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서태지의 8집 정규음반 'Seotaiji 8th Atomos'가 오는 25일 발매된다.
서태지 컴퍼니는 9일 "13일에 있을 전국투어 서울 용산 첫 공연에서 정규앨범 신곡 두 곡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정규음반에는 총 12트랙의 곡이 담겨 있다"며 "서태지 8집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의미 있는 곡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는 정규음반을 준비하며 기존 싱글1,2의 전곡들에 대해서도 또다시 새로운 믹싱작업을 거쳤고 부분적으로 악기나 보컬까지 새롭게 재녹음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완성된 12곡의 음원은 미국의 스털링사운드 스튜디오로 보내져 그린데이,
마릴린 맨슨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반 마스터링을 담당한 엔지니어 Ted Jensen과 함께 작업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3일 용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하는 서태지는 현재 여러 공연 스태프들과 리허설에 매진 중이다.
[서태지 8집 정규음반 포스터. 사진 제공 = 서태지 컴퍼니]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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