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상돈 자서전 출판기념 북 콘서트
2016년 6월 25일 오후 3시 천안 아이비웨딩홀 2층(구 일봉예식장)에서 박 상돈 전국회의원의 <백 한걸음>이란 자서전 출판기념회및 북 콘서트가 열렸다.
백 한걸음이란 자서전에는< 걸어온 길,걸어 갈길>이란 부제가 말해주듯, 박 전의원의 살아온 생애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가하면, 향후 자신이 꿈꾸고 가야할 방향과 비전에 대한 내용들이 실려있는듯 싶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향우회 오 장섭중앙회 총재를 비롯하여, 박 찬우 천안국회의원, 이 명수아산국회의원,정일영 전국회의원등이 참석하였고, 각지의 수많은 하객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는데,시간 관계상 다 소개되지못하는 아쉬움이 있기도했다.
한편 정 진석 국회의원과 이 석화 청양군수의 축전이 답지하기도 하였고...
행사진행은 유 진수법무법인의 사회로 초청된 태너 양 승원가수의 축하노래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축전과 저자소개, 저서 시평과 꽃다발 증정, <책에서 만난 대화>라는 북 콘서트의 순으로 전개되었다.
출판기념회가 열린 행사장
방명록에 서명을 남기고 /자서전을 증정받기도 하고...
음료수와 간식을 제공하기도 하였고....
기념 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반갑게 악수로 일일히 하객들을 맞고 있는 저자
진행을 맡아보는 유 진수 사회자
태너 양 승원가수
축사에 나선 오 장섭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축사를 하고있는 이 명수아산국회의원
축사에 나선 박 찬우천안국회의원
저자 소개에 나선 이 명환시인
저자의 출생지는 충남 연기군 전의면 대곡리란다.
현재는 세종시로 불리고 있지만
당시는 50여가구 살던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태어나
소정초등학교와 천안중,대전고를 거쳐 육군사관학교(28기)를 마치고 이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경력으로 청와대행정관을 비롯하여 아산군수,보령군수, 서산시장을 거쳐 제 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그 후 충남 도지사에도 출마하였고, 국회의원에 재출마하기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쓰라린 고배의 좌절을 맡보기도 한 저자의 지난 생애였다.
걷고 싶어 길의 끝에서도
나는 한 걸음을 더 내밀어
새로운 길을 열고 싶었다
아직 다 가지 못한 길.
해야 할 일과 이뤄야 할 꿈을 향해
또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다.
ㅡ저서 첫머리에ㅡ
백 한걸음의 자서전은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에선 세상을 향한 첫걸음으로 가난했던 농촌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 진힉까지
제 2부에선 공익의 길을 걷다로써 사관학교에서의 임관과 전역, 공무원으로 길을 걷는 다양한 행보
제 3부에선 지역사회와 함께 달리다가 실려있고
제 4부에선 정치의 새로운 길을 열다에서 의정활동과 선거패배로 인한 고배등의 이야기
제 5부에선 가야할 길, 해야할 일이란 주제로써
충청인의 정치적열망,좌파와우파,우리의 실상?,부에 대한 단상, 나의 꿈, 나의 판타지가 실려있다.
저서 시평을 하고 있는 최 만순목사(한국 기독교 총연합)
시평에 대한 글을 선물로 저자에게 증정하기도...
저서 시평을 하고 있는 권 길중 천주교평신도협회중앙회장
인사말씀에 나선 저자 박 상돈 전국회의원
꽃다발 증정/ 저자의 두 따님들이란다
<책에서 만난 대화>의 진행자 박 종선 인문학포럼고문
1부 행사를 마치고 저녁식사
청암 이 명환선생께서 자리를 마련하여 귀한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첫댓글 언제나 바삐사시는 선배님^^
정말정말 멋지게 사시는거같아요
선배님 제가 요즘 준비하는
시험이있어서 10월까지는
댓글도 달지못하고 글도 제대로
읽지못할것같아요
시험끝나고 하나하나 다 읽고 댓글도 남길께요
이해해주세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