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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내 용 |
비 고 |
22:20 |
- 양복을 입은 3명의 괴한이 현판을 부수며 사무실로 무단칩임하면서 난동을 일으킴. - 이때 회의를 위해 여성 당원 8명만 사무실 안에 있었음. (사건 종료 후에 벗어논 옷에서 흘린 명함에 ‘특수임무수행자회 사무총장 오복섭’명함이 있었고 경찰서 확인결과 본인임으로 밝혀짐) |
"진보신당 칼라TV 진중권 나와", "빨갱이 새끼들" |
22:25 |
난입한 괴한들을 피해 숨어서 경찰에 신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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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 22:50 |
- 오복섭 외 2명(오복섭이 주도적으로 폭행 및 난동을 부림)에 의해 여성당직자분들만 계신데도 불구하고 무차별 폭언, 폭행, 기물 파손(김명숙 선생님 배를 수차례 발로 가격하고 어깨를 잡아끌어서 피가 났음. 여성 당원들의 뺨을 때리고 모욕적인 언사를 행사했음) - 그 과정에서 연락을 받은 남성당원4명이 도착함. 이때부터 복도에서 남성당원들을 폭행하기 시작함. (3명이 김다운 당원의 목을 잡아서 무릎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며 집단으로 폭행함, 말리던 이광호 당원을 발로 수차례 가격함, 멀리 떨어져있던 여성당원들을 향해서 복도에 비치중이던 소화기를 던지고 날카로운 현판 잔해들을 던짐) |
김명숙 : 박김영희 공동대표 활동보조인 |
22:50 |
경찰 도착 - 경찰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계속 난동 및 폭행을 가함. 경찰들과 함께 2명의 괴한이 더 도착함 - 그중 한명이 현장사진을 찍으려던 이선희 대변인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시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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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119 구급대 도착 - 이광호 당원을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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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연행 중 1층에서 칼라TV촬영팀과 마주침. - 연행되던 1명이 리포터로 계신 진중권 교수님의 얼굴을 때려서 안경이 날라갔고 어깨를 가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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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상자 상황
부상자이름 및 성별 |
폭행내용 |
부상정도 |
비 고 |
이광호 |
김다운 당원이 집단린치 당하는 것을 말리다가 발로 수차례 가격당함 |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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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
3명이 김다운 당원의 목을 잡아서 무릎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며 집단으로 폭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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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
발로 수차례 배를 가격당하고 어깨를 잡아끌어서 피가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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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
김다운 당원이 집단린치 당하는 것을 말리다가 다수 폭행 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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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
얼굴을 가격당하여 안경이 날라가고 어깨도 가격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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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수의 폭행피해자가 있음. 고미숙(여성), 이선희(여성) |
* 상황정리 및 부상자 상황은 이준훈 당원님이 작성해주었습니다.
첫댓글 ....아 진짜 화가 나네요. 경찰은 그 또라이들 어떻게 하나 보자.
나쁜넘들 견찰들아 저런 넘들이나 잘쫌 확실하게 처벌하구 잡아가라... 저넘들 신상공개해주삼...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립시다
유명인 아닌 분들 이름은 모자이크 해주세요.
ㅠㅠ 수준답게 노네..........ㅅㅂ
만약 한나라당에서 그짓했다가는 ...그자리에서 구속일텐데
그러게요 ㅡㅡ;;
특수임무수행자~니들~진자~죽도록~패주고 십지만 참는다~많이 참아내고있다~세월이 흐은다음에함보자~얼만아 잘사는지~
이거뭐 이제는 허탈해서 말도 안나옴..무식하면 좀 배워야 할텐데 배우질 못했으니 주먹을 쓰지 눈앞의 돈 몇만원 몇십만원이 몇일 살아가는데 도움은 될지언정 자신의 10년 20년후는 어떻게 하려고 저러나
아이래도... 비폭력 외칠겁니까 ㅡㅡ;;;~!~!~!
지풀에 죽을 때 까지 비폭력해야지요.
깡패놈들이 공포감을 조성하여 침묵을 강요하려고 목숨걸었군요,이놈들이 소신을 위해 이짓거리 할 위인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기에 딴나라놈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었을것으로 확신합니다,박통시절부터 습관적으로 해왔던 억압에 의한 위장된 평화(침묵이죠)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들이니까요
완전히 자유당 시절로 돌아가려고 발악을 하는군요.
도대체 어느시대에 살고있는지..나참
ㅆ ㅂ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