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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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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다리밑 피서
장고 추천 1 조회 206 24.07.31 16: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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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1 18:21

    첫댓글 ㅎㅎㅎ
    아주 멋진 글입니다.
    솔직 담백함이 돋보입니다.

    장고~~귓전을 스치네요..서부영화 장고~~~

  • 작성자 24.08.01 08:50

    너무 더운 나날입니다
    눈팅만하다가 간만에 나타났습니다
    가을님 글 잘읽고있습니다
    곧 가을이 오겠지요 ?

  • 24.07.31 20:19


    장고님, 안녕하셔요.
    꽤 오랜만입니다.
    별난 피서가 있나요.

    다리 밑 피서도 좋고
    수필방 글쓰기도 하시면
    더운 줄 모릅니다.

    ~면, 면, 면 하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요.
    현직에 있음도
    아파트 한 채 있음도
    꽤 괜찮은 겁니다.

    ~도 있고, 고, 고 하고 나가시지요.
    수필방에 오시면,
    ~도 하고, Go, Go 하시기에 바쁘실테니요.

  • 작성자 24.08.01 08:52

    콩꽃선배님
    여여하시네요
    면면하지 않고
    도도해볼려 합니다

  • 24.07.31 23:18

    아... 시원한 다리 밑 피서로
    한시간 꿀잠 주무실 모양입니다.
    근데 매미가 억울하답니다. ㅎ
    일곱날 열심히 짝 찾아 울다 가는데,
    겨울은 언감생신,
    여름도 다 못 삽니다요. ㅎㅎ

  • 작성자 24.08.01 08:55

    매미도 멋진 인생이지요
    한 세상 멋지게 장식하니까요
    바다보다 계곡보다 다리밑이 좋을 수도
    있답니다
    한여름 잘 넘기세요

  • 24.08.01 09:49

    분당 살 때는 다리 밑 벤치에서 놀다 온 적이 많았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8.02 14:41

    여기는 벤치가 아니고 평상이라
    오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 24.08.01 11:18

    아주 무더위 날려 보내는 시원한 바람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손 놓지 않고 일하시는 행복을 잠시 잊으시고 꿀잠 즐기소서~^^

  • 작성자 24.08.02 08:22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여름 잘 넘기세요

  • 24.08.01 13:48

    제 경험치로, 고속도로가 지나는 다리밑이
    넓고 두꺼워서 제일이고 개울을 지나는
    다리밑도 쏠쏠하지요
    매미는 겨울을 모르고 사람은 백년뒤를
    모르니 지금 당장 부는 바람에 신선놀음이
    인생사 정답임에 크게 공감합니다ㅎ

  • 작성자 24.08.02 08:23

    고속도로 다리밑도 엄청 시원할 듯 합니다

  • 24.08.01 13:37

    다리밑이 시원한 줄 몰랐습니다 .
    아주 좋은 피서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돗자리랑 화투도 준비해서
    언제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

    매미가 그렇게 말 했습니다 .
    겨울일은 겨울일이고
    여름 한철 행복하면 그것으로 만족하다네요 .

  • 작성자 24.08.02 08:24

    ㅎㅎ
    돗자리랑 베개대용 할 게 필요합니다

  • 24.08.01 17:58


    언젠가
    공원산책 나갔다가
    다리밑에 앉아 피서를 즐긴적이
    있었습니다
    꽤 시원했던 기억이 ㅎ

  • 작성자 24.08.02 08: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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