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일제전쟁유적전국네트워크' 제2회 전국대회(전남광주특별시. 1017~10.18) 심포지엄 사진입니다.
데하라 케이조(出原惠三) ‘전쟁유적보존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비롯해 일본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 그리고 제주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셨고, 5명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같이해 주셨습니다.
전남광주를 비롯해 대전, 부산지역 전쟁유적 현황과 특징이 공유되었습니다. '일제전쟁유적'에서 찾은 '독립운동사적' 사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는 <광주일보>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아시아태평양전쟁유적을 찾아 15차례 기획보도 했고, 올해는 <무등일보>에서 91년역사를 맞은 임동 방직공장을 주제로 기획취재를 이어가고 있는데, <광주일보>, <무등일보> 협조를 구해 행사장에 지금까지 보도된 기획기사를 패널로 전시해 선보였는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역 언론에서 이런 사안에 이렇게 관심을 갖고 기획보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더군요. "역시 광주전남은 언론도 다르다"는 부럽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자치단체 보조금 한 푼 없고, 그로인해 발제자들한테 원고료 한 푼 지급하지 못했지만, 어느 행사 못지 않게 알찬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