 따돌렸다.
그리고 광장을 메운 인파를
일괄 [꼰대 극우] 라 낙인질 한다.
■ 맞서서 싸워야 한다
용납할 수 없다.
방임할 수 없다.
이제야말로
☆대한민국의 존재 이유
☆자유주의적 민주주의 본연의 정위치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하자.
2차 대전 당시의 유럽,
그리고 전쟁 직후 동유럽의
[반(反)전체주의 = 반(反)나치 + 반(反)공산당] 저항투쟁 같은 위상이랄까.
[전투적 자유 레지스탕스(저항운동)]가
그것이다.
뜻있는 자유 지성은,
[주적(主敵) 극좌파 + 기회주의 중간파] 에게
보여주자,
무엇이 [찐] 자유 레지스탕스의 길인지를!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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