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볼에 주름이 생겼다
⇒ 심장병의 신호
발생학적으로는 귀와 심장은 모양도 비슷해 가까운 존재라고 본다.
시카고 대학 의학부의 일리엄 J. 엘리엇 조교수가 발표한
'귓볼과 심장병'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는 매우 흥미롭다.
엘리엇 박사는 54~72세에 속하는 108명을 다음의 네 집단으로 나누어 8년간에 걸쳐 조사했다.
1.귓볼에 주름이 있고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있는 집단(27명)
2.귓볼에 주름이 있지만, 관상동맥 질환은 없는 집단(27명)
3.귓볼에 주름은 없지만,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집단(27명)
4.귓볼에 주름이 없고 관상동맥 질환도 없는 집단(27명)
위와 같이 나누어 8년간 사망자의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1. '귓볼에 주름이 있는 사람'이 심장 발작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건수는
'귓볼에 주름이 없는 사람'의 약 3배에 해당했다.
2. '귓볼에 주름이 있지만 관상동맥 질환이 없는 사람'의 심장질환 사망률은
'귓볼에 주름이 없고 관상동맥 질환도 없는 사람'의 약 6배에 해당했다.
귓볼에 생기는 주름은 35세 이상의 사람에게서나 볼 수 있어 단순한 노화현상인 경우도 있지만,
이 연구에서는 심장병의 전조임을 시사한다.
귓볼에는 동맥의 모세혈관이 많이 뻗어 있고, 또 지방도 매우 많다.
몸 속에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우선 귓볼의 동맥경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
귓볼 속의 혈류가 감소한다.
그러면 귓볼 속 지방도 영양부족으로 위축되어 주름이 된다.
물론 귓볼은 뇌혈관과도 연관이 있어 문제가 생기면 귓볼이
영향을 받아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로 AJM내과저널에 따르면 급성 뇌졸증환자의 78%가 귓볼 주름이
나타난다 하고 경희대와 삼성의료원의 연구결과도 있는데 귓볼 주름이 있는사람이
치매걸릴 확률이 2배더 많다 합니다
이것으로 귓볼 주름만으로도 심장질환 뇌졸증 치매의 전조 증상을 알수 있다
합니다
첫댓글
오~ 그렇군요.
귀의 형태를 중요시 여기는 관상가들이 있어서 저도 유심히 지켜보곤 하는데요, 대부분 정치인들이 귓볼에 주름이 많더군요.
그래야 정치적으로 대성하는 상으로 말하는 글등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게 도리어 단명하는 징표였다는게 아이러니군요.
정치인들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오래 못살거 같긴해요.
매리트도 점점 떨어져서 호감도 직종에서도 계속 추락하는 중이라는군요.
고기 많이 먹으면 그렇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 살 때 고기를 많이 먹어서그런지 저도 주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오. 그런건가요?
돌핀12님은 다양하고 깊이있는 정보들을 많이 아시는군요.
이런류의 희귀정보들 많이 듣고 싶네요^^
귓볼의 주름이 사라져서 다행이고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금씩 들어 아는 수준입니다. ^^
세상의 비리를 알면 알수록 보이는 것도 많아집니다. 그럴수록 건강 관리의 방향성이 더 좋아지죠.
제가 수기요법을 배우고 있는데 승모근을 비롯해서 견정과 경추를 풀면 몸이 더 좋아집니다. 피로를 덜 느끼고 모든게 좋아집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위 부위를 눌러서 아픈 곳(문제 있는 곳)을 1분 이상 지압하면 통증 유발 물질이 분해되면서 혈액 순환이 잘 되고 그렇게 되면 모든게 다 좋아집니다. 우울증이나 알츠하이머 등 많은 증상에 도움이 되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피가 굳어서 혈관을 막고(액체가 고체화 됨) 통증도 일으키죠.
한두달전, 저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몸 상태도 극도로 악화된 상황이었는데요, 김ㅅㅇ박사란 분의 맛사지법을 습득하신 분이 발바닥 등을 해주셨는데, 신기하게도 몸 상태가 확~ 풀리면서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수기요법 등을 꽤 괜챦은 요법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정보들 봇따리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대화 나눠보고 싶군요~
그나저나 돌고래를 좋아하시나봐요?
아님, 다른 뜻일런지요..
@청명 오래 전에 외국에서 돌고래 쇼를 봤는데 제가 똑같은 소리룰 냈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 됐습니다. ^^
강남역에서 교육을 받는데 원장님이 한국에서 최고입니다. 물리치료사들도 교육 받으면 실력이 엄청 좋아집니다.
다른 곳에선 경험할 수 없을겁니다.
실비보험 있으시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없으시면 토요일 오후에 오시면 제가 무료로 치료해드릴 수 있습니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웬만한 곳보다 효과가 좋을겁니다.
유튜브에서 432hz, 444hz 음악을 들으세요. 스트레스나 각종 질병에 좋은 음악이 많이 있습니다.
고성능 스테레오 헤드폰으로 들으면 더 좋습니다.
Rife frequency 검색해보세요. 주파수로 암을 치료했답
@돌핀12 돌고래와 똑같은 소리를 내는게 무언지, 모르니 알수가 없군요.
닉넴 작명 이유가 재미 있으시군요^^
돌핀님이 직접 치료도 가능하시다니
배워서 베푸는 자세 맘에 드는군요.
나중에 저도 필요를 느끼고, 마음이 땅기면 받아보고 싶군요.
토요일이라니 시간적으로도 괜챦을듯 하고요,
상황 등이 되어지면 쪽지 등으로 연락 드리죠.
432hz, 444hz등의 음악이 무언지 알수가 없어서 찾아보기 힘드네요, 따로 게시판에 리스트를 나열해 주시거나 많은 분들에 혜택이 될것도 같군요.
강남의 교육 받는 장소명도 명확히 표기해 주셔도 문제 안되고요, 그러면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볼수 있도록 도움이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