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4年 5 月 6 月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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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紀 4358年 음력 3月 28 日
西紀 2024年 5 月 6 月曜日
🔵 NBS여론조사. 채해병 특검법 찬성67%(보수49%진보74%) 반대19%.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태와 비슷.
당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현대통령비서실장) 특검붑 여론에 저항발언 현재와비슷했다.
여조23%-10%-5% 진행예상. 전지역, 연령층, 특검법
찬성압도했다,TK64%찬성
🔵 윤석열大統領 고시패스도 정밀 조사하라 !
9수쯤 낙선 했다면, 출제위원, 채점자도 모두 술자리에서 익숙한 동기이거나 후배이겠지요.
고시출제의원들 채점자들 철저히 조사하라.
🔵 법원이 의대 증원 규모를 2천 명으로 결정한 근거와 논의과정을 알기 위해 ‘회의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나, 복지부는 회의록이 ‘없다’고 답했답니다.
왕조국가에서 정책을 결정할 때도 회의록은 남깁니다.
회의록 없는 정책결정은 제정일치 시대의 ‘무속국가’에서나 가능합니다.
이 지경이면, 나라 이름을 ‘대한무(巫)국’으로 바꿔야 할 듯합니다.
차라리 '후진국' 수준만 돼도 좋겠습니다.
지금 이 나라는 '야만국'입니다.
🔵 MBC 메인뉴스가 월별 시청자수에서 KBS를 제쳤다.
지금껏 신뢰도에 부침은 있었지만 수십 년간 압도적 시청자수를 보여줬던 KBS가 월별 지표에서 1위를 빼앗긴 장면은 처음이며 상징적이다.
🔵 임은정 부장검사는 "유시춘 이사장님 등 전 정부 임명
기관장들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들여다보며 업무 관련성을 아주 박절하게 해석하고 불법 운운한다던데,
그 잣대라면, 15년 전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민사 법령 담당할 때 알게 된 관계자들을 수사기관인 대검 예산으로 접대한 행위도 수사하고 징계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 세자’로 불린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조직적 특혜”
감사원 감사 결과, 사실이라면 살펴볼수록 충격 인데요.
이번 수사요청 대상엔 일명 '소쿠리 투표' 논란으로 사퇴한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도 포함됐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김 전 총장의 아들은 왕의 아들 세자'로 불렸다고 합니다.
감사원은 자녀 특혜 채용과 관련해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수사의뢰했습니다.
이곳 강화군청에서 8급으로 근무하던 김 씨는 5년 전 강화군 선관위로 옮겼습니다.
김 씨 아버지는 당시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었는데요.
감사원은 김 씨 채용 과정에서 조직적인 특혜가 있었다고 봤습니다.
당시 인천선관위는 이미 정원이 넘치는 상황에서 김 씨가 원서를 접수하자 채용 인원을 1명 추가했습니다.
세자'라 불리던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면접서 만점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 장관급 포함 직원 27명 수사 의뢰 과장급 직원, 군수 찾아 협박하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전국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10년간 291차례 진행한 경력직 공무원 채용에서 비리나 규정 위반이 드러났다.
선관위 간부 아들의 결혼식에서 축의금 접수를 맡았던 직원이 경력 채용 면접관으로 투입돼 만점을 주고, 선관위 과장이 군수를 직접 찾아가 협박하기도 했다.
🔵 감사원은 30일 부당 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특히 27명 중 4명은 특혜 채용을 요구한 부모였으며 나머지는 채용 관련자였다.
2013년 이후 실시된 167회의 지방 선관위 경력 채용의 경우 모든 회차에서 규정 위반 800여 회가 적발 됐으며 124회의 중앙선관위 경력 채용에서도 400여 회의 규정 위반이 확인됐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선관위를 ‘가족 회사’에 빗대며 “감사원 생활 24년간 이렇게 공직자를 뽑는 기관은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수사 의뢰 대상에는 김세환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 등 장관급 1명, 차관급 1명과 1급 1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자녀나 사위의 부당 채용 과정에 개입했다.
김 전 총장의 아들 김 모 씨는 2020년 1월 인천시선관위로 이직했는데 김 씨 결혼식 때 축의금 접수를 했던 선관위 직원이 김 씨 면접에 투입돼 만점을 줬다.
선관위 직원들은 김 씨를 ‘세자’라 불렀다.
인천시선관위는 김 전 총장 아들에게 근거도 없이 관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감사원이 특혜 채용의 주요 통로로 의심되는 경력 채용 10년 치를 전수 조사해봤더니, 채용 과정
마다 규정 위반이 발견됐습니다.
모두 1,200여 건에 달합니다.
🔵 말과 행동다른 안철수의원, 국민속이는 못된 정치
한다.
채해병사건 특검법, 당초 찬성한다 했다가 다음날, 찬성투표 거부 퇴장했다.
이중인격자가 아닌가?
국민을 바보로보나.
당신같은 인물뽑아준 지역민께 사죄하라.
이런자가 정치한다고 하니 다수 정치인이, 불신을 받는것이다.
🔵 美 텍사스주 폭풍우로 주택 700여채 침수됐다.
미국 텍사스주 전역의 3분의 1에 달하는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3일 텍사스주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전날 텍사스 내 88개 카운티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역은 전체 254개 카운티 중 약 3분의 1에 달한다.
특히 휴스턴을 비롯한 텍사스 남동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부터 텍사스 남동부 대부분 지역에 홍수 경보가 발령돼 이날
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280㎜의 폭우가 내렸다.
이번 폭풍우는 이날 저녁까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휴스턴에서 북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폴크 카운티에서는 주택 약 700채가 침수됐고 100건 이상의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 카운티 내 1000여 가구에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 이란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주택 등이 물에 잠겼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발루치스탄의 Dashtiari 시에 침수된 마을은 여전히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친이란세력, 이스라엘 수도 겨냥 공격"...
휴전 협상 변수 촉각
중동, 불바다 되나…
친이란 단체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날렸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의 본토를 향해 공격을 주고 받으며 중동 확전 위협이 높아진 가운데,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가 이스라엘 수도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국제사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현지보도에 따르면, 이라크의 친이란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레지스턴스(Islamic Resistance)는 이날 이스라엘 내 세 지점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목표 지점 중에는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도 포함돼 있었다.
이슬라믹 레지스턴스
는 이날 전투기를 이용해 텔아비브의 두 지점, 남부 도시 브엘셰바의 한 지점에 알-아르캅 장거리 순항미사일 3발을 날렸다.
🔵 이란 이스라엘 공격, 김정은엔 韓日 타격위한 '시험 사례' 됐다"
이란이 지난달 300여기의 미사일과 자폭 드론(무인기)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사건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자국 무기의 성능을 가늠할 더할 나위 없는 기회였을 것이란 외신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