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목포엘 갔습니다....남편이 이제부터 목포에서 일을 하게 됐거든요....
사실은 목포라고 하기 보다 영암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목포 회타운앞에 있는 북항의 모습입니다 ... 쓰레기가 많이 떠 있군요....물색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
새로 지은 경매장입니다.... 한낮이라 경매 건수가 많진 않군요
목포북항에서 영암 산단공단으로 가는 다리랍니다.....아직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유달산공원안에 있는 야외공연장입니다......이런 공연장에서 탈춤공연을 해 보고 싶습니다....
유달산 앞에 있는 노적봉입니다.
요기 팔각정까지만 올라갔습니다.....
너무 증명사진 같죠? ^^;;
목포와 압해도 사이에 다리가 연결됐습니다.....다리를 건너 압해도에서 유달산을 바라봅니다...
오른쪽으로 쭉 뻗어 올락는 길이 영암산단공단과 연결되는 다리랍니다..
이렇게요 ㅎㅎ
목포에서 저녁7시 기차를 타고 오면서 찍은 일몰입니다....김제쯤 왔을까요? ㅎㅎㅎ
첫댓글 목포도 많이 변했구나..... 요즘은 1년 사이에도 변화가 보이는군요
음....부쩍 바다에 가고 싶게 하는군요...ㅋㅋㅋ...낚시대 사야겠습니다..
오~선그라스...멋지신대요...목포는 항구다~~문득...^^
아무리가봐도 질리지 않는 내 고향~~~ 빨리 가보고싶네요...가을에 갈치낚시 번개쳐요..
아저씨랑 함께하셔서 긍가 더 편안해보이셔요! ^.~
목포도 시진으로 보니 운치있다~^^
서방님이랑 떨어져서 사시겠네요~!
덕분에 외로울까? 아님 더욱 자유분방하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