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장전동에서 저녁식사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퇴근할때 운동화로 갈아 신고,
미남역에서 내려,장전동 가거도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네요.
저는 요즘 회사일로 골치가 아픈정도가 아니고,미치고 환장할 정도라,,,
정신적으로 거이 멘붕상태이라,,,,
어제 술자리에서 총무팀장의 억울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 효마클입문 10년이 되어 가는데,
2. 아직도 행사때 마다 물주전자들고,다녀야 되는 졸다구 신세인 반면
3. 모선배님은 10년 내내 고참행사하는거,,억울하다고 하네요.
- 그래서,효마클가입순으로 선후배를 정하자!!-
ㅋㅋ.
그리 억울하면, 내보다 학번이 더 빠르던게..ㅋㅋ
가거도에서 거나하게 마시고,
대부분 2차로 장전동에 있는 미스터 세븐으로 가고,
저는 집에 여식이 방학이라,집에 와 있다는 핑계로,2차 안간다고 하니,
2차 안가는 제 모습을 본 강혜승선배는 궁시렁궁시렁하는 소리를 뒤로 하고,,..
모처럼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배은경 선배님!..반가웠습니다.
여딜가나 효마클 식구들과의 술자리는 왁자지껄한게..보기 좋네요
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구박을 만나,,수달 뒷담화를 나누고,,
참석자 : 김형준,배은경,최욱준,윤정미,이강희,박보영,강혜승,김영명,김성환,김상근,박세규,김희주. 김호진,김일
첫댓글 2차, 서정목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기다릴 거 같아 동래역에 도착하여 왕고모에 둘러 오늘 모임 다른 곳에서 한다고 알려드리고,
동래 - 안락교 - 장전역까지 느긋한 페이스로 홀로, 동반주로 뛰었습니다.
다들 건강한 얼굴로... 환한 미소로 ..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김호진이도 처음부터 있었심다.
요새 왜 이리도 뛰기 싫은지...저도 집에서 수영강 온천천 장전역까지 장장 2시간을 걸어서만 갔습니다. 감기 3주째.
음.. 달리기 속도는 몰라도 술드시는 건 아직 스피드 살아 있던데예.ㅎㅎ
박쌤이 파하기도 전에 베낭까지 메고 떠나는 걸 보고 끔쩍 놀랐었는데... 화장실 가시는 폼이시라고...ㅎㅎ
온천천 13키로 빡세게 달리고 오리발 수영 2키로 역시 빡세게... 그 뒤 폭풍 흡입!! 오랜만에 뵌 약대 선배님들 반가웠습니다. 김성환 선배님도 간만에 뵈니 좋습니다. 그리고 부시시한 박 선상도!
울마 하프 꼴지를 격려하며
마중 나와주셨던 호진님이 30대였었다는데에... 예기치 못한 기쁨이 솟더만요~
죄송합니다 꽃단장하고 선배님들 봬야 하는데 연수에서 돌아오자마자 달려간터라 몰골이 말이 아녔습니다 근데 부시시한 모습도 자연스럽고 이뻤지용?ㅎㅎ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노래까지 못 간 것이 조금 허전했지만,
우리에게는 늘 희망처럼 내일이 기다려주니까요^^
김178회장님 얼골빛이 고와지셨어요, 아자자자!
영명하신 윤지기님과 부지기로 느껴지는 30대 보영님의 지도력 덕분인 듯 합니다~~!
모처럼 대선배님들께서 찾아주셔서 수달이 그득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다행스럽고 기분도 참 좋더군요.. 자주 나와주이소..^^
요즘 회사일로 바빠 뛰지도 못하고 가거도횟집으로 바로 직행했네요..
몸이 찌뿌드드한 것이 얼렁 온천천 뛰고 쉽습니당..ㅎㅎ
그리고 서정목선배님도 마지막에 합류하셨습니다.
갑자기 수달 참석인원이 너무 불어나서 정리가 잘 안되네요..ㅎㅎ
밀양은 다가오고~모처럼 조금 멀리 뛰었네요 (장전동까지 ㅎ)
선배님들 나오시니 꽉찬 느낌~(자주 오세요^^)
총무팀장님이 들어온 순서대로 고참하자하니, 저는 아직 한참 신참이네요 ㅎㅎ
뉴페이스들(87이후)이 많이오면 좋을텐데...^^
ㅋㅋ 웃자고 한 얘기고 억울할 것까지야 없는 데.....쬐끔 과장이.....ㅋ
활력 넘치는 수달! 보기 좋습니다.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없다 , 배선배님의 명언입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방학동안 이리저리 다니느라 참석이 뜸했습니다 몸도 많이 뿔었고ㅜㅜ 앞으로 자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운동시작하여 에쓰라인되찾도록 해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