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과 한국 곡이 섞여있음 설명해놓을테니 듣고싶은대로 들어보자.
그리고 댓글에서 내가 노래 어떻게 찾는지 많이들 물어보던데 일단 이렇게 노래 평소에 듣는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유사곡 전체듣기하다가 그냥 삭제하지말고 넣어놔
그러다가 자면서 듣거나 차 타면서 듣다보면 진짜 머리가 번쩍 뜨이게 좋다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아님 가끔씩은 한번에 꽂힐때도 있고 계속 듣다보면 좋다고 느낄때도 있어
외국곡 http://m.cafe.daum.net/ok1221/9fQk/123267?svc=cafeapp
한국곡 http://m.cafe.daum.net/ok1221/9fQk/123160?svc=cafeapp
미방 : 내가 이렇게 노력을 한다는 뜻.
Troye Sivan - Strawberries&Cigarettes
이 노래는 설명 안해도된다는거 아니까 패스한다.
갓 트로이시반
Big Mountain - Baby, I love you
해외 휴양지에 와 있는듯한 느낌
뜨거운 땡볕 아래, 모래 사장, 찰랑거리는 바닷물
나만 빼고 다 외국 사람들, 영어로 오고가는 대화소리
파라솔 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는 나
신나는 멜로디,
박지민 - April Fools(0401)
완전,,,띵곡이라고,,
대중성 갑이라고,,,쵝오,,,,
YESEO(예서) - Close 2 U
이것도 딱히 느껴지는 분위기는 없고
알려지면 대중적일 것 같은 노래인데
하트수가 507개뿐이다.
좋다구, 좋다고,좋다, 나만 그런건가
Etham - Purpose
이 노래 말고 I wish it was me가 더 유명하고
좀 더 발랄한 느낌이긴한데 이것도 진짜 좋아
하트수 웬 말이야 차암내,,,,쯔잉,,,,
—————————————
사람 별로 없는 동네 개인카페에
수염있는 카페 사장님이 온화한 미소 띠면서
커피 주문을 받고 원두 갈 때 이런 음악 나왔으면
이 노래 뭐냐고 물어볼거야.
Partrick Droney - Brooklyn
긴 말 안해
썸바디 같은데서 약간 중요한 장면 나올 때
이런 노래 후렴 부분 나올 것 같은 느낌
그렇다고 하트시그널같은 느낌 아님.
썸바디나 러브캐쳐같은 느낌임.
긴 말 했다.
Nive - who I Am
약간 기타 치면서 노래하는 남자 솔로 가수가
이런 노래 커버하고 유명해질 것 같은 스타일
이건 딱히 어울릴만한 배경,가게,카페 같은 느낌은 없다.
DAWN - Phobia
진짜 목소리 죽이니까 들어.
제발..들어주세요(쭈굴)
정진형 - Calling you
칵테일 바에서 이런 노래 나왔으면 좋겠는데
뒤로 갈수록 어울린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랑 노래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면.
(설)SURL - The Light Behind You
칵테일바에서 오늘은 공연 있는 날
친구랑 칵테일을 마시고 분위기에 취해 재잘거리고
같이 사진을 찍으니 어느 덧 공연시간
공연을 보러 칵테일을 들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설 이라는 밴드가 나타나서 이 노래를 불러줬다.
분위기에 취한 것도 맞지만 그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정진우 - 문제(feat. jeebanoff)
지바노프는 잘 알면서 왜 이 노래는 모르는지,,,?
띵곡입니다,,,,,,,
모리가 띵 자진모리 덩기덕쿵 더러러러러러
크러쉬 - Stevie Wonderlust
진짜 크러쉬 노래는 이 정도면 안 좋은 노래 찾기하면 0개 수준일 정도
당신은 음색 천재에요 킹크러쉬
Kiiara -Gold
노래가 진짜 간지가 나,,,,
솔직히 편집샵에서 틀어주거나, 바에서 틀어주던가 해라;
프리스타일 - Y
솔직히 이건 나만 듣는거 아니잖아? 그치?
아니라고 해줘 이 띵곡을,,,
너,,,,프리스타일,,,당신은 내 추억이고 사랑이야,,,
내 중학생 시절에 너였어,,,,
럽실소 읽으면서 많이 들었어,,,,
싸이월드 BGM이었고 퍼피레드 파크에 BGM이었어,,
뮤직비디오도 가끔씩 봐,,,,,,넌 내 추억이야,,,
이것도 뭔가,,,,,술 먹을 때 들려줬으면 좋겠어
요즘 세대에 걸맞는 트렌디한 노래임.
Charming Lips - Couple
본격 나만 아는 노래 영업하기
카페에 틀어줘라 그럼 쭉빵하는 줄로 알게.
Mac Ayres - Easy
이 노래의 분위기
조용한 개인카페에서 듣기 딱 좋은 노래야
잔잔하거든
빈티지한 조용한 공간
Henmi - Sweetmas(스윗마스)
카페에서 들려줘
그거면 충분.
Tora - Can’t Buy The Mood
1. 썸바디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굳이 뚱땅거리는 긴장감 있는 음악이 아니어도 마지막 장면에서 상대방을 기다릴 때 이런 노래 들려줘도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 or 아니면 상대방한테 선택 못받고 혼자 쓸쓸히 걸어갈 때
2. 위에 보여줬던 LP판이 있다거나 하는 그런 감성 카페에 틀어놔도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
개인적으로 나는 1
이런 편집샵 분위기의 느낌에서 이런 류의 노래들이 나왔으면 좋겠어 이번엔 묶어서 추천할게
sexual은 좀 뚱땅거리는데 그렇게 신나는 느낌이 아니어도 분위기에 잘 어울릴만한 곡들이 있다. 그리고 난 지방 사람이라 편집샵은 구경도 못해본 인간이라 그냥 주관적인 음악 성향만 들어있을 뿐이지 다른 노래들 부가설명에도 내 느낌을 적어 놓은 건 마찬가지니까.
Crush - Lay your Head On Me
가을바람 좋은 날에 풍경 좋은 통유리창으로 되있는 카페
Meego - Freeze
카페에서 틀어주면 노래 제목 물어볼 것 같아
도입부가 진짜 미친다.
분위기를 즐기게 되는 노래
Filous, Louis lll -All my friends Are rich
나는 내가 팝송을 들어도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를 하면서 들으려하지않아
오직 멜로디같은 것들, 앨범표지
이건 신나는 곡인데 딱히 비유할 것은 없어.
신나게 즐기기 딱 좋은 노래.
Of Methodist - Bayfront Stn
굳이 설명하자면
밤, 불빛, 드라이브
Alexander Oscar - Complicated
이건 어디서든 들려도 돼
편집샵, 옷가게, 카페, 파스타가게 등
Caracol - Flooded Field
가사가 없는 노래가 진짜 찐이다
좋은 노래가 많다는 뜻이야.
이것도 요즘 듣기에 트렌디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딱히 생각나는 분위기는 없어...
굳이 말하자면 약간 썸바디나 하트시그널에 나올 것 같은 스타일의 음악류,,,?
아니면 펍,,,?
이 노래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된 걸까.
파르코 - How I Feel
목소리가 진짜 예술이셔
무난하게 듣기 좋음
준호 - 어차피 잊을거면서(feat.Cheeze)
흥얼거리기 좋은 노래.
$ept Rabbit - All I Need Is
진짜 이 가수는 이 노래만 남겨두고 어디를 가셨어요
돌아와,,,,,,,,,,제발,,,,,,
이 명곡만,,,,,,,,남겨두고,,,,어디로,,,,,,,,,,,,,,,,,,
이런,,,노,,래,,,,,,,,,또,,,,,,,만들어줘,,,,.,
이건 드라이브 할 때도, 산책할 때도 밤바다를 걸어다닐 때도, 새벽에도, 언제든지 듣고싶어
나중엔 어떤 노래를 추천해주지,,,?
문제시,,,, 삭제
첫댓글 하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 다 내스타일이야
추천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임시 보관함...ㅋㅋㅋㅋㅋㅋㅋㅋ게녀 너무 귀여운거 아냨ㅋㅋㅋㅋㅋ노래 진짜 전부 다 내 취향임...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글써줘서 고마워♥️♥️♥️
노래에 대한 부가 설명이 찰떡이야 추천 고마워💛
글써줘서 고마워 노래들이 트렌디하다💖👏 처음 노래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거라 믿고 다 들어봤는데 다 좋아
진짜 찐이다 내 취향 다 저격했다 이말이여 이미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도 꽤 있어서 너무좋았어ㅠㅠㅠㅠㅠ고마워
또 와줘,,, 다 들어봤는데 하나같이 내 취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모르겠어,,,들으면서 확 꽃히는걸 플레이리스트에 널는 스타일이라서
막생 연어하다가 뭔가 끌려서 들어와봤는데 진짜 이정도로 싹 다 내 취향인 노래추천은 처음이야,,! 완전 고마워♥️
잠만,,연어가 뭐야,,,,나만 몰라,,,나만,,먹는 연어야 뭐야
내가 좋아하는 노래 서치하다가 나왔는디 노래 다 개조아ㅠㅠㅠ 잘들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