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5집 '아리랑' 타이ㅣ틀곡 '스윔' 싱글 차트 '핫100' 정상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도 1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
'스윔' 7번째 빌보드 '핫 100' 정상
BTS, 롤링 스톤스 이어 5번째 대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동시 장악하며 또 새 역사를 썼다.
30일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이 엘라랭글리의 '추진 텍사스', '올리비아 딘의 '맨아이 니드'를 제치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새비지 러브', '라이프 고스 온', '버터'까지 총 7곡을
'핫100' 1위에 올리며 비틀스 슈프림스, 비지스, 롤링 스톤스에 이어 역대 5번쨰 기록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한국 가수 중 '핫100' 1위에 오른 팀은 방탄소년단이 융ㄹ하며, 솔로까지 포함하면 멤버 지민과 정국이 있다.
전날 빌보드에 따르면 '아리랑은 루크콤즈의 '더 웨이 아이 엠', 모건 월렌의 '아임 도 프로블럼'을 제치고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서도 통산 7번째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을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됐다'며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 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며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지고 말하는 노래다.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