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막게 굴던 바람도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주는 2월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도 새싹처럼 밝은 모습으로 수업을 시작해봅니다.
"디폼블럭 강아지 키링" 준비물을 아이들이 질서있게 잘 받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선택한 도안지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 이쁜게 만들어 봅시다!^^
블록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나는 도안지랑 좀 다르게 ~ 짜잔~ 정말 잘 만들었네요!
아이들이 집중하며 작품에 빠져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들이네요!
조금 힘들어하는 친구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도안의 난이도가 달라서 어려운 것을 선택한 아이들은 만드는 것을 좀 어려워하고, 쉬운 것을 선택한 아이들은 빨리 완성을 하였습니다.
빨리한 친구들은 남은 여분으로 하나씩 더 만들기도 하였고, 다 못한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디폼블럭이 손가락힘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라 완성하기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들 즐겁고 재미있게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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