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대통령이 언급한 위안스카이 의미를 생각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왔던 사람들은 공감하시리라 사료됩니다만 윤대통령을 움직이는 재야 인물을 얘기한다면 아마 천공과 해돋는산님을 거론하게됩니다.그러면 널리 알려진 천공과 재야역사가이신 산님중 누가 더 영향력이 클까? 생각해봤습니다.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천공이란분은 법사(무당,도인,스님,목사등과 비슷)쪽이시지만 산님은 다 아시다시피 참역사가로써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명실공히 1위분일겁니다.조선왕조 화교왕조,위화도쿠데타로 고려멸명하면서 만주-조선의 분단 사실등은 정말 대단한 업적으로 이미 유명한 내용이고요 솔까, 찝이 됩니까? 스케일이나 지식적으로나 실사,역사적 관점에서 종교인(무속계 기독,불교 다 포함)들과는 질적으로 다르기에퀠리티적으로도 큰차이가 나고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되요.제가 k대 사학과출신인데 지금은 은퇴하신 담임교수님도 산님을 평가하시던 기악이납니다. 오늘 뉴스보니까 윤대통령이 싱하이밍중국대사를 위안스카이와 비교하는 발언을 하셨더러구요.대통령께서도 참역사 내용을 본다는 얘기에요 싱대사를 위안스카이와 비교한 유일한 곳이 여기니까요 그리고 직접 위안스카이를 언급하므로써 그 출처인 참역사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대통령님도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여권인사들 중에서는 이조선왕조의 실체를 제대로 말하는 분이 몇명 있었다고 기억됩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역사적 개념보다는 정치적개념안에서 역사를 이용이나 하려는 행각으로 역대 박근혜나 이명박등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요 아무튼 대통령의 중국대사에 대한 언급부분이 저는 의미하는바가 적지않다고 생각됩니다. 무슨뜻이냐하면 참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의하고 계신다는 증거가 되는만큼  다소 결함 있는 대통령과 여당 이미지이지만 역사적 관점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막가지는 않을것같은 안정감이 드는거에요 우리 산님과 슐님등 운영진 수고많으시구요.그리고 또 윤 대통령님께도 파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