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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상대1.7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최택만
글 : 白承俱 月刊朝鮮 기자
글 : 朴鍾元 月刊朝鮮 인턴기자
성미산에서 바라본 성미산마을 모습. 성미산학교, 성미산마을극장을 비롯해 공동체 소속의 기관 및 상점이 30군데 이상이 있다. |
올해 서울시내 마을공동체 프로젝트에 예산 22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 |
카페 내부에는 정치성향이 짙은 홍보물이 진열돼 있다. ‘홍대 외국인 기숙사’ 반대하는 전단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민주화운동 공식기념곡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지 서명서가 깔려 있었다. |
성미산마을의 대표카페 작은나무. |
마을의 대표식당인 성미산밥상의 전경. |
식당 정면 오른쪽에 ‘적수천석(滴水穿石)’이라는 글귀가 걸려 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인데 서민들이 찾는 일반식당에 걸려 있기에는 어색해 보였다. |
대안학교 ‘성미산학교’의 전경. 성미산학교 측은 인터뷰 요청에 마을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며 거절했다. |
헌옷이나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해서 파는 되살림가게. 기부 시 ‘두루’라는 마을 전용 화폐를 받을 수 있다. |
마을사람들의 별칭들이 적힌 액자. 성미산마을 주민들은 이름이 아닌 별칭을 사용한다. |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것 아닌가?○
<나꼼수-노빠>의 <국민 TV>도 협동조합에
께름직하다. 불길하기까지 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작년
7월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협동조합 난장 한마당>
개막식에서 [협동조합도시 서울] 비전을 선포하고 협동조합
조직에 맹렬히 달려드는 모습이 그렇다.
“작년 협동조합법이 통과되고 1년여 동안 민주당은 지구당 중심으로
협동조합 재정이나 조직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그 불길함이 온몸으로 다가온다.
<아름다운재단>에서부터 백두대간 종단, 서울시장 선거까지 온갖
[협찬]으로 점철된 박원순 시장이 <협동조합>으로
그 [협찬]의 절정으로 달려가는 게 아니냐는 물음이다.
임 사무처장은 “서울시가 인가한 협동조합 중 사실상 시가 관여하는
조합이 여러 개 포함돼 있다.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실무팀에 <희망
제작소>, <아름다운가게> 등
박 시장이 만든 시민단체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더 큰 문제는
좌파 내부에서 협동조합을 [선거조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한
점”이라고 했다.
께름직, 불길함을 지나 소름이 돋는다. 박 시장이 작년 11월 대선
와중에 협동조합을 벤치마킹한다며 이태리의 전통 좌파도시 불로냐를
방문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볼로냐는 지난 200년 동안 단 한명의 보수 시장도 배출하지 못했다.
보수의 무덤이자 [좌파] 천국이다. 그 배경이 잘 발달된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이 풀뿌리 정치조직화 된 것이다.
내년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해 [재선]을 노리는 박 시장에게 볼로냐는
협동조합 뿐만 아니라 선거전략에도 벤치마칭할 게 많았을 것이다.
임헌조 사무처장은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좌파 인사들이 [협동조합을
잘 운영하면 선거에서 이길 것]이란 말을 공공연하게 한다. 야당이
주도해 조직적으로 협동조합을 스터디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박 시장의 ‘협찬인생’이 [협동조합]으로 만개할 날이 곧 올지 모른다.
[생활협동조합]의 20년 역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 반면 보수 진영에
네트워크 형성도 안 된 상태로 좌우 균형차가 크다.
박 시장의 <아름다운가게>와 <희망제작소> 출신들이 서울시가 인가한
좌파들이 장악하고 협동조합에 대거 포함됐다면, 좌파들의 20년 협동
조합 역사가 그 토대일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협동조합]을 고리로 [엄청난 일],[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는지 모른다. 그 상징이 서울이다.
10년 안에 서울에 만들어질 8,000개 협동조합 가운데, 얼마를 좌파들이
장악하고 정치조직으로 가동할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문제연구소>같은 조직이 풀뿌리로 침투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것인가?
임헌조 사무처장은 민노당 창당 멤버다. 그는 민노당의 [종북]을
갈파한 좌파였다. 그런 임 사무처장이 “좌파는 1992년 민중당이
실패하면서 시작된 생활 협동조합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했고,
“좌파들이 ‘협동조합을 잘 운영하면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큰소리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임 사무처장의 경고는 한 마디로 [협동조합]으로 포장된 좌파들의
작년 12월1일부터 시행된 협동조합 기본법이다. 공동의 목적으로
5명 이상이 모여 협동조합을 만들면 [사업비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협동조합법 시행 3 개월만에 서울시에만 100여 개의 조합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사무처장에 따르면, 서울시 인가한 91개 협동
조합 가운데 시가 관여하는 조합이 여러 개, <희망제작소>, <아름다운
가게> 등 박 시장이 만든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렇게 등장하는 [협동조합]이 “결국 (좌파운동) 조직화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임헌조 사무처장 경고다.확실히 그런 조직이다...
그것도 국민들의 혈세를 통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좌파경제학자인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이 최근 <프레
시안> 인터뷰에서 “디테일 강한 박원순 시장이 '협동조합의 기적'
만들 것"이라고 극찬한 이유가 무엇인지 처음엔 이해가 안갔다.
정태인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의미도 몰랐다.
”협동조합은 정치적 민주주의 효과도 있다. 뿌리는 새누리가 갖고 있다.
동네 복덕방이나 요식업자들. 그런데 생협이나 마을기업(협동조합)이
있으면, 정치색이 왼쪽이 아니라도 민주훈련이 된 풀뿌리가 경제조직으로
있으면, 굉장히 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을 [죽일 듯] 미워한 <프레시안>이 김성오 협동조합
창업 경영 지원센터 이사장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한 것을
읽고도 어리둥절했을 뿐이다.
"세상 일은 항상 양면적이다. 밝은 면이 있으면, 분명히 어두운 면이 있다.
100년이 지난 후 역사학자들이 이명박 정부의 공으로 두고두고 후하게
평가할 일은 바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이다."
그러나 <나꼼수>의 [막말돼지] 김용민과 [노빠]들이 추진하는 소위
<국민 TV>가 [협동조합] 형태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하마터면 뒤로
자빠질 뻔 했다.
결국 김용민의 <국민 TV> 사업비의 80%를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받는다는
얘기다. 임헌조 사무처장의 경고가 몸서리쳐지도록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2년 전 서울시장 보선 과정에서 [협찬인생]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았다.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는 물론 <희망제작소>가
모두 재벌 등 기업의 협찬으로 이뤄졌고, 심지어 박 시장의 <백두대간
종주>에도 유명 아웃도어 업체의 [협찬]이 있었다.
박 시장의 작은할아버지 입양에 의한 박 시장 형제의 현역징집 면제 또한
양손](養孫)에 [병역협찬]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재벌의 협찬을 받아
<아름다운가게>를 만들면서 그 인테리어를 부인 회사에 [일감몰아주기]로
협찬한 박 시장.
서울시장 선거에서 지지율 5%에 불과했던 박 시장이
지원은 [협찬]의 절정이다.
임헌조 사무처장의 경고에 따르면, 박 시장 <아름다운가게> 등 자기
조직을 협동조합에 투입하고 있다. 또 민주당은 협동조합을 [정치세력화]
하기 위해 혈안이다.
당연히 서울시장 재선을 노리는 박 시장과,
조합과의 관계]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박 시장과 협동조합과의
[협찬]이었다.
박 시장의 작은 할아버지 입양에 의한 박 시장 형제의 현역징집 면제 또한
양손](養孫)에 [병역협찬]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재벌의 협찬을 받아 <아름
다운가게>를 만들면서 그 인테리어를 부인 회사에 [일감몰아주기]로 협찬한
박 시장.
서울시장선거에서 지지율 5%에 불과했던 박 시장이 안철수로부터 받은 지원은
[협찬]의 절정이다.
임헌조 사무처장의 경고에 따르면, 박 시장 <아름다운가게> 등 자기 조직을
협동조합에 투입하고 있다. 또 민주당은 협동조합을 [정치세력화] 하기
위해 혈안이다.
당연히 서울시장 재선을 노리는 박 시장과, 그가 심혈을 기울이는 [협동
조합과의 관계]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박 시장과 협동조합과의 [협찬]이다.
안철수 전 교수가 노원병에서 당선되고, 박 시장도 내년 시장 재선에 성공
하면, 두사람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다, “이번엔 아우 차례”라며 안
전 교수 대권도전을 밀어줄 가능성이 높다.
[좌파시장]이 200년을 지배한 볼로냐까지 찾아가 [협동조합]에 매진하는
박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다.
수혜를 받은 활동가들이 국민 속에서 [협동조합]이 아닌 사상을 이식시키는
폐단으로 이어진다면, 협동조합이 수천개가 생겨나도 우리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할 수 없다.”
특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대오각성이 절실하다. 전관예우와 병역
면제가 득실거리는 정부, 야당과 짝짜꿍해 새해예산을 지역구로 빼돌리고,
예산안을 처리하자마자 야당 의원과 손잡고 호화 외유에 나선
[무능-무기력-무원칙]한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박 시장과 야당의 [협동조합] 공작을 알고나 있을까? 좌파
친북이념을 주입할 <전교조>가 [협동조] 형태로 전국 곳곳에 침투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나 있을까?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범죄자로 매도한
소>의 [백년전쟁] 오프라인이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침투할 가능
성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고나 있을까?
협동조합은 훌륭한 협업과 공생의 모델이다. 가능하다면 수천개,
수만개의 협동조합이 나라 구석구석에 만들어져 그 협업의 정신이
강물처럼 흘러야 한다.
그러나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전교조>같은 이념 조직이 민생
풀 뿌리에 침투하고, 그 조직을 정치적 목적에 동원한다면 그건 범죄다.
그 걸 막아야 한다.
<전교조>나 <민족문제연구소>같은 [유사] 협동조합이
국가 기초를 허무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
무엇 보다 <나꼼수>와 <노빠>가 TV 영역까지 진출해 분탕질하는 꼴만은막아야할텐데 정말 큰 일이다. [치매]를 [광우병]으로 둔갑시켜 국민을
선동한 김성훈 전 농림장관과 손잡은 <노빠>와 <나꼼수>의
<국민 TV>가 어느날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협동조합] 형태로 우리들 눈 앞에 “짠”하고 등장하는 날,
달 가까이 해외에 도주중인 <나꼼수> 김어준과 주진우도 그 흉측한 입을
다시 놀릴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협동조합 올인]이 정말,
정말 개운치 않다. 불길하다!
첫댓글 제가 여러번 강조한 바 있지만, 박원순은 사회주의를 가장한 공산주의자가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이 사람의 중간 목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최종목표는 남북합작을 통한 "조선사회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름다운가게는 말하자면 미인계를 쓰는 것이고 희망제작소는 사회주의 조국건설을 위한 이론가 양성기관 같은곳. 무서운 사람입니다. 뱀같이 교활하면서도 치밀한 계산위에 움직이는 사람.
꼭 무슨 중국 연안의 빨치산 양성소 기사를 읽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조선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이라니요! 아닙니다 "조선 공산주의 제국"이 그들의 꿈이라고 생각한지 오랩니다.
기업 착취하고, 가난한 사람 돈 공평하게 살게 해 준다고 꼬셔서 뺐는 숩법이 그대로 공산주의 수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