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삶*
우리들의 삶의 테두리에는 언제나 두 법칙이 존재하고 있음을 봅니다. 나에게는 언제나 안 좋은 일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머피의 법칙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날이 흐려서 우산을 들고 출근을 했는데, 햇빛이 쨍쨍나구요.
출근이 늦어서 마음먹고 택시를 탓는데, 길이 꽉 막혀 있구요. 매일 딱지를 놓다가 오랜만에 조건이 맞는 배우자가 나타나 선을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내가 딱지를 맞았구요. 모았던 전세금 빼서 증권에 큰마음 먹고 투자했는데, 완전히 종이 조각이 되어지는 날이었지요. 그럴때에 왜 나는 하는 일 마다 꽉 막힌 팔자이지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나는 하는 일 마다 운수 대통이야 너무 기분이 좋아! 라는 쎌리의 법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길을 가다가 동전을 주섰습 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아는 분이 와서 밥값을 내 주고 갔습니다. 택시 타려고 기다리는데 아는 분이 자가용을 태워 주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당 쓸고 동전을 줍고, 도랑을 치고 가재 잡는 일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운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도록 운명이 결정이 되어서 이 세상에 태어 났다고 믿고 있는 것 입니다. 어린 나이에 중이 되지 않으면 일찍 죽는 운명 이라든가. 남편이 죽은 여인이 나는 청상 과부로 살아야 하는 팔자를 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는 성공 할 운이 없는 팔자라던가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는 각 자에게 주어진 팔자나 운명 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운명 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고 그렇게 연약한 모습으로 발전도 없고 안일한 모습 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들이 많이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 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세상 모든 것들의 지배를 받으며 살도록 된 운명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이 세상 을 정복하고 모든 피조 세계 를 다스리고 정복하며 살아 가도록 창조 된 것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나는 날마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 또는 나는 날마다 안 좋은 일만 나에게 일어 난다고 단정하고 이것을 운명이니 팔자니 하는 것은 바로 마음의 경영에서 만들어지는 장난임을 분명 알아야 합니다.
사실 운명이란! 인간이 아닌 짐승에게 적용해야 하는 말입니다. 돼지는 태어나 가는 길이 정해졌습니다.
많이 먹고 많이 자다가 주인이 필요시에 죽어주면 끝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해진 운명이라는 것 입니다. 닭이나 개나 소 같은 짐승은 이렇게 팔자가 정해져 있기에 자기의 팔자나 운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이 미물이나 짐승처럼 찬란하게 펼쳐 가야 할 아름다운 인생을 운명이나 팔자 소관에 맡기고 날마다 어두운 운명의 장난에 놀아나고 있습니까?
깨어나십시오. 생각을 바꾸 십시오. 우리들은 짐승이 아닙니다. 써커스 단의 코끼리는 태어나자 마자 목에다 무거운 쇠사슬을 묶어 둡니다. 코끼리는 어려서 부터 나는 큰 쇠사슬에 목이 메어 있다고 학습되어 성장하게 됩니다. 성장한 코끼리의 목에는 더 이상 쇠사슬을 묶어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코끼리는 도망가지 아니 하고 어린 소녀의 요구에 굽신거리며 순종하는 것을 봅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생각 하기에 코끼리는 도망 갈 생각도 항거할 생각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운명론 에 묶여서 서커스단의 코끼리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은 나의 인생을 믿음 안에서 멋지게 펼쳐 봅시다. 코끼리와 같은 인생이 되어 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으로 부터 각 사람에게 맞는 독특한 재능 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것은 꼭 어떻게 살라고 지정된 길이 아니라, 너에게 주어진 독특한 삶의 방식을 가지고 세상을 아름답게 정복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행복도 내가 만들어 가야 하는 것 이고 성공도 바로 내가 성실히 노력하여 일구어 가라는 것입니다. 내 속에도 위대한 성공의 에너지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운명이나 팔자라는 어두운 굴레로 묶어두고서 그렇게 암울 하게 살아가려고 하십니까? 우리 들의 인생을 주목 해야 합니다. 누가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까!
공중 나는 새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오늘도 운명이나 팔자 때문에 나는 행복할 수 없고, 나는 성공 할 수 없다고 단정하고 어두운 생을 살아가며 고통 하는 인생들이여! 바로 내가 행복할 권리가 있고 성공할 권리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우리 모든 인간에게 주신 정복자로의 믿음을 가지시고, 오늘까지 나를 어둡게 만들고 있는 모든 팔자나 운명을 깨뜨리고 정복하고 일어 나십시오. 경찰과 소방관이 싸우면 소방관이 이긴답니 다. 그 이유는 물불을 가리 지 않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 소방수와 소경이 싸우면 소경이 이긴다고 합니다. 눈에 뵈는게 없기 때문 입니 다. 소경과 노인이 싸우면 노인이 이긴답니다. 막가는 인생이기 때문이라고 합니 다. 그렇습니다. 죽고자 결 심을 하면 못 이룰 것이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 입니다. 나도 할 수 있습니다.
삶의 자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한 번 해 보지요 라는 인생 입니다! 밑져 봤자 본전인데 하는 인생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있구요. 이런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지만 오늘도 도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무얼해, 나같은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야로 자신을 묶는 사람은 삶의 희망도 꿈도 가지지 못하고 삽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 중에도 이런 불신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은 어떤 환경이든, 어떤 좌절의 인생이든 생명이 살아있는 한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노력하며 두드려야 합니다. 죽음이 나를 갈라 놓을 때 까지는 나는 도전한다는 자세입니다. 이런 인생은 분명히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