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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9/16오프라 윈프리쇼 풀영상 + 본 방송분 내용정리.
CaptainEO 추천 0 조회 766 09.09.18 05: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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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05:31

    첫댓글 님..덕분에 잘봤습니다....오프라는 그냥 자기 변명(?)만 나열한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어쩄든..뭐 그건 오프라 마음이니깐요....긴 글 감사히 잘 봤어요..그나저나... 엘리자베스나왔을떄 의자 하나 더 준비하지...바붕....우리 마이클 급 뻘쭘하게 만들어놓고...

  • 09.09.18 06:24

    정말 님 덕분에 너무 잘 봤어요...오프라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분들 많으신것 같은데 어째든 이렇게라도 또 한번 마이클을 볼 수 있으니 전 감사하게 생각해요....

  • 09.09.18 06:59

    이렇게 읽고 보니 그렇게 섭섭한 느낌은 줄어드네요 감사합니다....

  • 09.09.18 09:14

    너무 감사합니다...번역까지해주시고...암튼 제목 그대로 오프라가 기억하는 마이클이니..자기 생각도 들어가고 그건 뭐 어쩔수 없구요 그렇다구 이상스럽게 방송한건 아닌거 같아요

  • 09.09.18 09:34

    특별히 방송이 이상한 점은 없었네요.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 09.09.18 09:47

    ....불우하고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그녀라서 더~대단하게보아왔는데......결국은 그당시 마이클과의 인터뷰는 그녀에겐 경력과 위상을 뽐내는 악세사리같은거였군요.....그때나 지금이나 93년의 인터뷰덕분에 그녀의 위상은 더욱 업되고...,,더불어 굉장한 홍보효과까정..... 효자상품이네요.ㅠㅠㅠㅠㅠ.부룩쉴즈도 추모사 후에 영화에 출연하게 됬다는데...세상사가....참.... 씁쓸합니다ㅠㅠㅠㅠ.......캡틴이오님 해석과 좋은글 감사드려요^^

  • 09.09.18 10:02

    저는 이상하게 그때 인터뷰 내용이나, 또 지금 내용을 보면, 사람이 얼마나 진솔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클같은 스타라면 더더욱이나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 사이가 멀면 멀수록 자신과의 괴리감도 크겠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다 드러내보일 수도 없고...'전 세계의 조화를 위해 음악과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는 도구로 선택되었다'라는 말이 인상깊은데 분명 투어를 하면서 몸으로 그것을 느꼈을 것이기에.

  • 09.09.18 10:14

    와 진짜 대단하네요...또 이런식으로 마이클 들먹거리면서 방송을 하네요....역시 기회주의자 오프라답네요

  • 09.09.18 10:57

    오프라 욕할 것도 없어요. 오프라는 정확히 아주 평범한 보통 미국인들의 궁금증을 질문했으니까요. 말그대로 팬이 아닌 대중들의 관심에 철저히 부합하는 질문을 했던 것이죠. 좋은 효과를 봤던건,,피부에 대한 질문을 유도함으로써 마이클 입으로부터 처음으로 백반증이란 말을 수천만명이 들었다는 것,,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들었을 것이고, 의심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지만,,일단 정보제공의 파급효과가 엄청났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일것 같아요. 어차피 오프라는 철저히 상업적인 프로그램의 호스트로,,대중의 입맛에 맞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위치니까요.

  • 09.09.18 11:11

    그리고,,그녀가 마이클에게 친근함을 느낀건 분명하지만,,그럼에도 썩 땡길 수 없었던 이유는 아마,,마이클 얼굴의 큰 변화가 오해의 발단인듯 해요. 마이클이 마치,,엄청난 성형을 통해 흑인의 정체성을 혐오하며 벗어던지려는 의도로 봤다는 것이죠. 그 점으로 마이클에게 매력을 느끼는 듯 하면서도,,결국은 밀어낼 수 밖에 없는,,오해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그 오해는 끝내 못푸는듯 하네요.-_- 어쨌든,,그녀의 에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흑인이고, 여성으로, 불리한 조건에서 성공했다는 점에 자긍심을 느끼는 듯한 캐릭터니까요. 팬으로선 많이 아쉽지만,,어쨌든,,이 방송으로 마이클을 적절히 추모한듯 해요.

  • 09.09.18 11:40

    어쨌든,,참 슬픈 오해예요. 일반인들도 그 의심은 다 걷어내지 못하는 듯 합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오프라도,,같은 흑인으로 마이클이 얼마나 자랑스러웠겠어요. 맘껏 추모하고,,열정적으로 사랑해줬을텐데요. 어쨌든,,그 벽을 못넘는 건,,강한 에고때문인듯 해요. 에디머피나 크리스터커도 같은 흑인이지만,,마이클 참 사랑스럽게 보잖아요. 그런 관념을 뛰어넘어서요. 어쨌든,,오프라는 자기 사고가 너무 강했다는것,,그로써,,마이클이 무척 좋은 사람인걸 인지했지만,,그 벽을 뛰어넘지 못했던 점은 분명 아쉬운 점이에요. 대중영향력이 무척 큰 여자니까요.

  • 09.09.18 11:06

    마이클님 팬들의 질타에대한 오프라자신의 변명을 위한 방송이지 마이클님을 위한 추모방송은 아니네요...

  • 09.09.18 12:41

    22222222222 진짜 공감가네요..오프라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미디어에서 자기들이 한참 마이클 가루가 되도록 깠던거 변명하느냐 난리인거같아요

  • 09.09.18 13:00

    오프라.... 리사마리와 함께한 인터뷰와 무죄에 관한 발언들... 영원히 용서할 수 없는 여잡니다. 자존심하나로 살아온 그녀가 이제서야 마이클 방송을 하다니 얼마나 주변에서 그리고 마이클 팬들에게서 질타를 받았으면 방송을 했을까. 그러니 자기 변명조로 흘러가고...

  • 09.09.18 13:34

    오프라의 능력은 여기까지란 생각이 드네요... 철저히 대중들의 입맛을 채우기 위한 방송까지 하는게 오프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코 대중성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오프라가 깨달았으면 합니다. Tribute 같은 느낌은 전혀 안드네요... 그냥 예전방송을 회고한다는 그런 느낌만 갖고 있는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오프라... 이 정도까지 뿐이 못하는군요... 마이클이 세상에 끼친 영향력은 대체 왜 무시를 한답니까... 이 방송을 보고, 마이클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과연 마이클의 예술성을 깨닫고, 위인을 기리는 맘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단지 또다시 가쉽거리만 마음속에 남게 되겠죠... 결코 감동을 주지 못하는 방송같습니다...

  • 09.09.18 14:13

    동감해요!

  • 09.09.18 13:59

    학교컴 후져서 안나와요!!!!!! 집에가서 보구.. 댓글달게요~

  • 09.09.18 19:23

    도대체... 마이클의 눈은 왜 저렇게 슬퍼 보이는 거지요? 후우-

  • 09.09.30 04:36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오프라는 왜 이리 호감이 안 갈까요....마이클 팬으로서 그의 체면에 손상을 입혔었기 때문일까요....그녀의 발언에서 진정성이 안 느껴지기 때문일까요.....음..........저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 09.09.30 04:36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오프라는 왜 이리 호감이 안 갈까요....마이클 팬으로서 그의 체면에 손상을 입혔었기 때문일까요....그녀의 발언에서 진정성이 안 느껴지기 때문일까요.....음..........저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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