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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민]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청도가 싫어지려고 해요...
밍슈 추천 0 조회 970 11.08.11 15:1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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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1 15:35

    첫댓글 흠..완전히 국제미아된것 같은 기분이시겠네요.. 남자친구란 사람이 좀 아니네요. 마마보이도 아니고 ...
    목적이 없어진 상태라 있어야할 이유도 없을것도 같지만.. 반대로 뭔가 전환점이 있을 수 있는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차분히 몇일 계시면서 생각을 해보세요..^^
    밖에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빗물에 다 씻어내시고 기분좋지는 않으시겠지만 차분히 하루이틀 쉬면서 침착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기를..^^

  • 작성자 11.08.11 17:14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차분히 생각을 잘 해봐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1 17:16

    누구도 탓할수 없는 상황이 됐네요..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11.08.11 15:54

    전 학생때 사는집에서 바로 (하루의 시간도 안주고)짐가방 두개만 들고 내쫓긴적도 있어요...중국에 처음오던해였죠.중국말은 간단한것 몇마디만 했었죠.....그러곤 이를 갈았습니다. 언젠가 내가 말한마디 못하고 내쫓기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며...두고보자!!!!! 10년째 살고있는 지금은 타당하지 않는 집주인의 말에는 이에는 이 식으로 대처합니다. 어떤집주인은 저보고 지독하다 하였고 한국사람아닌것 같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윗분말씀처럼 이번을 계기로 중국에 대해 좀 더 알아 가는 발판으로 삼으세요~ 중국에 오면 슬럼프 단계가 반드시 옵니다. 그걸 잘 견디면 여기도 꽤 괜찮은데 라는 말도 가끔 나옵니다 ㅎ

  • 작성자 11.08.11 17:18

    중국에서 어학연수만 할때는 마냥 좋았는데 정말 슬럼프가 오긴 오네요..말씀 감사드려요..여러분들 덕분에 힘이 나네요..

  • 11.08.11 18:12

    에고 얼마나 속상하세요 ;; 대련같이 중국에서 마인드 좋은 도시를 떠나 왜 막힐대로 꽉 막힌 이곳 청도로 오셨어요 ㅠㅠ 날씨도 더운데 정말 짜증 지대로시겠네요 아무쪼록 기운내시고 씩씩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도움 청할일 있으시면 칭한모에 올리시면 많은 좋은분들이 알고 싶으신거 잘 알려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11.08.11 20:54

    칭한모 여러분들 덕택에 기운 내고 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1 20:55

    제가 남친 때문에 청도로 온 상황이거든요.. 그 사람이 좋아지면 그 사람이 사는 지역도 좋아지고, 그 사람이 싫어지면 그 지역도 싫어진적 혹시 없으셨나요?;;;;;;

  • 11.08.11 20:18

    불쌍하시네요,그런데 청도보다는 청양이 더 좋답니다. 한국사람이 많아서 하다못해 알바라도 할 수있거든요.
    한번 들려보세요 청도랑 한시간 거리에요

  • 작성자 11.08.11 20:56

    저 지금 청양이에요.. 연수하려고 했던 학교가 청도농업대학이었거든요;;;

  • 11.08.12 20:26

    ....그렇..근요

  • 11.08.11 20:19

    우선 연수프로그램이 취소된것은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것이므로 주최측에 강한 항의를 하시고 일단 한국으로 들어가심이 옳을듯 싶구요. 두번째 중국남친문제는 개인사인데 단둘이서 1박2일여행같은것 간적없으면 잊고 새출발 하심이 옳을듯 싶네요. 결론적으로 사고무친한 청도호텔에서 상심에 쩔기보다는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서 앞으로 할일과 심경을 정리하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이국땅에서 혼자 지내다보면 사고나기 십상입니다. 가족에게로 돌아가셔요.

  • 11.08.11 20:31

    동감합니다,

  • 작성자 11.08.11 20:58

    북경에 똑같은 연수프램이 있다고 그쪽으로 신청하던지 아니면 돈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네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참고 할께요..

  • 11.08.11 20:27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 작성자 11.08.11 20:59

    저도 고려중이에요.. 근데 제가 중국을 너무 좋아해서 들어가도 또 다시 나올거 같기도 하고 막 왔는데 다시 가는것도 좀;;; 암튼 말씀 감사드려요~

  • 11.08.11 21:38

    그럼 얼른 움직이셔서 좋은 자리 알아보세요.
    잘 몰라서 쉽게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 11.08.12 09:33

    이력서를 작성해서 줘보세요 알아봐 드릴께요 bhco11@yahoo,co.kr 11은 숫자 입니다 130-0652-2376 김재철

  • 작성자 11.08.12 12:21

    감사합니다 일단 이력서 보내 볼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2 12:22

    감사합니다~

  • 11.08.12 10:31

    칭한모에는 참 좋은분들이 많으세여^-^ 밍슈님 힘내세요!!!!!!!!! 전화위복이 될거에요. 너무 그런 프로그램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규, 본인의 적성이나 경험을 살려 취업하시는것도 좋을거에요. 아자자!!

  • 작성자 11.08.12 12:22

    네 지금은 취업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11.08.12 11:03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어떤 판단을 내리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이 청양 지역에서 머물고 계시려면, 제 생각엔 여관에 묵으시는 것 보다는 민박집을 찾으시는게 더 안전하고 나을 것 같습니다. 발해만 호텔 근방에 1일 100원씩 하는 민박집들이 좀 있을겁니다. 2년 정도 전에 저도 민박집에서 1달 정도 머문적이 있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었어요. 근데 지금도 100원일지는 장담을 못 하겠군요..암튼 힘 내세요~

  • 작성자 11.08.12 12:22

    감사합니다~

  • 칭한모에 광고중인데.. 담당자는 이 건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밝히셔야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8.12 12:26

    일이 커지는건 저도 원치 않고 그저 저같은 경우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 그리고 밍슈님,, 혹시 짐이 많아서 불편하시다면 저희가게에 보관해드리겠습니다. 청양에 계신다면 연락주세요 k-mart로 가져오시면 사무실에 보관토록해드리겠습니다. 186-5324-5554

  • 작성자 11.08.12 12:28

    상황이 어려워지면 연락을 드릴수도 있을거 같네요..감사합니다~

  • 11.08.12 13:56

    어학연수를 하시려는거면 왜 청도를 오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어학연수는 여기 특별히 연고지가 없는 이상..당연히 북경으로 가야죠.. 연수과정이나 질도 북경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마음이 힘드시겠지만..일단 한국으로 가셔서 충분히 정리하고 계획을 세워서 오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나이 어린 여자혼자 청도 여관방에 있는건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

  • 작성자 11.08.12 22:19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11.08.13 11:47

    저랑 또래인듯 싶은데 청도에 먼가 미련이 남아 있으셔서 다른곳을 못가시고 이곳에 계시는건가요? 하루빨리 마음의 결정을 잘 하셔서 더 발전 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1.08.13 17:24

    네 나름 사정이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11.08.14 21:44

    일단 숙소를 아침 저녁 제공하는 민박으로 가십시요 인터넷 국제전화 무료등 정보공유도 되고요 그리고 장기적이면 해당파출소 에서 주숙등기 꼭하십시요.나중에 불이익 받슴니다.그리고 칭다오도우미마을카페에 경륜이 많은 어른도 계십니다 많은 도움드리지 못해죄송합니다 한국에 있는 관계상 안탑깝슴니다.그리고 물 챙겨서드세요 수인성전염병 현재 청도 지역 심합니다

  • 작성자 11.08.14 23:49

    아..민박쪽으로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11.08.19 08:36

    청양에서 공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사연을 늦게 봤네요,사정이 참 안타깝습니다..이제는 안정되었나요?제가 이촌의 집을 1년넘게 비워두고 있는데 가구나 가전제품들땜에 세를 안 줬어요.꼭 필요할때 한번 연락주세여.단기간은 그냥 쓰셔도 될겁니다.

    132-5555-1505입니다..꼭 필요할때 연락주세요,.

  • 작성자 11.08.19 09:46

    막 이촌으로 이사했네요..감사합니다 필요해지면 연락드릴께요~

  • 11.08.22 17:53

    사람들 겁나 착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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