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설 연휴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는 기간이더군요.
잊고 있다가 핸드폰 알람이 절 살렸네요..
칼 같이 6시에 접속해서 예약을 해보았지만 이놈의 인터넷은 주인의 맘도 모르고..ㅠㅠ..
연휴도 짧아서 별 수 없이 13일 가서 14일에 다시 오는 표를 겨우 구했네요.
아직 모르셨던 분들은 오늘은 경부선, 내일은 호남선으로 예매하니 얼른 하시고
인터넷은 아침 6시부터 8시까지만, 창구 예매는 10시부터 12시까지랍니다.
필요하신 분은 얼른 구매하셔서 여유있는 명절 준비하세요~
첫댓글 울 회사는 언제나 +1씩 더 기간을 줘서 급하게 안했습니다...예약대기 기다려도 표는 구하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설날이 발렌타인데이더라구요
만세!! 이얏호 !!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