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딱히 두드리지게 잘하는 부분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시말해 확실한 무기가 없습니다.</P>
<P>빅리그나 강팀 국대 상대로 공격을 하려면</P>
<P>슛팅, 피지컬, 스피드, 드리블, 볼키핑 등의 여러 부분에서 일반선수보다는 더욱 뛰어나야 하고</P>
<P>그게 아니라면, 그 중에 몇 부분이라도 특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
<P>그래야만 상대팀에 따라 쓰일 수도 있게 되죠.</P>
<P> </P>
<P>하지만 박주영 지동원 같은 선수들은 그냥 두루두루 양호하다 뿐이지, 특화 된 부분이 없다는 거죠.</P>
<P>이점은 이들에게만 국한 된 얘기가 아니고, 대부분의 동아시아 공격수에게 해당된다고 봐요.</P>
<P> </P>
<P>이동국 선수도 사실 유럽 복귀 후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죠. </P>
<P>무리한 몸싸움이나 드리블 보다는 슛팅이나 연계플레이로 골을 만들어 가려는 쪽으로 바뀌었죠.</P>
<P>현재 이부분 만큼은 어느 무대를 가든 요긴하게 써먹힌다고 봅니다.</P>
<P>저는 오히려 나이만 어리다면 이동국 선수의 지금 스타일이 유럽에서 더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봐요.</P>
<P> </P>
<P>현재 국대에서도 그렇습니다.</P>
<P>아시아 상대로는 박주영 지동원 선수가 잘 하겠지만, </P>
<P>사실 아시아 상대로는 이동국 유병수 김신욱 이근호 김은중 등등 도 그마만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P>
<P>그렇다고 유럽강팀 상대로 그들이 낫냐. 이 두 선수가 국대에서 유럽 강팀 상대로 잘 해준 게임이 있나요?</P>
<P>저는 드리블이나 슛팅력은 손흥민이 더 낫다고 보고, 헤딩이나 피지컬도 김신욱이 더 낫다고 봅니다.</P>
<P>오히려 이 두 선수가 유럽 상대로는 더 좋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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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대 뿐만 아니라 클럽에서도, 포지션이나 스타일에 변화를 주지 않는 한, 빅리그에서 원톱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P>
<P>개인적으로 빅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살을 좀 더 빼서 스피드를 좀 더 살리던지, 아니면 슛팅력을 살리던지</P>
<P>아예 윙이나 공미 쪽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던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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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게 안되고 현재 스타일대로 가려면 리그 무대를 좀 더 낮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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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솔직히 지동원도 아직 어린선수인데 그런 잣대 들이미는게 어이가 없긴합니다. 하지만 박주영에 대해서는 완전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박주영은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팀들상대로 인정받았습니다. 솔직히 세계무대에서는 이동국선수보다 더 검증받았죠 이동국선수가 안먹힌다는 뜻은 아니고 유럽 & 세계무대에서는 박주영이 보여준게 더 많습니다.
여기서 언론이나 안정환 얘기가 왜 나옵니까. 그렇게 따지면 최성국은 청대때 세계적인 선수라고 평가 받았었는데, 전부터 님 글이나 댓글 쭉 상대했었는데 님은 늘 그렇습니다. 우기고 논점 흐리고, 우기고 논점 흐리고 괜한 박주영 찬양 글이나 옹호글 써서 박주영만 더 욕먹게 만들고, 님이랑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답답하다. 답답해... 박주영이 특화된 부분없고, 딱히 잘하는 부분이 없다면 과연 우리 국대 선수들 중에서 유럽팀 상대로 통할 정도로 특화된 재능을 가진 선수는 누구? 님 이동국 예를 드셨는데 님 기준대로라면 이동국 선수가 과연 어느 리그가서도 통할정도의 연계능력을 가지고 있다구요? 제 기준엔 아니네요. 자꾸 이동국 선수 폄하하는 것 같이 글이 써지는데 님 글 보면 이렇게 댓글을 쓸수밖에 없어요. 바로 아래글에 박주영을 무슨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님이 한말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정작 박주영 기본실력, 클래스가 철저히 폄하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헐..
흠...근데 흥민이도 돌파력이 아직 다른 선수보다 월등히 뛰어나진 않아요 분데스 경기보면 1대1 자주 막히고 뚫고 크로스나 슛팅보다는 위치선정과 순간스피드 빠른타이밍의 슛이 뛰어나죠. 게다가 김신욱은 좀더 많은 테스트를 해봐야죠 다른 것들을 포기할만큼의 제공권인건지 말이죠.
저도 손흥민 선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패스나 크로스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강팀 상대로는 역습이 주 공격일텐데 역습에는 가장 특화 된 선수라고 생각 됩니다. 김신욱 선수는 일단 사샤 마토 조란 상대로 헤딩도 곧 잘 따내더군요. 이들 센터백이 세계적인 선수는 아닙니다만, 차이라면 자리위치 수비조율 블로킹 대인마크 정도이지 헤딩력 자체는 크게 차이 안난다고 봅니다. 물론 검증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솔직히 지동원도 아직 어린선수인데 그런 잣대 들이미는게 어이가 없긴합니다.
하지만 박주영에 대해서는 완전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박주영은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팀들상대로 인정받았습니다.
솔직히 세계무대에서는 이동국선수보다 더 검증받았죠
이동국선수가 안먹힌다는 뜻은 아니고
유럽 & 세계무대에서는 박주영이 보여준게 더 많습니다.
유럽상대로 잘해준적 있냐니 이건 솔직히 좀 너무 한거 같네요
포를란 마이콘 같은 선수들이 월드컵때 박주영을 직접언급할 정도로 잘했어요
박주영이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상대로 한 게 머가 있죠?
우루과이전끝나고 인터뷰
포를란
"한국 10번의 활약이 놀랍고 인상적이었다."
수아레즈
"박주영은 공격수로 많은 걸 갖췄다."
그건 립서비스죠.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했습니까?
경기를 보세요 그럼
그럼 님기준에 도데체 잘하는 선수가 누굽니까?
립서비스란 말도 웃긴데 ㅋ
그선수들이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이선수가 제일 잘했다 했는데
이게 립서비스인가요? 참
남아공 시절은 박주영이 뽑혀도 될 만한 상황이었지만, 또 그 한계도 뚜렷한 대회였죠. 그 한계부분을 쓴 거고요. 따라서 현재 같은 경우 강팀 상대로는 손흥민이나 김신욱이 더 낫다고 위에 썻습니다.
독특한 시각이시네요
언론과 전문가들은 박주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대회라고 하는데
월드컵 이후 가장 핫한 선수로 11명에도 뽑혔고요
님 기준이면 안정환 빼고는 월드컵에서 제대로한선수가 없겠군요
여기서 언론이나 안정환 얘기가 왜 나옵니까. 그렇게 따지면 최성국은 청대때 세계적인 선수라고 평가 받았었는데, 전부터 님 글이나 댓글 쭉 상대했었는데 님은 늘 그렇습니다. 우기고 논점 흐리고, 우기고 논점 흐리고 괜한 박주영 찬양 글이나 옹호글 써서 박주영만 더 욕먹게 만들고, 님이랑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눈감고 귀막고 그러지말고 반응을 보세요 지금 누가우기는건지 ㅋ
할말이 없다면 없는거지 비겁하게 논점 벗어나는말하시는게 과연 누굴까요?
경기 다시 보시는게 ...
우루과이전 박주영 날라다녔는데
차라리 결정력이 좀 아쉽다 이랬으면 공감했을겁니다.
경기력으로 딴지거신것은 상당히 잘못한거임
지동원은 아시안컵의 활약과 그에따른 기대치때문일까요? 생각만큼 잘해진것같진않아요. 유럽도 너무 성급하게 간 모양새이고....
일단 나이가 어리니까 배울 게 있으면 좀 더 배워보고, 2~3년 뒤에도 제 자리면 무대를 좀 더 낮춰야 한다고 봐요.
지동원 아시안컵 활약을 논하기엔 그냥 양학만 ;; 호주전은 어시 빼면 별 볼일 없었고 이란,일본에서도 보여준게 없지요
특화된 부분도 없다하시는데
현 국대에서 예전 박주영보다 헤딩경합 잘하고 뒷공간 잘파는 선수가 있던가요?
프랑스리그나 월드컵에서 머리하나큰 선수상대로 공중경합하는 선수인데
평가가 박한정도가 아니라 솔직히 그냥 싫어하시는 느낌
222222 전혀 공감이 안되는 글이네요~
답답하다. 답답해... 박주영이 특화된 부분없고, 딱히 잘하는 부분이 없다면 과연 우리 국대 선수들 중에서 유럽팀 상대로 통할 정도로 특화된 재능을 가진 선수는 누구? 님 이동국 예를 드셨는데 님 기준대로라면 이동국 선수가 과연 어느 리그가서도 통할정도의 연계능력을 가지고 있다구요?
제 기준엔 아니네요. 자꾸 이동국 선수 폄하하는 것 같이 글이 써지는데 님 글 보면 이렇게 댓글을 쓸수밖에 없어요.
바로 아래글에 박주영을 무슨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님이 한말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정작 박주영 기본실력, 클래스가 철저히 폄하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헐..
이동국은 이미 늦은 사람이고요. 유럽 강팀 상대로는 손흥민이나 김신욱이 더 나아 보인다고 글 썼습니다.
손흥민은 저도 엄청 기대하고 있는 선수고 앞으로 기대되는건 맞는데요 그거와 별개로 님 글이 공감이 안갑니다.
손흥민이나 김신욱 역시 대표팀에서 영향력을 줄수있는 선수라고는 생각치 않는데요.. 분위기 전환을 위해 후반 교체투입이 더 적절한듯.. 둘다 박주영 이동국한테는 한참 못미친다고 생각함 경험면에서나 실력에서나
제발선수폄하하지마세요 모든전문가와선수들이잘한다하는선수를 제발 지금 좀상황아니라고실력깎아내리지마요 무조건적인찬양도문제지만폄하도문제에요ㅡㅡ
박주영-리그앙 활약, 월드컵 활약, 우리나라 선수중 최근 꾸준히 가장 많은 유럽팀들에게 관심 받음
유럽팀들 사이에서 보여준게 박주영이 더많은데 이글 공감안되네요
다른사람이칭찬하면무조건립서비스입니까?
그 정도 칭찬은 황선홍, 이동국, 안정환, 최성국도 받아왔습니다. 저는 동아시아 원톱 공격수의 한계와 가능성을 얘기하고자 한 겁니다.
......최성국은 왜끼는건지
차범근말고는 저정도 언급받은선수없음
흠...근데 흥민이도 돌파력이 아직 다른 선수보다 월등히 뛰어나진 않아요 분데스 경기보면 1대1 자주 막히고 뚫고 크로스나 슛팅보다는 위치선정과 순간스피드 빠른타이밍의 슛이 뛰어나죠. 게다가 김신욱은 좀더 많은 테스트를 해봐야죠 다른 것들을 포기할만큼의 제공권인건지 말이죠.
저도 손흥민 선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패스나 크로스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강팀 상대로는 역습이 주 공격일텐데 역습에는 가장 특화 된 선수라고 생각 됩니다. 김신욱 선수는 일단 사샤 마토 조란 상대로 헤딩도 곧 잘 따내더군요. 이들 센터백이 세계적인 선수는 아닙니다만, 차이라면 자리위치 수비조율 블로킹 대인마크 정도이지 헤딩력 자체는 크게 차이 안난다고 봅니다. 물론 검증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역습에 특화요??
드리블정확도나 역습시의 패스나 박주영이 훨씬좋은거같은데
무조건 빠르고 저돌적이라고 역습에 특화라니..
아님 제가모르는 손흥민의 역습에 특화된 장점이라도??
글쓴이 댓글다는 어투 가 공격적이시네...
박주영이 남아공월드컵때 못햇다니 ..
찬스 놓친 부분이 잇긴햇지만
경기력은 상당히 갠찬앗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리그에서의 2년간의 활약도잇고요
움직임이나 연계 패스 등 좋은 장점 많은데 무슨
드리블의 메시 피니쉬의 반니 피지컬의 드록바
이정도는 되야 특화된 장점잇는 선수라고 인정하실라나
메시나 드록바라는 말 꺼내지도않았습니다. 과거, 접는 드리블이나 강슛을 때리는 등 확실한 장기가 있는 설기현이나 아니면 손흥민 김신욱 정도입니다.
그리고 김신욱 손흥민이 유럽강팀한테 낫다니.
이건 정말 아닌거같네요
뭐 발전가능성이 있다고하지만
지금만 놓고보면 모든 기본기나 기량이 박주영보다 떨어지는데..
딱 하나 피지컬 스피드 이 장점만가지고 축구가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
뭔가 잘못알고계신데요 이동국은 원래부터 연계가 강점인선수였어요 패스도 그렇고 오히려 유럽다녀오고 적극적으로 공중볼을 따면 땄지
이동국 선수가 원래 연계플레이 잘 했지만, 지금처럼은 아니었습니다. 파리아스 시절만 해도 역습시 무리한 드리블이나 한박자 늦은 패스 하다가 뺏겨서 안티팬들에게 비웃음을 사곤 했습니다. 그래서 파리아스도 한동안 기용 안했었죠.
리그무대를낮추면 더발전할까?오히려후퇴하지
큰무대에서살아남아야지ㅡ
박주영은 순속특화죠.. 순속과 스피드는 월클이라고 보는데... 다만 수비랑 일대일로 맞섰을때는 좀 약하고요.. 패스센스랑 팀플레이는 약점에 대한 보완 정도의 의미가 있고요
박주영 선수 순속 좋습니다. 특히나 빅리그 이하 무대에선 발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나코경기나 아스날 경기 보면 의외로 앞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못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모나코경기거의다챙겨봤는데 순속으로골넣은경기상당히많은데요 ??잘못보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랑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리플에는 우기기좀 하다가 안먹히면 그냥 접어버리는 전형적인 본인위주의 글쓰기 스타일이시네요.
위에 님이다신 리플 여러개를 봐왔을때 님이야말로 경기끝나면 무조건 이동국까대기바쁜 동까들과 같은 그냥 박주영을 까고싶은 사람중에 한명이네요 수고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적은거보니까 한심하네 박주영에 대해 뭘알고나 적는건지.ㅋㅋㅋㅋㅋㅋ
에휴 박주영나온경기들 좀 제대로보고말하세요 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