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 활동 - 외림마을
일 시 : 2019년 8월 5일(월) 오후2시
장 소 : 계북면 외림 마을
주 최 : 장수군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후 원 : 계북면,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참여 동아리 : 우공회, 느티나무(켈리그라피), 계북얼쑤가락 풍물단, 고사리인형극단
장수군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장수군 관내 7개읍·면 단위 마을로 찾아가 공연과 체험을 통하여 주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답니다.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규범)는 8월 5일(월) 장수군 생활문화동호회와 함께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계북면 외림 마을에서 가졌습니다.
“계북얼쑤가락 풍물단”(단장 유정애 상쇠 황수용) 신명나는 소리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인형교실(서혜자)를 운영하고 있는 “고사리 인형극단”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무르 익었습니다.
“우공회”(서예)와 느티나무(켈리그라피) 회원들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으로 서예 및 예쁜글씨(켈리그라피)를 외림 마을 주민들과 함께 부채에 작품을 체험 한 후 부채 60점을 주민들에게 고루 나눠 주었습니다.
한규범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행사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