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목) 저녁5시반에 도착 했니다.
풍산 목욕탕에 휴일이라서 학가산 온천에 가서 목욕 했습니다.
아침먹고 8시반에 올라 왔습니다.
술은 설날 대구형님 사온 것 아직 다 드시지 못했고
큰형님사온 한박스 둘째형님 사온 것 한박스 두박스가 있어서
앞으로 두달은 안 사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풍북학교 동창회 체육대회가 있는 4월 6일날 가겠다고
아버지와 약속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아이고 참 잘했다..직장일에 많이 바쁠텐데 부모님일에는 열일 다재쳐놓고 하는 마음이 정말 대단하고 고맙다. 부모님 섬기는 마음이 곧 하나님 섬기는 마음과 같다고 생각한다.너의 마음은 아름답고 너무나 진실하다 복받고 만사형통 하기를 바란다.건강 잘 챙기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여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정성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자.힘내라 아우야..
멀리서 이웃 나들이 하듯 자주 찾아가 뵙게 되어 아버지께서 무척 기뻐하시겠다. "성현이는 목욕시키는 아들"이라고 늘 자랑하신단다.
수고 했네.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아비님도 지내시기에 좀 나아지시겠지.
첫댓글 아이고 참 잘했다..직장일에 많이 바쁠텐데 부모님일에는 열일 다재쳐놓고 하는 마음이 정말 대단하고 고맙다. 부모님 섬기는 마음이 곧 하나님 섬기는 마음과 같다고 생각한다.너의 마음은 아름답고 너무나 진실하다 복받고 만사형통 하기를 바란다.건강 잘 챙기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여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정성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자.힘내라 아우야..
멀리서 이웃 나들이 하듯 자주 찾아가 뵙게 되어 아버지께서 무척 기뻐하시겠다. "성현이는 목욕시키는 아들"이라고 늘 자랑하신단다.
수고 했네.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아비님도 지내시기에 좀 나아지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