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중동..
쉽게 말해 미포에 있는 곳입니다.
해운대 씨랜드 씨푸드 백화점 이라는 긴 이름의...^^
전 편의상 씨랜드라고 부르겠습니다 ^-^
거기서 회.. 먹고 왔어요^^
1층에서 횟감을 골라 가면 되는 시스템인데,
바닷가를 보면서 회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된다는 사실 ^^
왠만한 바닷가 좌석은 다 예약 되어 있어요~
고기마다 가격이 다르니..^^;ㅋ
그리고 고기는 잘 몰라서 멀찌감치 서 있었어요..^^
일행들이 고르는대로..
전 무조건 따랐을 뿐..
고기 이름도 잘 모르는 저니까요 ㅎ_ㅎ
회가 나왔습니다~
아 초장값을 받아요.
1인당 5천원이었던가..
회가 참 싱싱해보이죠?
여러가지의 초장 중에 내가 먹고 싶은 초장에 콕~
찍어먹으면 만사 OK!!
완전 맛있어요..
고기가 싱싱하니 뭔들 안 맛있겠냐만은 ^-^
가까이서 찰칵 ^-^~
바닷가..
보면서 먹으니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미포 선착장 맞은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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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맛집] 미포에 있는 씨랜드에서 싱싱한 회 먹고 왔어요 ^.^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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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7 17: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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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장값이 바가지네요 ...제가 중동에 살거든요 ^^ 보통 3천원 받는데 ...씨랜드 생긴것은 알고 있었는데 가보진 않았거든요 ...그 안쪽으로 있는 조그마한 건물들 회도 싸고 좋은데 많은데 ...회도 싸고 초장값도 3천원이면 댑니다 ^^
부산에서 정모하면 꼭 가보고 싶네여 ~~ 초대해 주실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