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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 AS모나코의 박주영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인상적이에요."
퍼거슨 감독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다. 우리팀 스카우터들이 그가 발전하는 모습을 꾸준히 체크할것이다."
히딩크 감독
"박주영 같이 뛰어난 선수가 있기 때문에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
귀네슈 감독
"박주영은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
"박주영의 첫번째 강점은 그라운드 위에서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점,
둘째는 경기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그리고 셋째는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순간적인 공간 창조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마지막으로 슈팅시 마지막 볼터치가 정확하다."
"박주영은 태도,기본기,기술을 모두 갖춘 선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될만한 자질을 지녔다. 유럽무대에도 이정도로 특별한 선수는 흔치 않다."
지오반니 반 브롱크호스트
"박주영은 매우 기술이 좋은 선수다. 보다 큰 무대로 옮겨 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그래야만 한다"
"캡틴으로서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문타리
가장 인상적인 한국선수에 대해 망설임없이 "넘버 10"이라고 대답했다
기안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렌에서 박주영을 이미 경험했었고, 또 한 번 맞대결을 벌였다.
"박주영은 감각이 정말 좋은 선수다. 역시 뛰어나다"
영국 언론
2010 월드컵 이후 당신이 기억하게 될 이름 TOP10
(박주영 포함)
아르헨티나 언론
"무시무시한 공격수 박주영"
브라질 언론사 선정
2010 월드컵 세상을 놀라게한 새로운 스타 베스트 11
(박주영 포함)
폴란드 언론
2010 월드컵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긴 선수 베스트 11
(박주영 8위)
골닷컴
2010 월드컵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최고의 선수 베스트 16
(박주영 포함)
스페인 언론
"박주영, 한국 최고의 선수"
독일 해설자
"박주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우리나라 경기를 독일방송으로 들으신 분이 직접 들었다고 함)
프랑스 해설자
"우리의 박주영!!!"
(모나코 팬포럼에서 나온얘기, 그리스전 해설하면서 박주영을 엄청 칭찬했다고 함)
AFC 함맘 회장
"그리스 전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박주영과 기성용"
우루과이 언론
"박주영은 위험하고 지칠 줄 모르는 선수"
우루과이 감독
"한국 선수들 중 10번(박주영)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경기비디오를 살펴보니 슈팅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뛰어났다."
포를란
"한국 10번의 활약이 놀랍고 인상적이었다."
수아레즈
"박주영은 공격수로 많은 걸 갖췄다."
마이콘
"어느 팀과 마찬가지로 북한도 등번호 10번의 기술있는 선수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리스전에 내가 본 한국의 10번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브라
"전 세계의 수 많은 축구 지도자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았다.
그 중에서 박주영은 엄청난 활약을 펼쳐 보였다. 박지성이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 것처럼,
자신감을 갖고 자기 자신을 믿는다면 박주영도 EPL에서 성공할 수 있다."
블레쳐 레포트지
-2010 월드컵 조별예선 베스트 11 (박주영 서브)
"이번 월드컵에서 박주영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많다.
하지만 박주영만큼 잘해준 선수는 별로 없다. 이 선수는 진정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골닷컴
-2010 월드컵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숨은 보석 베스트 11 (박주영 포함)
정형에 맞지 않는 (틀에 박히지 않은) 스트라이커, 정형에 맞지 않는 NO.10, 정형에 맞지 않는 플레이어.
하지만, 우리는 이선수가 정말로 좋다.
그는 다소 허약해 보이는 체격에 속아서는 안된다. 이선수는 세계최고 중 하나이다.
첫번째 포인트, 그의 플레이는 모든 수비수들 사이에서 존재하며 많은 슈팅상황을 발생시킨다.
그의 제공권 능력은 믿을수 없을 만큼 놀랍도록 효과적이며 그의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항상 공은 그의 발사이에 존재하며 그의 빠른 스피드는 상대로 하여금 늘 불유쾌한 상황을 발생시킨다.
그는 득점기계가 아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그를 충분히 다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스페인 골닷컴
-이적시장 스페셜 추천하고 싶은 월드컵 스타 베스트 11 (박주영 포함)
국제수준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의 가장 좋은 예,
하지만 이 선수는 월드컵 무대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 젊은 선수는 전형적인 10번 스타일은 아니다. 또 공격형 미드필더도 아니다.
이 선수는 스트라이커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이 선수가 만약 세컨트 라인에서 움직였다면
이 선수는 아마 더 좋은 비전을 보였을 것 같다.
어쨋거나 이 선수는 대한민국 팀에서 등대같은 역할을 했으며
한국팀의 공격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효적이며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 선수는 더 좋은팀으로 간다면 월드클래스의 공격수가 될것이다.
FIFA (독일판 기사)
박주영은 라틴 특유의 기술력과 앵글로 색슨 특유의 전투력을 모두 갖춘 선수다.
해외언론
" 이 선수는 모든 팀들이 필요로 하고, 모든 팀들이 찾고 싶어하는 바로 그런 유형의 선수처럼 보인다."
모나코 로랑 바니드 감독
"박주영은 리더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헌신적인 태도에 대해 누구든 그를 존경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아비뇽과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머리를 바닥에 부딪친후 그는 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경기내내 머리에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죠.
그는 시끄러운 성격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조용하기만한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주 농담을 하곤 하거든요."
"박주영은 우리팀의 최다 득점자다.
그는 팀 전력에 큰 부분을 차치하고 있으며 정신력과 기량 등 모든 면에서 팀에 중요한 선수"
"그가 팀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는 지를 감안할때 한 선수에게 모든 걸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
"박주영은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이다. 실력도 정말 뛰어나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해주길 바랄 정도다."
"그는 항상 쾌활합니다. 그에게 늘 고맙죠."
"그는 항상 그라운드위에서 가장 전투적으로 싸우는 선수이며 팀에 힘을 불어 넣습니다."
"그는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죠. 때때로 찬스를 놓칠때도 있지만 그는 매우 이타적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는 때때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열심히 뜁니다. 우리는 그를 절대 비난할수가 없죠."
루피에르 골키퍼
"3년 동안 그는 우리의 공격수이며 또한 그라운드 위에서 우리의 키플레이어입니다."
루피에르 역시 이 선수의 맨탈적인 부분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그는 항상 중요한 순간에 존재합니다."
모나코 스카우터
"박주영을 아주 잘 안다. 매우 훌륭한 선수이고 인간성도 좋다."
"아시아 공격수, 박주영처럼 성공할 수 있다."
프라체스코 모데스토
"지난 5년간 모나코의 신인선수 중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를 처음 봤을때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런 말을 했다. "그는 사랑받는 법을 아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그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는 매우 사려 깊고 착한데다 호감형이기 때문이다.
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모든 것이 문제없다. 이미 유럽선수의 기량이다.
문화적인 측면에서 있다면 그만 좀 먹으라고 말하고 싶다.
항상 우리를 스시나 아시아 음식점에 초대하고 싶어한다. 고기나 유럽식 음식도 좀 먹었으면 좋겠다."
지놀라
"아시아 축구성장의 가장 좋은 예는 박지성과 박주영"
AFP 통신
"박주영은 아시아의 바조!"
발랑텡 듀동
(모나코 구단에서 일하는 사람)
"클럽에서 일하기에 그를 잘 알고 있다. 정말 좋은 선수이고, 정신 자세도 정말 좋다.
매우 진지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로 항상 최선을 다한다.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비에르
(코트 다 쥐르 지방 방송국 'RMC')
"박주영은 모나코의 핵심이다. 양발을 다 잘 쓰고, 머리도 매우 좋다. 완벽한 선수"
발스타르
(영국 언론사 통신원)
"리그 선두 릴과의 경기에서 넣은 골은 정말 아름다웠다."
몽타니에 감독
(다음시즌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
"박주영은 AS모나코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박주영은 헤딩과 스피드가 매우 좋다.
항상 위협적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에게 특별히 압박 수비를 주문하곤 한다."
르피가로지
(프랑스언론)
"박주영, 그는 진정으로 상대수비수들에게 독약과도 같은 존재이다."
프랑스언론
"만약 리옹과 PSG가 이 선수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조금 더 서둘러야 할것이다.
어쩌면 리그앙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이 선수를 프리미어리그로 빼앗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주영은 타고난 공격수"
"박주영은 모나코의 왕자"
"박주영은 매번 모나코에 도움을 주는 선수"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그가 공격할때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해 그라운드를 휘젓는다."
"박주영은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박주영, 용병의 좋은 본보기"
"이번 여름 더 많은 유럽팀들이 박주영 영입경쟁에 뛰어들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을 영입하는 팀이 어느팀이 됐든 그 팀은 다른팀으로부터 질투의 시선을 받게 될것이다."
"모든 영국팀들이 박주영을 쫓고있다."
"박주영, 리그앙을 미치게 하다."
"박주영, 프랑스팀 모두가 그를 원하고 있다."
리그앙의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 11명 (박주영 포함)
모나코팬
"chu 우리는 너를 사랑해. 네가 경기장에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너도 알아야 해.
정말이지 너 같은 선수는 어디에도 없어. 나는 진심으로 네가 좋은 커리어를 갖기를 바래.
왜냐하면 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니까."
리카타
"그는 정말로 대단한 선수입니다. 정말로 많이 뛰죠. 그의 노력은 많은것을 만들어 냅니다.
매우 영리하게 게임을 하고, 강한 헤딩력과 뛰어난 기술을 가졌죠.
당신은 그를 정말로 경계해야 합니다."
네네
"그는 매우 빠르고, 항상 끝없이 뜁니다.(웃음)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그들은 뛰는걸 멈추는 일이 없어요. 맞죠?"
그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공간을 만들어 내며, 그는 우리팀의 유일한 공격수입니다."
"그는 나의 13골을 함께했고 나는 그의 8골을 함께 했죠."
"그는 겸손하며, 온화합니다. 브라질에 대한 교류도 많이 하고 있죠. 나는 그와 함께 멋진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 웰컴
"chu는 부상을 당했는데 그는 우리팀 최고의 스코어러죠.
그와 나는 매우 친해요. 경기 시작전에 그는 전화통화로 나에게 용기를 북돋워줬죠.
그는 내게 골을 넣을 수 있을거라고 말해줬어요.
매일같이 그는 내가 발전할수 있도록 조언을 해줘요. 그는 나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기 라콩브 감독
"필드 안에서의 그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게다가 그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죠."
"그의 주변에는 많은 동료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얼마나 경기에 도움이 되는 선수인가를
그들이 잘 알기 때문이죠.
또한 그는 그다지 크지 않은 신장(182cm)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한 점프력을 보여줍니다.
매우 좋은 타이밍과 뛰어난 슈팅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그는 기복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어떠한 경기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는 뛰어난 퀄리티를 지녔으며 또한 자신의 주변 동료들의 플레이까지 향상시키곤 합니다."
"그는 퀄리티 높은 재능을 가졌습니다."
스타드 렌 감독
"박주영, 정말 대단한 선수"
토마스 망가니
"그는 고립되기 쉽지만 그럼에도 아주 쉽게 플레이 하죠."
"저는 이런 유형의 선수를 사랑합니다."
"그는 팀을 위해 쉼없이 뜁니다. 그리고 대표팀에 차출되는 날에는 주말내내 뛰어야 하죠."
마티유 쿠타두르
"지금 현재 박주영이 많은 골을 넣어야 우리에게도 좋습니다."
"지금의 팀에서 원톱으로 뛴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 일겁니다."
"그가 많은 표현을 하지는 않지만 경기후 라커룸에서 그가 행복해 하고 있는 지 낙담하고 있는지는
금방 알수 있습니다.
만약 그의 말수가 줄어들었다면 그가 걱정하고 있다는 걸 당신도 금방 눈치챌수 있을겁니다."
아딜 라미
"박주영은 리그앙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
"그가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클럽에 가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박주영은 기술뿐만 아니라 점프력도 좋고 영리한 공격수이기 때문에
수비수로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이다."
릴 회장
"박주영을 계속 지켜봤습니다.
박주영의 국가적 명성이 영입에 있어서 첫번째 기준은 아닙니다.
첫번째 기준은 그가 보여주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또한 박주영의 멘탈적 능력도 높이 사고 있고, 그것은 우리 팀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레안드로 쿠프레
"박주영은 개방적인 성격으로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그는 영리하고 첫 경기인 로리앙 전에서 보여준 능력은 대단했다.
그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다른 수비수들의 힘을 덜어준다."
카멜 메리앙
"그는 뛰어난 활동량과 볼감각을 가졌다.
볼을 끌지 않고 적절한 위치를 찾아다니며 15번의 효율적인 패스를 했다."
히카르두 고메스 감독
"이런 선수를 데려다줘서 고맙다. 박주영이 가진 기술과 정신력 모두 훌륭하다."
"이 선수는 정말 제대로 배운 선수입니다. 전술적으로 뛰어나고 위치선정이 좋아요.
또 기술적으로도 차원이 다른 선수이고요."
디디에 데샹 감독
"박주영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 그를 알고 있다."
크리스토프 뒤가리
(98 프랑스월드컵 우승 주역)
"난 영리하고 기술이 좋은선수를 좋아한다. 박주영은 기술이 굉장히 좋은선수."
"박주영은 리그앙 톱 5 안에 드는 선수"
이탈리아 언론
"AS모나코의 박주영, 유럽팀의 절반이 그를 시야에 두고 있다."
프랑스 언론 선정
2010-2011 시즌 모나코 최고의 선수는 박주영
그의 게임을 보는 시야는 아마도 Ligue 1에서 가장 날카롭다.
특히 기 라콩브(Guy Lacombe)의 지도를 받는 일이 그리 수월한 일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더.
만약 박주영이 브라질인이었다면, 온 유럽이 그를 향해 군침을 흘렸을 것이고,
만일 박주영이 프랑스인이었다면, 사람들은 더이상 케빈 가메이로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았을 것이다.
단지 그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온 유럽이 박주영에게 큰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 않을 뿐이다.
한편으로 또 맨유의 동명이인 박 또한 마찬가지로 본인 실력에 비해 과소평가 받고 있다.
구자철 선수
"최고의 능력을 가진 선배가 아닌가. 선수들이 보고 배울 것이 너무나 많고,
선수단과 융화되려는 노력도 열심히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주영이형을 가장 존경하고, 가장 좋아하는 선배에요.
사실 아시안게임에서 모든 선수들이 주영이형의 도움을 받았고
모든 선수들이 주영이형에게서 많이 배웠어요."
"주영이형은 항상 후배들을 잘 챙겨주시고 장난도 아주 잘치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에요."
이승렬 선수
롤모델 : 박주영
"주영이형이랑 식사 시간까지 맞췄어요. 항상 같은 음식, 같은 양을 섭취했고요.
또 주영이형이 하는 것들은 죄다 배우고 싶었어요. 똑같이 하고 싶었고, 하나하나 살폈죠.
슛이나 패스할때 볼터치도 부드럽지만 위치 선정이 기가 막혀요.
'따라쟁이'란 얘기를 듣더라도 배울건 배워야죠."
"나도 주영이형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해 해외무대에서도 통하는 체격과 체력을 키우고 싶다"
지동원 선수
롤모델 : 박주영
존경하는 선수 : 박주영/ 즐라탄, 챠비, 이니에스타
"내가 가장 따라가고 싶은 선수는 주영이형이에요. 배우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어요."
"신장이 큰 편이 아닌데도 헤딩력이 좋고 침착하게 수비를 따돌리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대한민국의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선수와 함께 뛰어서 좋아요."
"주영이형에게 한참 미치지 못해요.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우는 등 끊임없이 괴롭힐거에요."
"주영이형과 함께 뛰고 싶었어요. 열심히 할거에요."
"주영이형이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말도 많고 장난도 잘쳐요."
"주영이형을 좋아해요. 형은 영리한 축구를 하는데, 형처럼 해서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요.
"주영이형 아스날행 너무 멋있어요. 그런 팀에서 주영이형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에요.
대표팀으로서도 좋은일이고 충분히 잘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 경기장에서 같이 뛰면 신기하고 너무 좋을것 같아요."
고무열 선수
롤모델 : 박주영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 이유 : 박주영, 중학교 때부터 저의 우상이에요.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 : 박주영
자신의 축구영웅 : 역시 박주영, 정말 닮고 싶은 선수입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주영이형을 봤는데 우상이에요. 움직임도 드리블도 좋아요.
영리하게 축구하는게 좋아요."
"중1때 전국고교선수권 결승을 직접 관전했어요.
당시 고3이었던 박주영 선배의 플레이를 보고 완전히 반해
그때부터 우상이 됐어요."
" '감히' 라는 단어를 붙여 닮고 싶은 선수는 박주영이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잘한다.
그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은데, 아직 그 정도로 하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닮고 싶어요. 만약에 저희 팀에 있었으면
옷 입는 것 부터 밥 먹는 거 하나하나 다 따라 했을거에요.
그냥 좋으니까요. 좋아하는 사람 많이 따르고 배우게 되더라고요."
박기동 선수
롤모델 : 박주영
"존경하는 선배님을 만나뵙게 되서 기뻐요."
"국내 선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박주영"
"그동안 만나보고 싶었는데 설레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점을 본받고 싶어요."
"주영이형이 한국 선수 중 가장 존경하는 선수에요. 지금껏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 함께 훈련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
"주영이형을 청소년대표 때부터 지켜봤는데 한국의 공격수로서 최고의 선수에요."
"주영이형을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어요.
실제로 만났는데 무척 떨리더라고요."
"여유가 느껴졌어요. 볼을 찰 때 급하지 않으니까... 온두라스 전에서 뛰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니,
볼 터치도 일품이고 큰 키도 아닌데 공중볼을 참 잘 따내더라고요.
그리고 팀 미팅을 할때도 주장으로서 말도 잘하시고 겸손한 면도 많아요.
후배들이랑 있을 때는 장난도 잘치고요. 아주 좋았어요,"
홍정호 선수
"정말 놀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정말 배우고 싶은 선배이고, 존경할 수밖에 없는 선배에요."
"이란과의 3-4위전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였어요. 당연히 경기력이 엉망이었죠.
그런데 주영이형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다들 정신을 차리게 됐어요.
주영이형이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플레이에 신경을 다 쓰면서 독려했거든요.
전방 공격수로서 자기 일 하기도 벅찰 텐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웠어요."
"자기뿐 아니라 팀 전체를 생각하는 주영이형의 그런 모습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유병수 선수
"주영이형은 나와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요. 부족한게 없어요.
또 항상 축구만 열심히 하는 점을 배우고 싶어요."
이용재 선수
"롤모델은 주영이형이에요."
"같은 공격수로서 대표팀 선배인 박주영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빼어난 기술 뿐만이 아니라 강팀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는 득점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선수에요."
조영철 선수
"한국에선 주영이형!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팀이랑 해도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하니까요.
형이 인터뷰 할 때는 조용한데, 우리끼리 있으면 정말 웃기고 재밌거든요. 짱이에요."
박희영 선수
"개인적으로 박주영 선수를 닮고 싶다. 창의적이고 반 박자 빠른 슈팅이 닮고 싶은 점이다."
지소연 선수
"국내 선수 가운데 박주영 선수가 롤모델이에요."
석현준 선수
"확실히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운동하는 것 자체가 저와 달랐죠.
움직임이나 수비가담, 볼 컨트롤 모두 수준이 높았고, 슈팅도 저보다 훨씬 부드러웠어요."
"앞으로 많이 보고 배울 생각이에요."
조동건 선수
그는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배경 중 하나로 박주영을 꼽았다.
"요즘에는 주영이형 플레이를 보면 배울 점이 많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박주영과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신인섭 선수
"천부적인 재능이 타고난 박주영 선배를 닮고 싶어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면 격이 다른 선수 같아요.
어떻게 저 경기까지 올랐는지 배우고 싶어요."
(코핀님 움짤 잘쓸게요~)
남태희 선수
"발렌시엔의 박주영이 될거에요."
"경기장 안이나 밖에서 모두 주영이형을 닮고 싶어요."
"볼 키핑 능력이나 골 결정력이 뛰어나고 경기장 밖에서도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더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주영이형과 같이 훈련하고 생활해보니 역시 롤모델로 삼을만한 선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는 뛰어난 테크니션이고 지능적인 선수 입니다."
한상운 선수
"대표팀에 오면 박주영 선배를 만나보고 싶었다.
가장 보고 싶은 선배다. 어릴 때부터 늘 존경하는 선배였다.
함께 경기를 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부터 주영이형의 경기를 봐왔다.
진심으로 배우고 싶었다. 그동안 같이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최진호 군 (전주 해성중학교)
"저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끈 박주영 선수를 평소에 존경해왔습니다.
박주영 선수는 문전에서 움직임이 좋고 기술적인 부분이 뛰어나 이러한 점들을 꼭 닮고 싶습니다.
꼭 훌륭한 선수가 되어서 박주영 선수와 월드컵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고 싶습니다."
AG 대표 선수들이 말하는 박주영 선수의 리더십
"주영이형은 스타 의식이 없었고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형이었어요.
편하게 대했기에 모두가 친하게 지냈고 우리들은 형을 잘 따랐어요."
신광훈 선수
“상대가 편하면 속내를 얘기할수 있는데 주영형은 그런 사람이었다.
우리가 편하게 얘기를 하면 감독님, 코치님께 잘 포장해서 전해주셨다."
"경험이 많기에 위기 상황이나 우리가 전혀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줬다”
김승규 선수
“선수들을 잘 챙겨주고 팀을 먼저 생각하는 형이었다.
또 우리가 의견을 제시하면 코칭스태프와 잘 조율했다”
오재석 선수
“권위를 내세우지 않았다.
베스트 일레븐을 제외한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신경 쓸만큼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
조영철 선수
"주영형은 상황에 맞게 설명을 잘해주셨다.”
"게다가 레벨이 다른 선수가 헌신적으로 뛰니 신뢰할 수 밖에 없다”
김영권 선수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경험까지 있던 선수가
앞에서 해주고 맏형으로서 저희를 이끄는 모습이 정말 돋보였다”
"주영이형은 카리스마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애들에게 다가가고 세밀하게 확인하면서 친근하게 대하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다."
홍정호 선수
"주영이형은 선수들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와 편하게 해준다.
주영이형은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쳐준다.
그래서 어린 선수들도 주영이형에게 다가가기 쉽고 말하기도 쉽다."
"주영이형이 그렇게 하는 것 보고 나도 올림픽 대표팀에서 그렇게 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하고 장난도 치려고 한다.
팀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것이다"
지금까지 박주영이 쌓아온것들은
쉽게 말할 만한게 아니에요
역대 스트라이커들중에 이정도 한 선수를 찾기가 더 힘듭니다.
지금 현 국대에 꼭 필요하면 했지 필요없다라는 소리 들을 선수는 아니라고봐요
최강희 감독이나 허정무 홍명보 감독도 공통적으로 밝힌 부분입니다
차라리 다른 부분을 비판하시는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첫댓글 그전 박주영선수에 실력과 쌓아온커리어들을 폄하하는분들은 드물고 다른선수를 깍아내리면서 박주영선수를 신처럼 떠받드는 분들으 더많은거같아요.
글쎄요. 신처럼 떠받는다는게 어떻게 하는거죠? 이곳 알싸에 박주영을 신처럼 떠받드는 분들 많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말하는게 신처럼 떠받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느낌은 반대로 박주영 기본 클래스, 실력이 철저히 폄하되는 느낌을 간혹 받습니다.
바로 위에 아이디 .형. 이분이 이와 비슷한 글을 또 쓰네요?
님댓글보믄 제사라도 지내야쓰것네요
제 아는 분도 고등학교때 대회에서 자주 청구고와 붙었는데 경기엔 이겨도 경기마다 3-5골 넣는 박주영 땜에 골치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대인마크 둘씩 붙여놔도 박주영을 못막아서 같은 선수가 봐도 레벨이 다른 선수였다라고...
그 이상으로 떠받드는 행동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요 이상 까지도 말고요.........
위에 댓글들 무슨 신처럼 떠받들어요...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누가 진짜 메시 호날두 급으로 말하는 사람 있나?? 잘하니까 잘한다고 하는거죠. 박주영 선수도 깎아내리면서 다른 선수들 떠받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박주영 폄하가 저는 더 많이 보이네요. 그냥 딱봐도 병역 논란 있기 전부터 알싸말고는 걍 욕이 더 많았구만~어쩔 수 없는 스트라이커의 숙명이라 생각해요. 이전부터 우리나라 스트라이커들은 잘해도 욕얻어먹었어요. 전문가나 동료들이 인정한 사실을 인정못하는 사람들 아~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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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현재의 박주영도 뭘 봤다고 폄하 시키는지....소속팀에서 경기 못뛰었던 지난 한해동안 국대에서 5경기 8골을 기록한 선수 가지고
빨리 돌아왕!!!!!!!!!~~~~~~~~~~
여기 이 멘트들 출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재인용한 기사 말고 직접 말한 기사의 링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