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소개하신 주례쪽 밀러타임 입니다.
전 위치를 잘 몰라서 주례럭키 아파트 쪽을 헤멨었는데..
예비군 훈련받는 곳인가? 백양마을 쪽이더군요..
ㅋㅋ 그날 저처럼 이집 찾는다고 전화가 왔었나봅니다.
주인아저씨 많이 반겨 주셧습니당.
화소가 좀 안좋은데..ㅡㅡ+
두루미잔~~이쁘져? 유린줄 알았는데.. 플라스틱?? 이였던가.
생각외로 길고 크구욤.
소세지는 아주 통통고 탱글탱글 하더군요.(맛있다는 소리)
그~~ 윙~~인가 시킬려고 했는데 15천원하더군요.
둘이가서 윙하고 소세지(13천원)랑 먹기엔 ㅡㅡ 너무 비싸고.
저렴하게 먹고왔어욤.
휴.... 근데 맥주는 얼마했더라.. 3800? (이건 아웃백 사이드 메뉴 값이공)
3500?(이건... 간짜장..ㅜㅜ)
휴... 안주값은 잘 기억하는데...
술은 생각이 안나네요.. 여튼 술값은 비싼게 아니라고 늘 생각하다보니..
^^* 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첫댓글 소세지~ 넘 맛나겠어요~~ "취하고싶어요" 게시판 219번 "서민갑부"님이 소개하셔서~ 다녀왔소(맛집후기)로 게시글 옮깁니다^^
오~맥주잔이 희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