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타킬렉 황금사원
미얀마 Border
좌측은 태국 우측은 미얀마 국기
우측은 태국 좌측은 미얀마
태국쪽 Border
미얀마 짝퉁시장의 가짜담배들
라오스 세관
국민소득이 $890인 가난한 나라
라오스 뱀술
태국 라오스 미얀마 삼국을 가로질르는 메콩강의 골든 트라이앵글
마약왕 쿤사가 마약을 재배했던지역으로 지금은 아라비카 커피 나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마약왕 쿤사
멀리 보이는 산에서 재배된 마약이 미국으로 들어가는 헤로인의 70%를 공급 했었답니다.
왼쪽이 태국, 가운데가 미얀마, 오른쪽 지역은 라오스
이렇게 삼국이 만나는 곳
메콩강은 중국 티벳에서 발원하여 중국 윈난성〔雲南省〕을 지나 미얀마, 라오스, 타이,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흐르는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으로 길이는 약 4,180 km입니다. 배에 매단 국기로 보아 태국어부인 것 같습니다.
메콩강 유역의 어촌마을
태국 12개의 고산족중 인구가 가장많은 목긴 카렌족
목에찬 링은 무게가 무려 4kg 이나 되는데 동물에 물리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는군요.
중국에서 넘어온 고구려의 후예 고산족 라오
강강 수월레 비슷한 민속춤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산족 Yao
우산공장
첫댓글 미얀마 양곤에서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을 보았었죠. 카렌족이 태국에도 있었군요. 카렌족, 고산족...웬지 좀 서글퍼보이네요.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서글퍼 보이기는 하는데 행복지수는 높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잔에서 로잔으로님
왠지 아시아는 좀그랬었는데 님의 사진보니 괜시리 가고파지네요 사진감상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시아는 물가가 싼게 매력이고 특히 치앙마이 태국인들은 순진하고 아주 친절합니다. 유명한 타이 맛사지 또한 큰 매력중에 하나죠.
가보지 못한 곳이어서 열심히 눈에 담아봅니다. 캐슬언니의 사진이이랍니다
감사해요. 발돋움님도 언젠가 한번 다녀오세요. 유럽보다 경비가 적게들고 치앙마이쪽 태국사람들은 아주 예의바르고 순진해서 happy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행했던 곳 중에서 가장 아쉽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라오스예요. 방비엔에서 튜빙이라고 메콩강을 튜브 하나 타고 내려오는 참 단순한 레져스포츠가 있는데. 참 색다른 경험이고 즐거웠답니다. 아 그리워.ㅠ
저도 기회가되면 라오스 미얀마는 다시 가보려고합니다. 방비엔의 튜빙타기... 경험 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12월에계획하고있는코스인데자문받고싶네요.태국만한번방문한경험밖에.올겨울에고전해보려합니다.고수님들도와주세요.안녕하세요?어떻게지내세요.시간되실땨더위를가셔주는생맥주한잔허게연락주세요
12월이면 기후가 제일 좋을때 여행하시네요. 잘다녀오세요
저는 3월에 라오스 다녀왔는데..... 라오스 말로 애기 예쁘다고 말하니깐 엄마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어디든 부모 마음은 같은가봐요... 라오스는 어리적 외가집 가는 맘으로 가면 좋아요.. 아무생각없이 방비엥 메콩강변에서 하루종일 멍때리기.. 튜빙만큼 재미있어요..
멍때리기? 뭔지 궁굼합니다~~
방비엥에서 메콩강가쪽으로가면 방갈로 같기도 하고, 우리네 원두막 같은데가 있어요. 여기서 음료수 하나 시켜놓고 하루종일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튜브타고 오는사람들한테 손도 흔들어주고 등등....입니다. 여긴 주인이 가게를 지키는게 아니라서 음료수 한잔시키고 하루종일 있어도 눈치주고 하지 안는 답니다... 저는 하루종일 있지 안고 몇시간만 있었어요..
자세한 설명의 답글 감사합니다. 릴렉스하기 좋은 곳이군요. 다음에 꼭 멍때리기 시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