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의 기운 모든 것 시흥영암으로...우리 모두를 위한 가을이 되다
고향특산물 참기름 선물
고소함 관계무드로 전향
시흥영암 멋이라는 주장
‘가을 흔적, 지난해 예뻤던 가을이 놀러왔네!’
수확의 계절이자 풍요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은 순우리말 가을과 한자어 추(秋)에서 유래한 단어로써 순우리말 가을은 ‘거두다’ 라는 의미를 지닌 〈갓다〉 에서 파생되었으며, 열매를 거두어들인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열매가 된 것을 모으다’ 라는 뜻으로 수확과 동일시 된 가을로서 'Harvest' 이다. 가을은 ‘Autumn’ 으로도 지칭하는 데, 〈증가하다〉 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가을은 농부에게 중요한 계절로 ‘추수-가을걷이’ 라 하여 한 해 농사의 결과물을 수확하는 때이다.
그래서 이번 모임의 주제는 ‘가을, 모으다’ 로 정하고 회원들과 함께하는 결실의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추어탕 한 그릇이 생각나는 계절 우리의 만남은
정인가?
사랑인가?
아니면...
?
!
.
맛.멋에 웃고 웃는 사람들...
그 고유한 매력과 가치를 말하다.
맛은 맛있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고 미쳐버리도록 빠지게 된다는...
멋은 인위적이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지니고 있을 때 두드러지게 된다는...
◇풍요로움, 그리고 여유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낙엽처럼 외롭게만 느껴져
쓸쓸히 걷고 있는 가을 하늘 아래
내 모습 가을 인가봐
멀리 돌아온 듯 한데 길고 길던 시간
서로 손잡고 거닐었던 이 길 위에 홀로 있어
이런 말을 해된 회원에게...
내가 사랑한 너
길에서 걷다보니 네 얼굴이 생각나
다가갈 수 있어 기다려줘
기다려줘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어 위안이 된 말로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생각난 사람, 사랑한 사람을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그들은 2026년 10월 13일 시흥 대은로 ‘남원추어탕’ 에서 회우(會遇)했다.
재 시흥영암군향우회(시영회)는 풍성한 거품이라는 〈카푸치노-Cappuccino〉 앨범을 발표했다. 카푸치노-Cappuccino의 음악은 현재 가요와는 사뭇 다른 느낌들이 있다.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음악을 추구하고, 잠들기 전 듣고 싶은 음악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게 때문에 블로그에서도 카푸치노-Cappuccino의 음악이 입소문이 나면서 사랑을 받는 곡들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곡 〈가을이 오면〉 은 작곡가 시영회 필승불패의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이별의 아픔보다는 잊혀 지기 싫은 사랑에 대한 표현한 가사가 많은 공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나 회원 레퍼들의 감성랩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랩발라드를 완성하였다.
◇수록곡
‘가을이 되면, 미안해 다 미안해, 보아도 보아도, 나의 사랑의 향기, 내 마음의 법칙, 가슴이 아파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사랑은 참 마법 같은 것,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등의 노래를 부르면서 회원 간의 우애를 다진 시영회의 본심은 변함없다.
◇가을이 되면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이 있다
“뭘까?”
음식, 풍경, 문화, 사람
가을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음식.풍경.문화.사람, 그리고 노래나 시 등이 이 가을에 생각나는 요소들이다.
이런 요소들에 그동안 서로 마음을 나누며 가까이 함께 했거나, 인연이 됐던 사람들이 이 가을에 정말 만나고 싶고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곡이 생각난다
‘사랑해요’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메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메뉴들, 따뜻한 고구마라떼.밤라떼의 라떼처럼 포근한 음료부터 무화과.사과.밤.홍시.단호박을 활용한 디저트까지 입맛에 아직 남아있어, 가을이 되면 이런 메뉴가 먼저 생각나 꼭 다시 꺼낸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한때 아꼈던 너를 회상하며 듣는 노래, 〈너를 그리는 시간〉 이라는 곡을 흥얼흥얼 거리게 된다고 회원들은 말한다. 그러면서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라고 널 잊지 못한다면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이라는 노래도 좋아한다. 그라고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잠시라도 우리,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미워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집 앞이야, 다시 만나는 날에,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등의 곡에도 심취하며 상대에게 들려주는 그 마음이 바로 시영회 회원들의 진심이기에 이번 모임에서 〈너의 의미〉 라는 곡으로 서로 마음이 있음을 확인한 자리가 되었다.
“어디 노래뿐이랴”
뚝배기에 지글지글 끊이면 고소한맛 폭발...가을만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제철 수산물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이 식탁에 등장하는 센스도 발휘한 모임이었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네요.”하면서...
“회원님 보러 갔다고 마음까지 쉬어가네요” 했다.
◇시영회 풍년 시영인 풍족
신원철 회장은 “풍성한 가을입니다. 들녘이 풍요롭고, 집안이 풍성하고, 식탁이 풍성하고, 우리 모임이 풍성합니다. 풍요로운 가을날에 이렇게 만남을 한 이 시간, 이 자리도 풍성하게 보여 참 좋다” 라며 “시영회 풍년(豊年), 시영인 풍족(豊足)이 되길 바란다” 고 “에헤라디야 경사 났네 경사 났네 풍년일세 풍족일세” 했다.
이날 시골에서 직접 농사짓고 만든 참기름을 한 병씩 선물했으니 더 더욱...
신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열린 영암 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 큰 관심과 협조를 해줘 감사하다” 고 다시 한 번 전하면서 “오늘 우리 회원들을 위해 영암에서 생산한 참기름을 선물로 드리겠다” 고 한 병씩 드렸다. 그러면서 참기름의 고소함처럼 우리 모임도, 우리 회원도 참기름의 맛 그대로, 고소하고 깊은 모임의 ‘천년의 향과 멋’을 내보자고 했다.
신 회장은 “10월 25일 일요일 재 안산영암군향우회 주최/주관으로 안산.안양.시흥 세 지역 향우회가 향우한마음단합대회를 갖게 된다” 고 밝히면서 “이날 안산 반월저수지 부근에서 열린 행사에 함께하자” 고 참여를 당부했다.
조영훈 고문은 “앞전 제13회 시흥월곶포구축제에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 고 전하면서 “우리 회원들의 응원 속에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더 발전하고 진전되리라 본다” 고 그 격려에 의해 더 나은 모습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 고문은 “지금 여러모로 어렵지만, 희망을 갖고 미래를 보고 살아간다면, 필시 멋진 인생, 아름다운 삶이 펼쳐질 것” 이라고 힘내길 바랐다. 그러면서 “하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세요. 멋진 미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멋진 미래를 꿈꾸는 것, 성공의 제1단계이지 않을까 합니다" 라고 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같은 사랑, 같은 생각, 같은 시선 가족은 한마음이라는 시흥영암향우회가 가족 분위기로 모임을 가진 모습을 보니 이게 진정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꽃피운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지 않을까 한다” 며 “도란도란 마주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사이좋고 대화를 나누면서 음식을 함께 즐기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영암향우회에 시간이 되는 대로 저도 한 기족으로서의 정다운 그림을 그리겠다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라고 했다.
이날 신원철 회장을 비롯해 조영훈 고문, 김영관 사무국장, 김덕임 총무 및 회원, 그리고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