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그 구슬도장찍혀있고 항상글에는 두꺼운 빨강글씨로 kp팀과 팀장으로서란 말을 꼬박꼬박 넣어두었더군요.
스트롱홀드 카페 베타게임 스트롱홀드 파트 부분 등등 kp가 상당히 홍보한거같더군요.
제가 그때까지만해도 무슨생각을 했는줄아십니까.
아 kp란 사람 한글패치진짜 잘하는 사람이구나 문명4패치 오래걸리고 있지만 이사람은 믿을 수 있겠군.하고 생각까지했죠.
그리고
"한글 패치를 말하다 우리 앞에 까막눈 은없다" 라는 게임기사가 있길래보니
현재 ‘문명4’의 한글화 패치를 제작하고 있는 <<KP팀의 최호식 팀장은 힘주어 말한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노라고. 언제까지 유통사에 기댈 수만은 없는 일이었노라고. 완성 후 느껴지는 뿌듯함과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노라고.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 수밖에 없는 현실에 정면으로 칼을 빼어든 유저라는 이름의 한글화 팀들. 그들에게 있어 직접 참여하는 한글화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닌 필수였다.
이 내용보면알겠지만 지금 보면 제가 <<<<>>>>표시한부분보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이거 때문에 kp이 애가 상당히 마지막까지 1인 2역까지하면서 집착한거 같습니다.
이 애 진짜 무서운 애 입니다 이런거 까지 보면...진짜 어이가 없을정도입니다--;저건 모 게임전문사이트에서 쓴기사인거같은데...
전 이걸보고 진짜 이애가 고1짜리 애가 맞나 하고 생각했죠.(최근사건들의 정황을 알고나서)
어떻게보면 이글 못보신분은 지금 보면 상당히 충격일수도 있습니다.하나의 작은 사기극이아닌 큰거죠...머 kp지금은 완전 그냥 잠적한거같군요.그리고 kp를 왜 아량으로 감싸주지 못하고 화내는 사람이 많느냐...머 여러가지 요인도 있고 개인차도 있지만...인터넷이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인터넷이기 때문에 배신감은 더들고 얼굴도 못보는데다가 kp가 완전 속여온거나 마찬가지인데.대면할 수도 없고 울화통이 터지는거죠.
저 기사까지 알고나선 상당히 괘씸하기까지..케이피가 반성은 제대로 하고 있을지도 미지수죠.왜 인터넷이니까..너무 슬프고 민망해서 사람들 앞에 못나타나거나.아놔 이제 들통났네 ㅆㅂ ㅋㅋㅋㅋㅋ하고 그냥 카페 한글 소모임 냅다 뿌리치고 잠적하고 지할일 하거나
하지만 1인 2역까지 써가면 집착했던 이 애의 모습에선 전자는 상상하기 힘들것 같군요.
저 기사 쓴사람한테 쪽지나 이메일이라도 보내서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한일이다 하고 싶을 정도로 전 열받습니다--제가 강조한 멘트 부분도 그렇고 저 기사는 모든 지금까지 한글화 하신 분들을 위해 써준기산데 왜갑자기 kp가나와서 저런 어이없는 인터넷상 인터뷰를
그동안 모든게임 한글화하신분들에겐 수치입니다.
지금보니 "경향게임스"라는 게임기사 소식 사이트에서 쓴 기사 같은데..어느정도 큰 사이트인가봅니다.케이피의 진정한 목적은 인터넷을 통해 인정받는 거라고 보이네요--
아마도 지금도 스트롱홀드 2하신분들은 kp에 대해서 특히 kp가 그렇게 강조했던 kp팀장에 대해서 엄청 감사해하겠죠 팀이아닌 kp를 너무 강조 했으니.
방금 kp의 공지를 보고 더 덧붙입니다.그리고 바락님 보고 조사한다고 비꼬는데 kp자신이 심하게 자신을 홍보하고 다니고 날리가아닌데. 이건 조사라기보단 지식이에 가까울정도로 kp당신이 스트롱 홀드2사이트나 타 포탈 사이트에 확연히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왠 나이 타령을 하는건가?우리가 지금 나이가지고 난리 친다고 혼자 단정짓는건가?지금까지 의 행동을 보면 알거 아닌가?
나이로 변명을 삼을텐가??자신이 자신에대해 자취를 뿌려두고 아예 유명해지라고 광고를 하고 다녔는데 조사라니 ㅎㅎ 사과글을 쓸라면 제대로 쓰는게 좋지않을까]
지금까지의 일들과 정황을 알고 계신분들은 이글보고 상당히 기가 막힐 겁니다.
심하다고 심하게 조사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위에 말했듯이 흔적을 남기기에 모잘라아예 자신을 홍보하고 다녔으니 말이죠.
첫댓글 1인2역이라고요?? 다중인격? ;;;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