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 축제 "이순신 장군의 눈물"
[2024년 8월 6일(음:7월 3일)일출 5시 40분.일몰20시36분]
화요일인 (6일)오늘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으며.
오전부터 밤 사이 서울 포함
전국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4도 ~ 영상 2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0도~ 36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통영시의 대표 축제인
제61회 한산대첩 축제가
‘장군의 눈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통영한산대첩 문화재단은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통영한산대첩 축제를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비롯한
이순신공원, 무전대로, 죽림만,
그리고 도남항 등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마지막으로 개최됐던
2019년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축제 기간이
당초 5일에서 9일로 늘어난 대신
폭염을 피해 오후 6시 이후 야간
시간대에 치르는 행사 위주로 운영된다.
또, 강구안 문화마당을
주 행사장으로 하던 것을
삼도수군통제영을
주 행사장으로 하고
한산대첩지 장소.
모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이순신공원, 무전대로,
죽림 내죽도공원,
산양읍 당포성 등 축제 장소도 확대했다.
축제 첫날인 6일 오후 8시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과
개막 특별기획공연,
개막 축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7일 오후 8시에는
통영 거북선 음악회가,
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삼도수군 군점과
조선수군 무예극
‘방비’가 공연된다.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공연이
11일에는 자매도시
과천시 예술단 초청공연과
꿈틀꿈틀 청소년뮤지컬
‘학의 날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12일에는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축하공연 ‘통제영의 밤’이 개최돼
국가무형문화재 승전무 공연과
통제영 무예 시연,
그리고 거북선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한산대첩 승리의 서막을 올렸던,
산양읍 통영 당포성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산양읍 주민들이 참여하는
‘한산해전 출정식’이 열린다.
해군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통영해양경찰서와 관광선,
어선 등 100여 척이 학익진을 펼쳐
왜적을 격퇴하는
한산해전의 모습을 연출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무전동 무전대로에서
오후 6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
공연’을 시작으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행렬 및 버블
코스프레 거리퍼포먼스’
‘해군군악대 연주·해군의장대 시연’,
‘통제영 무예 시연’ 등이 열리고
시민대동제에 이어
마지막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다양한
상설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삼도수군통제영
현판 및 비석군 해설,
통제영 역사탐험 ’통제사의 일기‘
, 통제영 300년 ‘수조도’ 깃발전,
통제영12공방
전통공예예술 체험마당,
통제영 병영 체험마당,
통제영 프리마켓, 추억의 뮤직 BOX,
푸드트럭존 등이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운영된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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