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hileweb.com/news/d-av/201404/24/34844.html
차세대 방송 추진 포럼(NexTV-F)은 4K컨텐츠의 시험 방송을 6월 2일에 개시한다. 이번 발표는 총무성이 설치한 차세대 방송 실현을 위한 검토회에서 NexTV-F사무국이 보고한 것.
4K시험 방송은 스카이 JSAT가 사용하는 124/128번 CS방송파를 빌려 NexTV-F가 개설하는 새로운 채널에서 실시할 예정.
시험 방송 개시 당초에는 각 방송국이 제작한 4K컨텐츠를 하루 몇시간을 기준으로 무료로 방송한다는. J:COM등 외, 전국 42의 CATV국도 4K시험 방송을 차례차례 개시할 예정이다.
NexTV-F에서는 8K/4K방송에 대해 2013년 내 실용화를 위한 시험 환경을 구축·검증해 올해6월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가능한 한 조기에 4K의 시험 방송을 개시한다고 하고 있었다. 또 2020년에는 8K/4K방송의 본격 방송을 행하는 것을 목표로 로드 맵이 이전부터 발표되고 있었다.
덧붙여 6월부터 시험 방송되는 4K컨텐츠의 코덱, 비트 레이트, 프레임 레이트 등의 사양 상세는 아직 조정 중이라는 것인데 지난해 12월에 총무성의 방송 시스템 위원회에서 발표된 CS방송사에 준한 형태가 되려고 하고 있다(뉴스). 이 때는 124/128번 CS방송파의 사용을 상정한 4K/60p콘텐츠의 전송 데모를 실시했다. 이는 4K카메라로 촬영한 4K/60p영상을 HEVC로 실시간 부호화하고 다중화, 변조는 흐름의 데이터를 고도 협대역 전송 방식에 의해 전송.위성 회선을 통한 후에 회복하거나 HEVC를 해독하라는 내용이었다. 124/128번 CS방송에서는 현행 8PSK에서 최대 약 45Mbps의 전송 용량이 있어, 1트랜스폰더에서 4K를 1ch전송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뉴스).
음성 포맷에 대해서는 통상 방송과 같은 스테레오 및 5.1ch은 지원하지만 그 이상의 사양이적용될지는 현 시점에서 미정.
이번 4K시험 방송을 시청하려면 시판의 CS안테나와 4K대응 TV외, HEVC코덱 대응의 튜너기능을 가진 STB등의 수신 기기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대응 수신 기기의 라인 업에 대해서는,"각 업체 측 개발을 맡기고 있다"(NexTV-F담당자)라는 것으로 이번 발표를 받고 향후 각 업체에서 발표되는 것으로 기대된다. 대응 수신 기기의 제공 형태·요금 등에 대해서도 미정.
또 이 포럼에는 많은 사람들이 4K방송을 시청 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퍼블릭 뷰잉의 같은 자리에서 제공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에 열릴 월드컵에 대해서는, 방영권과의 약속도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실시에 대해 천명할 수 없다는 것.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