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소박테리움에 감염된 두경부 암세포 70~99% 감소
사람 입에 많이 서식하는 세균이 특정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 입에 많이 서식하는 세균이 특정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청소년건강저널(Cancer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영국과 국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2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영국 가이앤세인트토마스병원과 킹스칼리지런던대(KCL) 연구진은 구강 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푸소박테리움이 두경부 암세포 제거 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두경부암은 코와 입, 안면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하기에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침샘암, 갑상선암, 비부비동암을 포괄한다.
종전 연구는 푸소박테리움이 대장암의 진행 속도를 가속화한다는 것이었기에 연구진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지난 20년간 두경부암의 치료적 발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번 발견이 미래에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연구진은 실험실 연구에서 두경부 암세포가 있는 페트리 접시에 푸소박테리움을 넣고 며칠이 지난 뒤 돌아왔을 때 그 암세포들이 거의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푸소박테리움에 감염되고 난 뒤 암세포의 수가 70%~99%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어 암세포에 대한 박테리아의 영향을 연구하고 종양 정보가 암 게놈 아틀라스 데이터베이스에 제출된 155명의 두경부암 환자 데이터에 대한 분석도 수행했다.
그 결과, 암세포 내에 푸소박테리움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생존위험이 65%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책임자 중 한 명인 가이앤세인트토마스병원의 두경부암 컨설턴트인 미겔 레이스 페레이라 박사는
“본질적으로, 우리는 두경부암에서 이 박테리아를 발견했을 때 훨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우리가 발견한 또 다른 것은 세포 배양에서 이 박테리아가 암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PA통신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KCL의 임상교수(종양학)이기도 한 그는
“이 연구는 이 세균이 암과의 관계에서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더 복잡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 세균들은 근본적으로 두경부 암세포를 녹여버린다”고 말했다.
익
해당 논문은 다음 링크(https://www.jahonline.org/article/S1054-139X(24)00289-1/fulltext#%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코메디닷컴 한건필 기자
최승규 한마디
구강건강은 본인건강에 크게 기여함을 알게하는 연구임을 알게 합니다
잠잘때 입안 건강 위해서 입을 버릴고 잠자면 않되고/
입을 꼭...닫고 잠자지만 입안 건조증 발생하는 분들은 숨쉴때 페 기관지 들어갈 공기 입안으로 들어오면 절대 않 됩니다/
입안으로 들어온 만큼 페 사용공기 줄어들므로/
본인 細胞 사용 산소 부족증으로 細胞 들은 허약해질수밖에 없읍니다.
반대로 입안으로 들어온 공기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강건조증 발생 .
유해세균증식 원인이 되면서 유익균 사멸시키므로/
본글에서 연구한 이로움을 상실하게 됨은 물론 유해세균 몸속으로 침투/
萬病 원인 됨은 누구나 알수 있읍니다
잠잘때 입을 꼭 닫고 잠자는데 건조증 발생하는분은 베개를 높게 사용해서 후드 열림을 차단하세요/
습관적으로 배로숨쉬는분들/
흉부 숨쉬기 연습 습관화 하여 본인건강 지키기 바랍니다
최승규 사용 베개와 잠자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