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경선 부터 현재 새로운 당대표, 최고위원 경선까지 일련의 대격변들을 민주당의 전현직의원들이나 구성원들 당직자들은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기나 할까? (권리 및 대의원 포함)당원들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그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나가리 되는 현상황을 그냥 이변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지나 않은지…정치를 직업으로 삼거나 혹은 정치자영업자 하면서 거드름 피우고 자리나 오래 차지 하려는 자들은 2028년 총선 경선에서는 바로 자신이 정봉주 씨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실체없는 ‘명팔이 한줌’운운은 마치 ‘내 손에 빨갱이 리스트가 있다.’라고 외친 매카시의원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안타깝네요.
첫댓글 직접 뉴공 유튭으로 봤는데.. 김어준씨가 눈시울이 좀 붉어지며 얘기하는 것 같더군요
지난 총선 경선 부터 현재 새로운 당대표, 최고위원 경선까지 일련의 대격변들을 민주당의 전현직의원들이나 구성원들 당직자들은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기나 할까? (권리 및 대의원 포함)당원들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그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나가리 되는 현상황을 그냥 이변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지나 않은지…정치를 직업으로 삼거나 혹은 정치자영업자 하면서 거드름 피우고 자리나 오래 차지 하려는 자들은 2028년 총선 경선에서는 바로 자신이 정봉주 씨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실체없는 ‘명팔이 한줌’운운은 마치 ‘내 손에 빨갱이 리스트가 있다.’라고 외친 매카시의원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