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분당/수인선에 관해..

[conix]

분당선 왕십리-선릉, 오리-수원
수인선 수원-인천

이렇게 공사중이잖아요? 저는 분당선과 수인선이 직결예정이라 들었습니다만..

아무리봐도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1호선 의정부북부-천안을 능가하는;;;

그래서 급행이 반드시 필요할거 같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한국철도공사]

왕십리, 선릉, 도곡, 수서, 모란,서현, 오리, 죽전, 수원 분당선 까지만 제시합니다. 수인선은 잘 몰라서

[韓斌/富平急行]

최근에 신설되는 노선은 급행운행을 위한 대피선 설치가 기본 원칙 아닌가요??

[☆:*:.. 시베리아의 눈 ..:*:★]

설계한 시점에 따라 다를겁니다. 그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에 설계했으면 급행선로를 굳이 안 만들수도 있다고 들은바가 있습니다.

[경인선 중동역]

왕십리~인천.. 그냥 1호선 타고가는게 낫겠네요.

[단국대인]

반드시 왕십리-인천구간 승객만 타는게 아니란걸 생각해보면...최소한 분당~인천구간만큼은 타당성이 있을테니까요...왕십리-안산도 괜찮은 편이고...

[분당오리군]

승객보다도 기관사님들께서 죽어나실듯..만약 왕십리발 인천행이 생긴다 해도 중간에 승무교대가 있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韓斌/富平急行]

승무교대 안 시키면 철공 자폭시켜야죠.

[韓斌/富平急行]

인천에서 왕십리 가는 사람(혹은 반대 방향으로 가는 사람) 타라고 노선 만드는 게 아니죠. 인천~수원~분당과 분당~왕십리 구간 이용할 사람을 위한 노선이라고 생각해야지요. 다만 중간에서 열차 운행을 끊을 필요가 없으니까 노선을 길게 설정한 것 뿐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