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상도동 잔치국수 명동국수, 닭떡볶이 오칠닭떡, 하와이언주먹밥 맛있소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상도동 편에
잔치국수 명동국수, 닭떡볶이 오칠닭떡,
하와이언 주먹밥 맛있소면이
소개가 된다고 합니다.
견우도 촬영에 대한 힌트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다가
어제 저녁에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골목식당 상도동 잔치국수 명동국수 영업시간
예전에는 화요일에 쉬었던거 같은데
촬영이 진행되면서
일요일 휴무로 변동이 생긴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본방에 소개되고 나면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가 시그니처이고
백종원 대표도 이 메뉴를 시식할거 같습니다.
혼밥하기 좋은 국수집으로
본방에 소개되고 나면
웨이팅이 상당할거 같습니다.
촬영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도 보입니다.
명동국수 메뉴, 가격
인근에 숭실대, 중앙대가 있어
대학생들을 고려해서 그런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닭국수를 먹으러
한번 더 가야할거 같습니다.
물과 반찬은 스스로 챙기면 됩니다.
단무지, 김치
잔치국수
아마 백대표는 비빔국수도 시식할거 같습니다.
다진 양념, 대파, 김이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멸치 베이스의 국물이라
짭조름하면서 감칠맛이 있습니다.
속풀이용으로 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찰랑찰랑 부드러운 면발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따끈한 국물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중간중간 변화가 있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국수만으로는
아무래도 허전함을 채우는데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
주먹밥 주문에 들어갑니다.
한입 쏘옥 크기라 먹기도 편합니다.
짭조름한 맛을 베이스로 하면서
중간에 멸치, 김이 들어가
식감의 변화를 줍니다.
물론 단무지, 김치 등으로
식감과 맛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이런 변화를 줘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국수는 간식~!
조선 사람은 밥을 먹어야
든든함을 오래 느끼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2분 정도 걸어가면
백종원의 골목시당 상도동 닭떡볶이 오칠닭떡
문을 열고 있어서 맛을 보려고 했지만
촬영 이후 영업시간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로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견우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영업시간 종료...ㅠㅠ
오칠닭떡 메뉴, 가격
가게 상호로 볼때
골목식당 떡볶이, 닭볶음탕을
주로 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에
재방문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상도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하와이언주먹밥 맛있소면
두곳의 국수집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내부수리중...ㅠㅠ
한두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맛있소면은 국수와 하와이언 주먹밥을 서브하던 곳인데
또 다른 국수집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메뉴로 업종 전환을 하는거 같습니다.
간판은 국숫집이지만 주먹밥을 하던 곳으로
이제는 한 메뉴 위주로 집중을 할거 같은데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기대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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