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총동문회 2026년 정기총회가 2월5일 오후 5시 모교 서울캠퍼스 법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16.17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총회에는 1130여명의 동문들을 비롯해
모교 신임 박세현(전자공학'82) 총장과 김창봉(무역'84) 행정부총장, 이무열(의학 '85), 대외협력처장과 권정택(의학'80)
증앙대병원장 등 모교 관계자들과 2025년, 2026년 총학생회 회장단 등 재학생 대표들도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은 먼저 제16대 신현국 회장의 총동문회기 이양에 이어 이임사,
제17대 김부섭 회장의 추임사, 박세현 총장의 축사 그리고 이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2025년도 정기총회 주요내용과 주요사업 추진실적 등 회무보고와 고창로 감사의 감시보고 ,
그리고 2025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총동문회 회칙 개정의 건,
감사 선출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감사 선출은 고창로(경영 '85/나우회계법인 대표), 임버영(법학'87/법무법인 길도 변호사) 두 명의 감사는 재추천으로 연임하게 되었고
새로운 감사는 박상일(법학 '81/공정과명화아카데미 대표) 동문이 선출됐다.
행사 진행을 맡은 김창한(경제 '87) 사무총장은 중요 식순에 앞서 먼저 총장단 등 모교 관계자들과
전임 제13대 박진서(건축미술학과'73/일흥실업 대표), 제16대 신현국(화학'79/지오엘리민트 회장) 회장,
조순태(사회복지 '73/전 GC녹십자 부회장) 상임고문 등을 소개하고 이어 원로 선배들과 각급동문회장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진우(법학'56), 고군상(행정 '57), 김태규(법학'59), 김일두(법학'60), 원흥순(상학'60), 기대웅(정치외교'61),
현재봉(행정'64), 김흥근(연극영화'64), 유재규(경영 '66), 고문과 권순표(법학'67) 인천동문회 산악회장, 오형근(신문방송'68)
전북동문회 회장, 홍창권(의학'71)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등 원로동문들이 많이 참석했다.
또한 각급동문회에서는 부산동문회 전세영(정치외교'74), 대학원동문회 손의동(약학'74), UBS동문회 이상길(물리'81),
의과대학동문회 정준교(의학'82), 경영경제대학원 권기연(경영'85), ROTC동문회 설영만(토목공학'86), 성남동문회 동원영(토목공학 '86),
민주동문회 설충식(체육교육'90), 법과대학 동문회 백주선(법학'92), 음악대학동문회 장유라(피아노 '95) 회장과
간호대학동문회 한수옥(간호'86)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 신현국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저의 인생에서 뜻 깊은 시간이었고 그 4년의 시간은 책임감과 우려로 시작해
많은 기쁨을 준 나날들이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이제 대과없이 작별을 고하게 되었다.
총동문회장의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다시 한사람의 동문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우리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부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17대 총동문회를 출범하며 '자랑스러운 중앙인, 우리는 하나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동문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하고 '함께하면 길이 되고 협력하면 힘이 된다는 말이 있다.
총동문회가 도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들의 관심과 협조, 따뜻한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정기초오히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법학관 303호 홍소운홀에서 정기이사회가 열렸다.
총동문회 회장단을 비롯해 6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는 총동문회 회칙 제18조에 의거,
정기총회에 상정할 의안으로 2025년도 정기총회 주요내용과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이어 감사보고
그리고 2025년도 결산승인의 건과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
총회가 끝난 후에 참석 동문들은 총동문회 사무처가 이전한 건물 2층의 bhc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함께하며 선후배간의 정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