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된 관람객 수 역기저효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크게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상회. 올해보다 화려한 2017년 국내 영화 라인업과 총 3편 개봉예정인 한중 합작영화에 대한 기대감 유효하다는 판단
▶3분기 실적: 예상되었던 역기저효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1억원(-48.4% y-y), 영업이익 53억원(-38.2% y-y) 기록하며 매출액은 컨센서스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7억원) 상회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액, 영업이익 감소는 2015년도 3분기에 매출로 잡힌 총 관람객수 1,820만명 (암살: 1,270만명, 사도: 497만명, 극비수사: 53만명) 대비 올해 3분기에는 총 897만명으로 (굿바이 싱글: 185만명, 터널: 712만명) 약 50% 감소한 영향
오히려 매출액이 약 50% y-y 감소했음에도 수익성은 개선된 점에 주목 해야 한다는 판단. 이는 투자지분률 조정을 통한 텐트폴 영화에서의 수익 극대화 전략의 결과
▶기대할게 많은 2017년
2017년 2월 첫 한중 합작영화 ‘Beautiful Accident’ 개봉 예정. 이를 통해 시장에 남아있는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우려 완화 및 2017년 개봉예정인 총 3편의 한중 합작영화에 대한 성과 판단 가능
2017년 국내 영화 라인업 또한 송강호 주연 <택시운전사>와 최민식 주연 <특별시민> 등 이미 텐트폴 라인업을 확보해놓은 상황. 4년 연속 편당 관람객수 1위를 차지하면서 증명된 국내 영화시장에서 안정적 수익창출에 한중 합작영화를 통한 이익기여가 동사 주요 투자 포인트. 영화산업 Top pick 유지
NH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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